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7년 57세였던 그는 아이를 돌봐주기도 하며 Plainfield 라는 작은 마을에 살았던
그는 독신이었다.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않는 좋은 사람이였으며 절대 대가는 바라지 않았다.

작은 마을에서 외로운 나머지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에드 게인의 아버지는 알콜중도자로 게인이 34살때 사망하였고
4년후에 형마져 산불사고로 사망하였다.
독실한 신자였던 어머니만 남았고 어머니와 가깝게 지냈다
게인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성교는 죄악이라고 가르쳤다.
게인은 공식적으로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적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머니가 죽자 실의에 빠졌고 자신의 어머니와 비슷한 사람들의 묘지에서
10구의 시체를 파헤쳤으며 시체의 일부분을 먹었다고 한다.
어느 날 워드라는 중년 남자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에드 게인의 집 주변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워드의 시체가 나왔다.

목이 잘린 시체를 마구간에 메달아 놓았으며,

전등갓과 의자덮개를 사람의 상반신 가죽을 벗겨서 만들어 놓았으며,
자신의 몸에 코르셋처럼 착용하고 다녔다. 그의 말에 의하면 달밤에 춤을 추기도 하였다고 했다.
난로 위엔 희생자의 심장이 있었고, 검시관들은 그가 인육을 먹었다고 의심했다.

그는 정신병원 수용소에 수감되어 1984년 77세로 사망하였다.
그의 묘지는 어머니의 묘지 왼쪽에 있으며 이름은 세겨져 있지 않다

당시 이 사건을 전 세계 40여명의 기자가 취재를 하였다고 한다.
이 사건의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영화가 있으니 아래와 같다.

사이코

텍사스 살인마

양들의 침묵
첫댓글 텍사스 살인마는 그 사건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니라 실제 있었던 일이죠. 그리고 살인의 추억은 저렇게 잔인하진 않습니다. -_-;; 뭐 죽는 거야 똑같지만..
미국은 땅이 넓어서인지 취향이 독특한(?;;) 분들이 많다는...
텍사스 살인사건은..실제 모테가 된 살인사건이 있었습니다.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은 완전환 실화가 아니라고 하든데요... 에드게인의 얼굴가죽 벗기는것과 비슷한 종류의 살인사건을 섞어서 만든 영화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