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pon |
Attack |
Charge |
delay |
rhomphaia |
11 |
8 |
0.285 |
|
|
|
|
Morale |
Armour |
Defensive Skill |
Shield |
15 |
12 |
11 |
1 |
이 트라케 부족들의 정예 보병대는 트라케 무기 중 가장 무거운 롬파이아로 무장한다. 다른 대부분의 트라케 무사들과는 달리 이 무사들은 상대적으로 무거운 갑옷을 살 여유가 있었던 덕분에 쇠사슬이나 쇠미늘 갑옷, 흔히 정교하게 주조된 뺨 보호구가 달린 프뤼기아 식 투구, 청동 정강이받이, 펠타로 무장한다. 이들은 중무장한 적 병사들을 찍어 넘겨 길을 내는 보병대 천적으로서 명성이 상당히 높다. 이 병사들은 말의 다리를 베어넘기기로 유명한 큰 롬파이아 덕분에 갑옷을 입은 기사들을 상대로해서도 효과적이다. 제대로만 활용된다면, 이 무사대는 본래 파괴적인 결전 부대가 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어느 트라케 부대에서도 이 군사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였지만 항상 가장 치열한 곳에 선두에 서서 싸웠다. 개개인이 각 부족 내 권한이 커져, 대개 족장이나 지방 왕의 정예 부대로 포진되었다. 롬파이아포로이는 트라케 군사 지식의 정점에 있다. 옛 트라케 전투 방식을 보자면, 펠타스타이가 적을 한차례 괴롭히면 롬파이아포로이 결정적인 돌격의 선봉에 섰을 것이다. 이 돌격은 거의 막을 수 없었고, 2미터 가량 되는 쇠로 만들어 두꺼운 갑옷을 관통하고 맨팔과 다리를 손쉽게 절단하는, 가공할 롬파이아로 더 강하지 못한 적들의 철저한 패주를 자주 불러일으켰다. 롬파이아포로이隊는 기다란 칼날의 대열로 다가오는 말을 저지할 수 있었고, 능숙한 검사가 휘두른다면, 일격에 말의 오금을 끊거나 적의 팔다리를 절단할 수 있었다.[europa barbarorum]
첫댓글 왜 다키아가 생각나는 걸까요?
트라케분들이...다키아 삘나지요 ㄷㄷ
소드마스터랑 분위기가 비슷한데..?
유닛 설명을 읽으니 노다치 부대처럼 돌격전용 같은데 관련수치는 별로군요. 이 유닛 사용해 분 실전 소감 좀 들어보고 싶네요.
저렇게 순수 능력치스텟만 나온걸로 판단하시면 안됨
일단 롬파이아에 AP가 달려있는데다...레탈이 레탈이 레탈이...... 전투력 측정기 1호인 투레오포로이랑 붙여보니까(난이도 하드=즉 투레오포로이는 공방+4) 2명 죽고 '전멸' 시키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
일단 차징만 막으면 카탁도 썰어먹을수 있습니다.
전 마케도니아로 하고 있는데, 장창병으로 벽쌓은후 2열의 얘네로 뒷치기/옆치기 하면 로마군단병이든 프톨 정예장창병이든 신성보병대든 뭐든 수가 초단위로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정말 ㄷㄷㄷ하네요..
스머프....스머프..스머프...제길!!!
이곳 카페에서 통용되는 소위 레탈리티란 수치가,, 공격 딜레이 시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org 포럼에서 봤던게 맞다면 전투계산중 타격이 들어갔을 때 타격받은 타겟이 죽는 확률을 결정하는 변수인것 같습니다. 기억이 맞다면 글라디우스 등 숏소류가 0.1~0.13, 롱소류가 0.225, 저런 무식한 투핸류가... 에 기억안난다 ㅇㅈㄴ; 하여간 뭐 그런 수치고 -_-); 투사무기들의 레탈리티는 공통적으로 1 입니다. 바닐라 버전은 전 무기가 공통적으로 레탈리티 1 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 예, 저기 delay 라고 해놓으신 부분이 딜레이가 아니고 레탈리티입니다.
아, 그럼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건가요? EB 유닛 디스크립션 파일에서 각 항목 설명에,, <Min delay between attacks (in 1/10th of a second)>라고 돼 있던데,, 그러니깐, 롬파이아의 경우 무기의 중량이 커서 공격 딜레이가 .285만큼 크다는 뜻이 아니었나요?
그리고 레탈리티라는 수치에 대한 설명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포럼에 EDU 가이드 링크를 올렸습니다. 거기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이제껏 제가 잘못 알고 있었군요. 텍스트 파일에 레탈리티 수치는 표기 돼 있지 않아서, 마지막 수치가 딜레이 수치인 줄 알았네요.:: kills : knock-downs의 비율이로군요. 롬파이아.. ㄷㄷㄷ
써봤는데 진짜.. 믹서기인듯.. -_-;; 고급유닛치고는 방어력이 좀 부족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적을 썰어버리는 속도는 완전 믹서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