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MBC 열린 TV에서 이번 강변가요제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제제기를 소개했는데요
라이브하는 가수와 립싱크하는 가수의 음향차이가
너무 커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자리에
라이브가 발휘될 수 없어 아쉬웠다는 내용이 많았어요
그런 내용 소개하면서 승환님의 모습이 보였는데....
이런.... 마이크대에 머리맞는 장면이 나오고 말았네여....
창피한 마음에 아무 생각없었다구 하시던데...
너무해이~
다들 잘 지내시죠? 요샌 이산가족 얘기에 아침 저녁으로
눈이 퉁퉁 부어 지내요.......
아! 그리구 며칠전 정오의 희망곡에서 승환님의 착한 내 친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그 친구는 영동 시장쪽에서 '코코모(?)'인가 하는 가구점을
하는 분이래요
이번 드팩식구의 결혼선물로 비싼 가구도 선물했다구 마구
자랑도 하셨구요
요들송 협회에 있는 분이라 그 가구점에서는 항상 '요들레이~
요들레이 오호호호~'하는 음악이 흐른다구 하네요
한번 가 보구 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