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28 (1박 2일) 강변역에서 08:00에 출발하여 강원도로 단풍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창에 첫 기착하여 맛집 부일식당에서 산채백반으로 아점과 봉평메밀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재경 상중18회 발전을 위하여~~~
용평리조트에 도착후 브리핑실에서 모임회의와 일정에 대해서 회의도~~~
1975년 태백산맥의 발왕산(1,458m) 북쪽 자락에 개장한 한국 최초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스키장이다. 연평균 250cm의 눈이 내리고 연평균 6.4℃로 기온이 낮아 11월부터 이듬해 4월 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고, 스키시즌이 끝나는 4월부터 11월까지는 18홀과 퍼블릭코스(9홀)에서 골프를 칠 수 있다.
용평리조트 단풍을 모았는데 일주일 전의 단풍 풍경입니다.
영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도 구경하고~~~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Spring Summer Fall Winter and Spring]김기덕 각본·출연·편집·연출 등 1인 4역을 해냈다. 동자승이 성장할 때까지의 구도 과정을 담은 이 영화는 감독이 그동안 탐구해 왔던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과 애증을 불교적인 시각으로 그리고 있다. 인간이 어디선가 왔다가 다시 알 수 없는 곳으로 돌아가듯이 얼굴도 모르는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한 아이가 절과 속세를 넘나들며 겪게 되는 삶의 여정을 설화적인 틀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아서~~~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에게는 정겨운 데이트 코스로…
어르신들에게는 어린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대관령 삼양목장을 관광하고~~~
삼양식품그룹의 계열사인 삼양축산(주)가 소유한 목초지로, 소황병산(1,430m) 정상에서 대관령 쪽으로 이어진 해발고도 850~1,470m의 고산 유휴지를 개척하여 초지로 개발하였다.
목초지 면적은 동양 최대인 2000만㎡으로, 길이가 약 8km, 너비가 약 3km이다. 여의도 면적의 7.5배, 남한 넓이의 1/5,000에 이르는 드넓은 초원과 목가적인 분위기를 갖추고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 떠올랐으며,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여러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하기도 하였다. 2001년 기업 홍보차원에서 개방하기 시작하였다
목장 북동쪽 끝에는 강릉 일대의 동해안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동해전망대가 있다.
시원한 강릉 경포대에 올라 경포호수도 즐기면서~~~
경포대에는 숙종의 어제시(御製詩)를 비롯하여 여러 명사들의 기문(記文) ·시판(詩板)이 걸려 있다. 특히 누대의 전자액(篆字額)은 유한지(兪漢芝), 정자액(正字額)은 이익회(李翊會), 제일강산(第一江山)은 주지번(朱之蕃)의 글씨라고 하는데, ‘江山’ 두 자를 잃어버려 후세인이 써 넣었다고 한다.
경포호로 유입되는 수로는 경포천 복류수 유입구, 경포호 주변 농경지 배수로, 경포천과 호수의 연결을 위한 3개의 수로, 안현천으로부터 취수한 물의 도수로 등이 있다. 경포호의 출구는 경호교 지점을 통하여 경포천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지점에 경포호 수위조절용 보가 설치되어 있다. 동해의 조위변동에 따라 경포천에서 경포호로 해수와 하천 유출수가 역류하여 들어오기도 한다.
2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