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을 끝까지 마치고자 하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계획은 참담한 경기력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다.리버풀 전 5-0 패배, 맨시티 전 2-0 패배로 경질에 대한 압박이 커졌다.맨유는 최근 12경기에서 6패를 기록했다.그러면서 올 시즌 솔샤르가 맨유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다는 여론은 사라지고 말았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는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며 약 1억 356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지금까지 맨유의 보드진은 클럽의 진정한 가치를 회복하는 임무를 위해 경질하려는 욕구는 없었다.그러나 최근 경기력을 보면 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어야 할 것이다.브랜든 로저스와 연락을 취했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이어 선수단 내에서도 솔샤르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대표적으로 브루노 페르난데스이다. 그는 팀으로부터 명확한 계획이 없는 것처럼 느끼며 현장에서 배우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2년전 보다 선수들의 퀄리티가 떨어졌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수준 낮은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들에게 충격을 받았다고 전해졌다.또한 솔샤르가 일부 선수들에게 편애를 보이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도니 반더비크와 제시 린가드를 무시하고 있고, 제이든 산초 또한 이적한지 3개월도 되지 않아 그의 커리어가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반더비크가 맨시티 전 교체로 나왔을때 팬들은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 뜻은 팬들 또한 솔샤르에게 등을 돌렸다는 뜻이다. 팀 동료들은 그가 왜 기회를 받지 못하지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다.마커스 래시포드는 수요일 아탈란타와의 경기 이후 독감 증세로 인해 목요일과 금요일 훈련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교체로 투입되었다.그의 결정에 선수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고, 결국 래시포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채 팀의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0175199/Man-United-REVOLT-against-Solskjaer-Ronaldo-Fernandes-unhappy-City-loss.html?s=09
Man United in REVOLT against Solskjaer: Old Trafford meltdown revealed
Manchester United's plans to keep Ole Gunnar Solskjaer in charge until the end of the season have been thrown into disarray by the calamitous performances against rivals City and Liverpool.
www.dailymail.co.uk
출처펨코 reddevil님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엄백호
첫댓글 솔샤르 같은 스타일은 전술가가 아니라서 뭔가 카리스마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어서;;; 아쉽죠
아스날전 까지만 버텨줘요
첫댓글 솔샤르 같은 스타일은 전술가가 아니라서 뭔가 카리스마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어서;;; 아쉽죠
아스날전 까지만 버텨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