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롭스키 : 은가누, 로젠, 오브렘에게 리벤지하고 싶다

-너무 길고 러시아어라 헷갈리는 부분은 뺐습니다  이기고나서 기분이 어떤가 ? 말로 형용할수 없을정도다 아직까지도 잠을 못잤음 행복하게 쉬고 있다 필데 린스한테 고환쪽을 맞았는데 안아팠나? 물론 아팠다. 심지어 걜 쬐끔 저주했을 정도로.. 맨 처음 든 생각은 반칙패 시켜버릴까 했는데 아니다, 싸움을 계속해야된다고 생각이 바뀌었다 경기가 중단되지 않아서 다행임 린스는 신예파이터다 , 널 밞고 올라서는 용도로 줬단 생각은 들지 않는지 ?  이번에 난 아주 좋은 캠프를 보냈음  *( 린스와 알롭은 같은 ATT )  그래, 유엡이 날 신예한테 주려는 느낌을 받긴 했다.  하지만 내 생각엔 말야, 누구랑 붙든 뭐 어쩌라고 ? 임 가장 중요한건 이겨서 돈을 버는거다  난 이제껏 상대를 고른적도, 선택을 받은적도 없다 그리고 앞으로도 상대를 고르지 않을거다  경기는 끝났고, 린스는 ATT 에서 앞으로도 쭉 환영받을 브라질 헤비급 선수일거다 - 로스웰전에서 이기고 패배에서 벗어났다가  로젠에게 졌다, 그때 상황이 어땠나? 나는 나 자신으로인해 졌었다.  자만 & 상대를 얕봤지. 사실, 그들은 그렇게 강한 선수들이 아니다  로젠이랑 싸우기전엔 난 뉴욕의 가장 좋은 식당중 한곳에 가서 즐겼다.  라커룸에서도 후딱 끝내버리고 놀자꾸나 모드 였음. 근데 27초만에 박살났지. 린스전에선 잘 준비했다. 3달동안 집-체육관만 왔다갔다 함 - 2020년의 간략한 계획은? 로젠, 오브렘, 은가누와 차례차레 붙고싶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9A04F5EC218C10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width="1024" exif="{}" data-filename="maxresdefault.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99E9A04F5EC218C1057279"/> - 타이슨이 돌아왔다, 당신은 전에 복싱을 하려고 했었고. 타이슨과 복싱으로 붙을 의향있나?  타이슨은 레전드다. 내 방엔 그의 포스터가 붙어있음.  그와 전체라운드로 복싱으로 붙는건 준비되있지 않다.  1라운드는 복싱, 1라운드는 MMA 식으로 붙는다면 하겠지만  순수 복싱룰론 안할거다  -전에 복싱메치 하기로 한적 있지 않나 ? 그래 자선경기로 하려한적 있지  클리츠코와  붙기로 되있었음 하지만 그러던 와중에 효도르 한테 져버렸고 건강문제도 있었다 그래서 복싱메치 계획은 파기됐지만, 추후 다른 구체적 제안이 들어온다면 고려해보겠다 알렉산더와의 복싱메치가 잡혔었다는 제보가 있던데 ? 포벳킨 vs 클리츠코 메치의 언더카드로 6라운드 복싱메치를 하기로 했었다 내가 듣기론 알렉이 처음엔 수락했다가 거절한걸로 암   MMA 엔 어떻게 입문하게되었나? 내가 삼보 세계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받은 돈은 50 달러 였다 난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돈이 많이 필요했지 그러던 와중에 1달에 50 달러씩 줄테니 MMA 해보란 제의가 들어왔고 그 결과 2000년 9월 29일 미국 시카고로 날아가게 되었다 그때가서 봤던 맥도날드, 마천루등이 기억나는군  -90년대의 시카고에서, 넌 불리 같은 이미지였다 어떻게 된거냐? 난 양아치 였던적이 한번도 없다 거기다, 9학년 ( 중3) 전까지만 하더라도 모두에게 두들겨 맞곤했지. 그거에 질렸고, 엄마와 할머니께 걱정끼쳐드리는것도 싫어서  나 자신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 알롭이 자신은 트레시토크에 재능이 없다는 말을 하자 ) - 러시아 매체에서 네가 효도르와 오브레임의 얼굴을 박살내고 싶다 말했었지. 이건 트레시토크 아닌가? 그건 말이 좀 왜곡된거다  난 그때   // 만약 내가 할수 있다면, 이상적으로 //  라는 말을 하고 그 둘을 이기고 싶다고 말했었다. 네가 한 말과는 다르다구 <div>보통 내가 한말은 왜곡되곤 한다. </div><div> </div><div>최근 러시아 상점에 갔을때 일어난 사건인데,</div><div> </div><div>두명의 사내가 대화를 하고 있더라.</div><div> </div><div> </div><div>// 알롭스키가 오브렘이랑 효도르 2대1 로 싸워서 이기고 싶어한다더라 //  라고. </div><div> </div><div> </div><div>그때 난 내 마스크를 벗고 // 우선 잘못알고 있는데..//  라고  그들에게 이야기 했다.</div><div> </div><div> </div><div>하지만 대화는 정말 쿨하게 잘 해결됐다. </div><div> </div><div>다큰 어른들이라면 비현실적인게 뭔지 알고 있으니까.</div> 원하는 메치들이 있나? 몇개의 내가 (리벤지하고 싶어) 견디지 못하는 경기들이 있다  하지만 기다려야지.  그중 하나로, 은가누와 경기하기전에  내 소중한 개 막시무스가 죽었다. 그건 정말 통렬한 타격이었지 경기에 나서기엔 좋은 상태가 아니었다 <a href="https://www.sports.ru/tribuna/blogs/rccnews/2779381.html"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class="tx-link">https://www.sports.ru/tribuna/blogs/rccnews/2779381.htm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