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과거 골초 출신인 입장으로서 한 마디 거든다면... 금연은 어떠한 계기가 있어야 결심하고 또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것. 결론적으로 엄니께 잘 일러 바쳤다는... 그리고 아주 혼줄이 나야 정씬을...(올챙이 시절... ㅋ)
수덩이는 토욜, 입장료 거금 5천냥(2천냥은 향토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는)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받아 챙길만큼 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을 다녀 왔더랬습니다. 수 년전에 한번 경험한 곳이지만 북바위 일대에서 바라본 뷰를 한번 더 일견하고 싶은 까닭이 가장 컸었습니다. 그외에도 강천산은 워낙 많은 루트가 있는지라 앞으로도 서너차례는 발품을 더 팔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풍만 목적이라면 거리 가까운 영남알프스가 단연 최고겠지만 말입니다. ㅎ 강천산 신청싯점에는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지 인식조차 못하고 있었네요.
@唯淨꼬우면(?) 오지 말든지... 아니겠습니까? 강천산이 도립공원지역이라 입장료를 받고 안받고는 순창군 지자체가 결정할텐데... 왜 그라노? 카몬...저 우에 있는 한탄강은 더 하던데 카겠지요. (그래서 한탄한다 아입미꺄오? ^^;;)
더 유명한 내장산 백양산 모두 입장료 없어졌는데... 카몬 그 짝은 그 짝 동네 사정이고요. 안카겠습미꺄? ㅋ 그리고 경노 무료입장도 65세 이상을 만 70세 이상으로 상향 해놨던데 저는 미리 알고 갔었지만 좌석 짝지 분도 모르고 있으시더만요. 산행집행부도 아는 지, 모르는 지,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아마도 일행중 태반 이상은 모르고 있는 듯 조~용 합디다. ㅎ
첫댓글 과거 골초 출신인 입장으로서 한 마디 거든다면...
금연은 어떠한 계기가 있어야 결심하고 또 실행에 옮길 수 있다는 것.
결론적으로 엄니께 잘 일러 바쳤다는... 그리고 아주 혼줄이 나야 정씬을...(올챙이 시절... ㅋ)
수덩이는 토욜, 입장료 거금 5천냥(2천냥은 향토 상품권으로 되돌려 주는)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받아 챙길만큼
단풍으로 유명한 강천산을 다녀 왔더랬습니다.
수 년전에 한번 경험한 곳이지만 북바위 일대에서 바라본 뷰를 한번 더 일견하고 싶은 까닭이 가장 컸었습니다.
그외에도 강천산은 워낙 많은 루트가 있는지라 앞으로도 서너차례는 발품을 더 팔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풍만 목적이라면 거리 가까운 영남알프스가 단연 최고겠지만 말입니다. ㅎ
강천산 신청싯점에는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지 인식조차 못하고 있었네요.
저도 과거 헤비스모커였던지라 할말은 없읍니다만 동생은 직장에서 등산을 온터라 어쩔수없이? 함께 태울수밖에 없엇다는 핑계를ㅋ
강천산은 저도 익히 그 명성을 들어 알고있지만 거리가 멀어서ㅠ
먼거리를 달려갈만큼의 보답을 했겠쥬?
아니 근데 입장료는 왜 받는거죠!
@唯淨 꼬우면(?) 오지 말든지... 아니겠습니까?
강천산이 도립공원지역이라 입장료를 받고 안받고는 순창군 지자체가 결정할텐데...
왜 그라노? 카몬...저 우에 있는 한탄강은 더 하던데 카겠지요. (그래서 한탄한다 아입미꺄오? ^^;;)
더 유명한 내장산 백양산 모두 입장료 없어졌는데... 카몬
그 짝은 그 짝 동네 사정이고요. 안카겠습미꺄? ㅋ
그리고 경노 무료입장도 65세 이상을 만 70세 이상으로 상향 해놨던데
저는 미리 알고 갔었지만 좌석 짝지 분도 모르고 있으시더만요.
산행집행부도 아는 지, 모르는 지,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아마도 일행중 태반 이상은 모르고 있는 듯 조~용 합디다. ㅎ
@한울타리 칼만 안들었지....화끈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