움...ㅡㅡ;; 역시 퍼온거라구 하니까 성과가 있넴 ㅡㅡ;; 하기사, 다른 카페에서 가져왔으니 퍼온건 퍼온거지만...
---------------------------------------------------------------------------
-지난 줄거리-
죤, 그러니까 버몬트는 팬드래건에서 어떻게 이곳 아르케로 왔는지 조차 몰랐다. 어느 작은 용병길드에서 용병일을 하던 죤은, 영상기를 통해, 살라딘, 그러니까 버몬트의 형 필립이 이곳 아르케에 와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제2화:음모-
'형...! 형도 이곳 아르케에..... '
한 선박업체
죤:이봐 제럴드!
제럴드:아, "프로즌 마스터"이시군요. 무슨 일로 이곳같은 초라한 곳에....?
죤:지금 당장 우주선을 하나만 구해주게. 블랙 레이븐을 따라갈 만한 것으로.
제럴드:아니 프로즌 마스터....
죤:지금 당장!
제럴드:그럴순 없습니다. 당신은 퉁 파오의 앞잡이. 그리고 아르케의 길드들이 우주용병연합길드에 가입하지 못하도록 통제하지 않으십니까? 제 목에 당신의 바리사다가 들어와 영혼 까지 언다고 해도, 절대 팔수 없습니다.
죤:...... 난.... 블랙 레이븐을... 형을 찾으려고 하네. 그리고 그들편에 설 것이야.
제럴드:.... 지, 진심이십니까?
죤:물론이지. 내 머리색을 보라구. 블랙 레이븐과 같은 색이야.
제럴드:정말이군요. 정말 염색조차 안한 순수한 금색이......
죤:자, 어서 싸구려라도 좋으니 우주선을 달라고.
제럴드:흠.... 하지만 프로즌 마스터라고 하셔도... 돈이 필요합니다. 저도 땅파서 장사하는게 아니라...
죤:..... 거액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되나?
제럴드:호.... 40만GP? 과, 과연 프로즌 마스터.... 하지만 여기엔 당신이 원하시는 우주선이 없을 것입니다.
죤:뭐...?
제럴드:여기서 약 하루 거리로 가면, 당신이 원하는 우주선을 얻을수 있는 곳이 있을 겁니다. 자, 여기 약도가 있습니다.
죤:고맙네. 그럼 이만....
죤은 제럴드에게 약간의 돈을 건네주고는 사라졌다.
죤:형.... 이제 만날수 있어...
죤은 제럴드가 말해준 선박업체에 도착했다.
죤:여긴가...?
장사꾼:예, 어서오세요. 어떤 우주선을 원하십니까?
죤:블랙 레이븐을 쫒아갈 수 있을 만한 우주선이 필요하오.
장사꾼:흠... 돈은 있으십니까?
죤:거액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되겠소?
장사꾼:40만이라.... 약간 부족하군요.
죤:그렇다면... 이 바루스 코어라면 어떻겠소?
장사꾼:호오..... 멋지군요. 이런 바루스 코어가 존재한다니.... 좋습니다. 소개해드리죠.
죤은 장사꾼에 의해 우주선에 안내되었다.
장사꾼:이녀석입니다. 이름은 베라모드. 모델명 447-AR 128입니다. 가격은 80만이죠
죤:베라.... 모드?
장사꾼:그렇습니다. 당신이 가져온 바루스 코어가 약 60만쯤의 가치가 있어보이는 군요.
죤:... 그럼 20만과 바루스 코어를 주면 되겠지?
장사꾼:감사합니다... 자, 이것이 메인 키입니다.
죤:고맙소...
죤은 연료를 가득채운뒤, 우주선에 올라탔다. 자동이어서, 죤은 목적지를 지정한 뒤, 비로소 긴장을 풀고 휴식을 취할수 있었다.
죤:.....
"형... 이제 만날수 있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그러고 보니 내가 이곳에 왔을때...."
3개월전.
"......."
???:죤! 죤!
죤:... 혀, 형..?
필립:휴.... 놀랬어.... 이런데서 자면 어떻게. 자, 약이야. 내가 간수에게 부탁해서 약을 가져왔어.
죤:고마워... 나 실은 무서운 꿈을 꾸었어...
필립:무슨...? 죤은 악몽도 꾸는구나.
죤:형이 여길 탈출 할 때... 형이 죽고..... 형이 다시 살아나서 나와 칼을 맞딱드리고... 내가 형의 연인을 죽이고.... 무서웠어....
한 쪽 벽이 열리더니, 눈에 익은 듯한 물건이 등장했다. 푸른색 손잡이.... 제왕을.... 황제를 상징하는.... 팬드래건 왕가의 검, 바리사다. 그 냉기가 자신을 어서 집어, 저 몬스터를 없애자고 냉기로써 버몬트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었다.
버몬트:아까 부터 누가 나한테 속삭인다고 생각 했는데... 바로 너구나.....
버몬트는 바리사다를 집어 들었다. 그러자 버몬트의 온몸에서 한기와 냉기가 겹쳐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살기 또한.... 바루스가 약간은 쫄았는지는 몰라도, 버몬트는 주저 없이 이렇게 말했다.
버몬트:벽을 열어라. 네 말대로 이 녀석을 갈기갈기 찢어주마.
위이잉
벽이 열이자, 바루스가 튀어 나와 버몬트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제 아무리 강한 힘과 체력, 빠른 스피드를 가졌다고는 하지만 버몬트의 바리사다에게는 역부족이었다. 버몬트가 바루스의 배를 베자, 바루스의 배가 베인 부분부터 얼기 시작했다.
버몬트:무(無)로 돌아가라...!
샥! 샤아악!!
버몬트가 2번을 더 베자, 바루스는 완전히 얼어붙었다. 버몬트는 그대로 바루스의 코어 부분을 찔러 넣었다. 바루스 코어가 빠지자, 바루스는 그대로 산산 조각이 났다.
???:역시 대단하군요..... 그 바루스를 단 한번에 처리하다니...
버몬트:이제 여길 탈출할 차례겠군....
???:어머, 뭘 모르시나 본데요, 그 방은 실버 티타늄 77-9 오리하루콘으로 만들어졌죠. 핵폭탄 10개를 동시에 맞아도 티하나 없다죠...?
버몬트:하지만..... 불이아닌 빙으로 생각하면 어떨까...?
???:!!!
버몬트:봐라... 이것이 바로 제왕의 검... 바리사다다!!!
버몬트가 바리사다를 방의 중앙에 내리꽂자, 사방으로 얼기 시작했다. 그 냉기와 한기는 살기와 겹쳐, 연구소의 연구원이 경악하기에 충분했다. 버몬트는 방을 얼려서 결국 파괴하기에 이르렀다.
3개월 뒤
탈출에 성공한 버몬트는 프로즌 마스터(Frozne Master)라 불리며, 퉁 파오의 밑에서 일하게 되었다.
버몬트는 바루스를 죽이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바루스 코어를 도려냈다. 정말이지 피를 뒤집어쓴 버몬트의 모습은 악마와도 같았다.
남자:하하하!!! 과연 프로즌 마스터!!! 그 실력이 변치 않는구려!!
버몬트:.....
버몬트는 그 살찐 돼지가 싫었다. 너무나도 오만하고, 잔인한.....
버몬트:난 이제 가보겠소. 그럼 이만.
퉁 파오:수고했소.
버몬트는 바루스 코어를 들고 유유히 사라져갔다.....
우주선 베라모드.
.....
죤:........
오퍼레이터:알립니다. 목적지 블랙 레이븐에 도달했습니다. 목적지 블랙 레이븐에 도달했습니다. 승객여러분은 내리실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알립니다.....
죤:다 온건가...
"3일이 걸린듯 하군..... 형은 잘 지내고 있을까..."
엠블라:살라딘? ...... 간 건가.... 그래... 늘 임무가 있다며 입버릇처럼 말했으니.....
모선 블랙 레이븐
유진:뭐라구! 살라딘이 떠났다고?
리차드:어디로 말인가?
엠블라:.... 메모에는.... 모노리스 유적에서 동료와 만난다며.....
리차드:적진 한 가운데에...?!
유진:큰일났군. 적의 함정일수도 있는데....
마리아:아뇨. 저는 그를 믿어요. 반드시 무사히 돌아올 겁니다.
리차드:기다려야.... 하는 건가...?
엠블라:그럴수 밖에요....
모노리스 유적
살라딘:적은 아델룬.... 혹시 함정..?
아델룬이 아주 기다렸다는 듯이 배치되어있자, 살라딘은 함정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살라딘:이녀석들...! 나를 기만 하다니!!!
살라딘은 분노가 치밀어, 천지파열무를 사용했다. 그러나 전혀 다른 천지파열무였다. 칼스만이 구사가 가능했던 "진무 천지파열"이 시전된 것이다. 살라딘은 적을 물리쳐놓고도 자신의 힘을 의심했다.
살라딘:이것은...... 새로운 힘인가...?
모노리스 유적으로 좀 더 깊숙히 들어가자, 살라딘은 다수의 아델룬들을 볼 수 있었다.
살라딘:역시.... 함정인가보군.....
프라이오스:왜 모노리스에 아델룬들이 와 있는거지?
아델룬 대장:아앗.... 죄, 죄송합니다. 아슈레이님의 명령으로 블랙 레이븐을 잡기 위해.....
프라이오스:뭐라고?! 그렇다면 나에게 허가를 받았어야지!!! 아무리 아슈레이가 퉁 파오의 부관이라고 해도, 이건 엄연한 월권 행위야!!!
아델룬 대장:죄, 죄송합니다....
프라이오스:비켜라! 이자는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아델룬 대장:아, 알겠습니다.
프라이오스:자, 데미안. 네 실력을 보여주거라.
데미안:알겠습니다. 아버님.
데미안이 앞으로 나오자, 살라딘은 그에게 놀란다.
살라딘:엉뚱한 곳에서 재회하는 군......
데미안:그렇군.... 이번에는 저번처럼 건 슬라이서보다 훨씬 강한 검을 준비했나 보군.
살라딘:....... 자, 간다!!
살라딘가 데미안이 격돌하자, 둘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프라이오스:.....?!
프라이오스:어, 어디로 간거지...?
아델룬 대장:아, 아슈레이님께는 어떻게 보고하지...?
모노리스
위이이이이잉.....
촤악! 팟 팟 팟!!!
둘의 검이 서로 교차했다. 하지만 데미안은 상처를 입고 만다.
데미안:으, 으윽.... 여긴 어디지...?!
살라딘:이상한 곳으로 와 버렸군.
데미안:크, 크으윽... 동정은 필요없다....
살라딘:그렇게 다친 몸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거지?
데미안:......!
살라딘:먹어라. 일단 체력은 보충해둬야지.
데미안:..... 고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