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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ㅁ 인사 ㅁ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210 22.11.02 17: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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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3 06:20

    첫댓글 인사는 법적 의무가 아니지만,
    꼭 해야 할 인사를 안 하는 사람은 그 어떤 범죄자보다도 혐오스럽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 보면 속이 뒤집어집니다

  • 작성자 22.11.03 09:09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인사를 안 하는 것인가 생각합니다.

    어제는 어제.
    오늘을 잘 살아내기 위해
    아자 아자!

  • 22.11.03 09:39

    해주면
    당연하다는 생각들을
    하는거지
    요즈음은 우리세대들도
    닮아가는거 같아
    인사성도 없고
    뭘 해줘도 내가 당연히
    하는걸로 아는거 같아
    그래서 더 인색해지고
    더 예의가 없어지는거 같아
    기대하지 않는게
    덜 스트레스받아
    건강 챙기시게나

  • 작성자 22.11.03 09:49


    맞는 말이네.

    기대라기 보다는 그게 기본 예의라서
    ㅎ~

    아프지 마시게나

  • 22.11.03 13:18

    사회생활 하면서 인사성만 좋아도 한점 따고 들어간다는 말도 있듯이
    인사성이 밝으면 서로가 기분 좋더이다.
    매번 봐도 인사를 안하는 것들보다는...
    커피님 말씀대로 돈들어간 것도 아니고
    힘든 것도 아닌데 말이죠.

  • 작성자 22.11.03 13:24


    어떤 사람이 자녀에게 교육시키길 무조건 인사하기였답니다.

    인사를 잘하니 모두 칭찬했고
    그 아이는 칭찬 받으니 좋아서 더 잘했겠지요.
    훌륭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게 뭐 힘들다고 안 하는지. ..

  • 22.11.03 16:06

    @북앤커피 저도 울 아이들에게 직장에 처음 들어갈때 무조건 인사하라고 시키거든요.
    예의 바르게 행동하라고 ...

  • 22.11.05 18:32

    나의 남편은 절대 사과나 고맙다 없어요.

    열심히 차린 밥상을 받고도 그냥 무반응 잔소리를 하니 잘먹었어요 라고만 .

    감사하게도 손주들은 고맙습니다를 아주 잘 해요.

    친절이나 무료로 선물을 받고도 고맙다고 하지 않는 노인학교 할머니도 제법 있어요.
    당연히 해주는 줄 아는지....

  • 작성자 22.11.05 12:14


    옛날 남자들이 좀 그렇지요.
    손주들은 신세대로
    잘 배웠네요.

    노인학교 할머니도 그러신다니
    잘못 배우셨네요.

  • 22.11.05 21:22

    요즘 견적도 공짜로 안떼주고
    As는 무서워서 함부로 못부르고
    최대한 고쳐보려고 노력합니다
    아무것도 아닌것도 불렀다하면 최저3만원부터 시작하니까요

    인사 안하고 시건방진 사람들이 고쳐지나요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차라리 수리비를 높게 부르세요
    그럼 고분고분해질겁니다

  • 작성자 22.11.05 21:32



    시건방진 것들은 돈하고 상관없는 치료사였고
    업자는 어차피 우리와 직접적인 거래가 없는.
    업자에게서
    다음 날 전화 받았습니다.
    덕분에 잘 고쳤다고.

    수리비를 높게 받으면 당장은 좋은데
    다른 방향으로 나쁜 영향이 있습니다.

    고견 고맙습니다.^^

  • 22.11.06 22:41

    인사 잘해서 맞을일은 없을텐데 이그...
    잘 지내시죠?

  • 작성자 22.11.06 22:42


    네네.
    저는 잘 지내요
    지니가 무릎 통증으로 엄청 고생해요

  • 22.11.06 22:55

    @북앤커피 에구..무릎아픔 진짜 고생인데요.
    작년에 저도 무릎아파 산책도 힘들었어요.
    산타기 좋아하는데 걱정이네요.

  • 작성자 22.11.06 22:57

    @천상의별
    병원다녀야 하는데
    통증으로 잠 자는 것도 힘들댔는데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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