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다짐.
56에서 51까지 확 내려갔다만..
운동은 모르겠고.. 술을 많이먹고 먹는게 많아져서 다시 53을 유지중인..
그래도 60이었던 예전에비하면 많이 빠지고 유지도 1년째 하고있으니~
그래도 그래도 51키로까지는 빼자고~ 다짐하면서~
아아.. 근육몸무게때문에 빼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지방이 연소될수있게 근육을 잘 활용하겠다는 굳은 다짐!
모래쯤이면 올 WPH와함께 이번 다이어트 시작~
오늘은.. 아직 모르겠고 ㅎ
어제는 스쿼시를 안갔다..ㅠㅠ 크응.. 그덕에 운동은 하나도 안되고..ㅠ
집에서 라면먹고 뒹굴.. 감자전해먹고 뒹굴.... 거기에 저녁에 고기집가서 또 왕창먹고..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싶고~ 운동안해서 몸도 근질거리고~
집 바로앞에있는 해운대를 갔다~
해운대 길이는 1.8키로 한번 왕복하면 3.6키로.
내일모래가 대회니까 많이는 못하고 딱 3.6키로만 뛰자하고 뛰었다.
한 3.2키로는 안쉬고 뛰었는데 마지막에 조금은 도저히 못해먹겠더라 ..ㅠㅠ
사람들의 시선아래서도 꿋꿋하게 열심히 뛰었다..ㅎ
161에 52~53이었는데.. 어제는 54키로.. 젠장할.. 그래도 그나마 위로가되는건 근육무게가 3키로 넘는다는정도?..ㅎ
하지만 또 울거같은건 나머진 복부지방이 전부라는거..ㅠㅠ
3키로 뛰고도 죽다살았는데.. 5일날 나가는 마라톤은 어쩌지..
걱정이 태산이다.. 내일 대회 끝나면 해운대 두번씩 왕복해야겠다.
그래야지 마라톤때 너무 뒤쳐지지 않지..ㅎ
힘내자 화이팅~
오늘은 좀있다 스쿼시 다녀와서 쓰겠음~! //
첫댓글
칼로리 조절이 다이어트엔 필수죠~
운동후 출출한 김에 칼로리 높은것 섭취 절대 금물요~~
되도록 콩단백질, 두부종류,야채나 채소쪽으로 드시고,
과일은 한두조각이면 족해요~
하지만 너무 영양소가 결핍이 되면 오히려 살이 찐답니다.
제 경험^^
저는 한달 반만에 7킬로 감량~운동없이
골고루 영양소 섭취 모두 하면서 했어요^0^
그래야 요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과연!!
요요 1년 넘었는데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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