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요 연출을 보았어요 석양을 바라보는 노인들이지만 마음만은 그야말로 늘 푸르고 언제나 청춘인것 같았어요 비록 머리 이마에는 세월의 흔적 력력히 찾아볼수 있으나 열심히 춤 노래 태권도 다종 다양한 연출을 통해 만년을 멋지게 힘차게 당당히 수놓아 가시는 중 노년들의 재치있는 연기를 통해 많은걸 뉘우치게 되였구요 모든분들 아침 식사도 거르고 졸리고 피곤해 하면서도 무대에 서 있는 그순간 얼마나 자호감 위풍 넘치는지 비록 관중으로 갔지만 저도 그 사람들 중 한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팔십 넘는 헐머니 태권도 실력 헐빈 엄마들의 물동이 상무 한국 어르신들의 무도 소리 너무 흥미로왔어요 그리고 연변에서 오신 가수 아나운서 오랜만에 타향에서 고향 가수들의 중국말 노래 너무 즐겁네요 저녁에는 나라에서 안배한 진주성찬 부페집에가셔서 맛나게 식사 할려다가 딸애가 기다리기에 차레진 밥상도 먹지않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비가 오고 너무 늦기에 환성도 박수도 좋지만 버스타고 오가고 장비를 갗추고 오가는 그 가운데서 참 뭔가 헌다는건 쉽지않구나 하는 느낌 들었구요 친구 아이수 대한 민국에 와서 삼장도 타는걸 보니 좋았어요 멋지구요 즐거운 하루 였는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기도 하여 아 연출하는 사람들 마냥 즐거운것만 아니고 무지 피곤하구나 허는것도 보아냈어요 이 세상에 쉬운일 하나도 없네요 다 피타는 노력 구슬 땀 방울이 성공의 비결 결실이구나 밤잠새며 식사거르고 긴 버스로정 그결과 를 걸쳐야만 비로서 상도타고 이름도 유명인도 돠고 따라서 돈도 잘 버는구나 우리님들도 모두 늘 푸른 마음 언제나 청춘으로 살아요 청춘으로
첫댓글 마음은 아직 20살 동~포님도 그때시시절과 다른가요 모두 또같아아요 언제였던가 책가방들고 학교에 가던생각 꿈을위해 대학에서 토론과 교수와 싸우던일들 직장에서 불태우던 정렬 지금도 그때 그마음 그대로 내몸이 변했지만 마음은 그시절 그때랑 똑같은
즐겁고 행복한 날만 있으세요.
감동 입니다.
좋은글 사진들을 올려줘서 잘보고 갑니다 늘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우리 아름다운 연변 만세 ㅎㅎ
수고햇심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