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아직도 자라는 254cm 세계 최장신 남성, 신발은 620mm | ||
[팝뉴스 2006-03-10 15:11] | ||
2.5m가 넘는 키로 지난 해 국제적인 화제를 낳았던 우크라이나의 한 남성이 여전히 자라고 있다고 9일 러시아 프라우다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시골 마을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올해 35세의 레오니드 스타드니크는 원래 평범한 체격이었는데, 청소년 시절 받았던 뇌수술의 부작용으로 인해 키가 갑자기 자라기 시작했고 2006년 3월 현재 2.54m로 훌쩍 키가 자랐다는 것. 얌전하고 조용한 성격의 스타드니크는 최근 한 달 동안에도 1cm가 더 커졌는데, 최근 4년 동안 20cm가 더 자랐을 정도로 키가 계속 크고 있어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스타드니크는 지난 해 서방 언론을 통해 소개된 후 대통령까지 만나는 등 유명 인사가 되었는데, 다행히 그는 장애인 판정을 받아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또 세계 각지에서 격려의 편지와 선물이 답지했는데, 한 침대 회사는 스타드니크를 위해 초대형 침대를 만들어줬고, 벨기에의 신발 회사는 2m 길이의 구두끈을 자랑하는 특수 신발을 제작해줬다. 스타드니크는 몸이 불편하지만 일본, 노르웨이, 호주에서도 격려의 전화가 걸려온다면서 그런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최기윤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
이거보면서 생각한건데......이사람이 청소년기때 뇌수술 잘못해서 이렇게 됬다면
키크는 어떠한 획기적인 방법이 있을꺼같네요 ㅎㅎ
농담이지만. ㅎㅎ 아무튼 의사가 뭘 어떻게 건드렸길래.......
저렇게됬을까요...ㅎㅎ |
첫댓글 문제는 키 크는걸 막는 방법이 없다는 거죠.. 저렇게 계속 크다가 일찍 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