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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해묵은 논쟁 - 차량내구연한
lynx 추천 0 조회 477 08.02.09 14: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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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9 15:04

    첫댓글 돈이 있다면 오히려 차량 교체주기를 당겨버리는 쪽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ex)209계]

  • 08.02.09 16:00

    현행 법령상으로도 5년정도의 연장은 가능합니다.(만, 이 법령의 한도를 15년 이상으로 늘려주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Ex) 부산지하철 1호선

  • 08.02.09 21:55

    그런데 내구연한을 너무 연장하면 아무리 검수를 철저히 한다고 해도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가 있고, 부품 등의 확보 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나오므로 현재와 같이 25년+5년이 낫다고 봅니다. 단, 최초 개발 당시의 설계 내구연한이 30년이 넘게 나온 차량에 대해서는 설계 내구 연한까지 사용하도록 허용해야겠죠.(단, 부품 공급과 검수가 철저히 이뤄져야 하겠죠)

  • 08.02.09 22:14

    가장 좋은것은 운영회사의 재량에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회사가 자금이 적절하게 있다면 차량주기를 빨리 돌릴수 있고 돈이 없다면 리뉴얼을 하던 개조를 하던 연명공사를 하던 해서라도 굴리는것도 되니깐요. 꼭 철도차량의 내구연한을 법의 테두리 안에 묶어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08.02.10 05:03

    항공기같이 개발단계에서 공신력 있는 기관 (실질적으로 미국 FAA와 유럽 JAA) 의 기준에 맞춰 수명이 인증되는 체계라면 가능하지만, 그런 체계를 세우는 게 불가능한 현실에서 단순히 운영업자의 자율에 맡기는 건 위험부담이 지나치게 큽니다. 제 생각으로는 지금처럼 5년단위 연장을 하되, 중검수후 다시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오래된 차종은 유지비가 많이 들게 마련이므로 물론 안전상 문제가 나타나기 전에 언젠가는 퇴출됩니다.

  • 08.02.10 13:04

    그냥 25년까지는 현행 검수체계, 25년 이후에는 5~10년마다 한번씩 정밀검진을 거쳐 이상이 있는 차량의 경우 해당 기간내에 시정조치가 없다면 그대로 폐차조치... 정도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철도차량의 안전을 위해 어느정도의 안전보장장치는 있어야겠죠.

  • 08.02.10 00:35

    차체가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는 부산지하철1호선 차량의 경우, 다른 차종보다 훨씬 오래 쓸수 있지만, 법령때문에 바꾼다는건 너무나 비효율적인거 같네요.

  • 작성자 08.02.10 16:01

    차량회사 자율은 공감이 가고 현행 법령 완화에도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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