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살에 나는 훈춘시의 류빈은 일찍 2006년에 병환에 계시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신장을 "기증"한다는 명목하에 15만원에 자기의 신장을 팔았습니다. 당시 류빈은 신장의식환자의 가족으로부터 10만원을 먼저 받은후 나머지 5만원은 1년후에 갚기로 한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후 신장의식환자의 가족과 련락을 할수 없어 걱정이 태산입니다.
2006년 3월에 류빈의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자 류빈은 도처에 가 돈을 꾸어 아버지의 병치료를 했습니다. 치료비를 갚을 방법이 없게 되자 류빈은 인터넷을 통해 신장을 "구매"할 사람을 찾았습니다. 결국 료원시의 한 환자가족과 15만원의 가격으로 신장을 "기증"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신장을 "기증"한후 류빈은 신장을 "기증"해 받은 10만원중 7만원은 아버지가 입원치료할때 진 빚을 갚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3만원으로 아버지를 고향 산동으로 친척방문을 보내는데 썼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류빈의 아버지가 돌연 세상을 떴습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뜬후 류빈은 사업단위가 있는 남경에 가 사업했지만 심리상에서 거대한 압력을 느꼈습니다. 필경 그는 매우 젊었기에 앞으로 생활을 해야 했고 녀자친구도 사귀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신장을 기증"한데서 녀자친구를 사귈념을 못했습니다. 나머지 5만원의 비용을 받아내는것이 그의 심리상 위안으로 되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 접어들어 신장을 의식한 환자의 가족과 련락이 끊겼습니다. 전화를 해보았지만 걸리지 않았습니다. 류빈은 예전에 대방의 성명과 주소를 적어두었는데 그것마저도 어디에다 잃어버렸는지 알수 없었습니다.
기자가 길림형풍변호사 사무소의 왕변호사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목전 우리 나라에서는 법으로 장기매매를 엄격히 금지했기때문에 류빈이 나머지 돈을 받아내는데 법률적수단을 사용할수도 없다고 했습니다.
연변정보항
연변방송
첫댓글 띠 발 ..와 눈물날려 해??????????? 효자 .........
이런 효자들은 응당 복받아야 되는데 지금세월엔 왜서 착한사람 더 살기가 힘든것인지 ㅠㅠㅠ 참 안됐네요
더러운 놈들은 사형,빵~퓨~돈없어 장기를 파는 효자를 사기치는 놈은 진짜 더러운 놈이구만~~
아버지를 향한 류빈씨의 지극한 효성에 감탄했읍니다. 시대가 갈수록 각박한데... 분명히 좋은 일이 있을겁니다.
이런 세상에..잡아다 다시 꺼내..상노무시키..저런놈들은 제명에 못살지..
불쌍하다 ,.ㅠㅠ.;
효자네요 난 부모닙을위해 미안감이 듬니다 힘내고 빨이 돈을 도로 찾기 부탁드림니다ㅣ\
사람이 어찌 이런돈을 다 탐낼수 있는가 ?세상이 정말 무정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