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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는 이야기 까미에게 쓰는 편지: 너를 기다리는 동안
Memory 추천 5 조회 478 20.07.23 22:1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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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7.23 22:22

    첫댓글 형아가 까미 준다고 사 온 인형이야. 까미는 어디부터 파괴할까 기대하고 있어. 톡 튀어나온 부리를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날개를 옴뇸뇸 깨물면서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 작성자 20.07.23 22:34

    엄마 캐리어에는 이런 휴지심 묶음만 6개 ㅎㅎㅎㅎ

  • 작성자 20.07.23 22:27

    가슴에 폭 기대고 자던 너. 말랑말랑 뜨끈뜨끈이.

  • 작성자 20.07.23 22:25

    이건 엄마가 제일 자주 보던 사진. 형아는 아예 네 폴더가 있어서 그 동영상을 맨날맨날 보던데. 엄마는 핸드폰이 망가져서 노트북으로 너랑 같이 지낼 때 임보일기를 맨날맨날 다시 보고 다시 보고 그랬어.

  • 20.07.23 22:25

    까미를 사랑하는 맘을보니 눈물이 나네요~~~까미랑 꼬옥 행복한 나날만 있을거예요

  • 작성자 20.07.23 22:33

    다짐을 적어두면 까미랑 서로 적응하는 기간에 힘들 때마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중얼중얼 적어봤어요. 예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미 예쁜 모습 담아서 글 올리러 얼른 오고 싶어요.

  • 20.07.23 22:53

    진짜 엄마 찾아가는거니 울지는 않을께요..간사엄마는 항상 울까미한테 미안해했는데...ㅠㅠ
    까미가 메모리님품에 안긴후에 변해가는 모습,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 빨리 보고싶네요~

  • 20.07.23 22:58

    글 속에 큰 진심이 너무나도 느껴져서 저도 살짝 눈물 흘렸습니다... ㅠㅠㅠㅠ 까미가 메모리님네 가족분들과 천생연분임에 틀림없는것 같아요 앞으로 행복하게 까미랑 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20.07.23 23:50

    비도 오는데...
    눈물 나요 ㅠ
    메모리님 같은분이 있는 이런 공간이 참 좋아요~~

  • 20.07.24 00:03

    감동이라는 말밖에~~♡♡

  • 20.07.24 00:58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마음이 울리는 글이에요.
    메모리님이 까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직접 옆에서 봐왔기에 더 잘 알거 같아요. 항상 까미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해주시는 모습에 존경했어요.
    항상 까미를 위한 연락을 주고 받으면 제가 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는데, 메모리님같은 따뜻하신분이 까미를 이렇게나 사랑하시는 모습에
    정말 뭉클해요~~빨리 메모리님과 형아님 까미 이렇게 도란도란한 입양일기 보고싶어요~메모리님 너무 감사해요😍

  • 20.07.24 05:18

    정말 까미와 메모리님은 인연인가봅니다~
    돌아돌아~결국은 메모리님품에 안기네요..제가 다 행복합니다~
    그리고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 20.07.24 06:24

    정말 짧지 않은 긴 시간이었네요. '만날 인연은 반드시 만나게 된다'라는 말을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조심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0.07.24 07:48

    정말 까미맘님의 까미의 사랑을 읽은거 같아 감동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0.07.24 10:13

    너무나 안타깝던 까미가 이렇게 돌아돌아 결국은 가장 행복한 인연을 다시 만나게 되겠네요~
    까미야 다시 가족만나서 예전처럼 행복하게 지내렴!!

  • 20.07.24 10:52

    메모리님 진심 가득한글에 눈물이나네요...까미야♡~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진짜진짜 까미가 기다리던 엄마 오신댄다 건강하게 잘있다 사랑엄마 만나자 메모리님 감사합니다

  • 20.07.24 11:58

    까미에게 이제 누나.형아가 아닌 엄마.아빠가 생겨 너무 감사합니다.
    그 엄마.아빠가 까미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메모리님이라 더욱 감사하네요

  • 20.07.24 13:08

    회사에서 글 읽다는 눈물 펑펑 흐르네요..
    너무 감동이예요.
    까미야 엄마랑 형아랑 행복하렴~

  • 20.07.24 14:18

    행복해서 눈물이 납니다.
    메모리님 감사합니다.
    까미야 이젠 가족과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렴♡

  • 20.07.24 14:36

    참으세요,딱 일주일입니다.
    초조하지만 곧 만나고 품에 안으실거예요.
    그간에 있었던 많은 이야기를 나누시길 바래요~밤새도록 ^^

  • 20.07.24 17:33

    우리 까미는 바다 건너 엄마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전 벌써부터 까미가 장난감 물고 흔드는 동영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까미가 많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무사히 귀국하세요.

  • 20.07.24 22:28

    눈물 나려해요 코끝이 찡하네요 ㅠㅅㅠ 누군가에겐 그저 특별할것 없는 까만 푸들이 누군가에겐 한없이 그리워하고 기다리던 가족이 될수 있어요 그쵸? 까미 걱정 ㄷㅓ는 안할랍니다♡

  • 20.07.27 06:19

    아침부터 눈물이....ㅠㅠ 까미와 행복하실 일만 남았네요. 어여 오세요~

  • 20.07.27 14:45

    기쁜 얘긴데 저도 눈물이 ~~~

  • 20.07.27 17:18

    멜로디님 까미랑 행복하시길 항상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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