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금은 늦은저녁 맛있게 먹었던 월곡역 4번출구 앞 비빔국수.......

[hongazoom (26기)]

조금은 바쁜일(?)로 늦은 저녁을 대신한 비빔국수.

아줌마~~~~ 비빔국수 곱배기 하나 주세요.

주방에 써붙인 큰 글씨 "셀프서비스"

자리를 잡고 앉았다 주문한지 5분이나 지났을까

국수가 나왔다. 그런데 직접 가져가야 한단다.

나름 괜찮은 국수집은 일산 국수집, 행주산성, 구산역, 효창공원역은  앉을곳이 비좁은집 이다.

하지만 맛은 제법이다.   

몇몇 집은 지나가다 가끔 들러서 먹고온다.

홍아줌은 국수를 좋아한다.

한젓갈 집어서 입으로 넣은순간 어허~~맛이 제법인데 ........

국수를 먹다말고 사진을 찍었어요.

지금쯤은 모두 배고프실껄요....................ㅋㅋㅋㅋ

지나는길에 드셔보세요.

[슈퍼우먼(28기)]

저녁을 뭘 해먹을까 생각중이었는데~굿~~베리굿 입니다...ㅎㅎ

[hongazoom (26기)]

맛있게 만들어서 맛나게 드셨나요?

[마중물(26기권희자)]

우왕~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월곡역 4번출구 오케바리~ !!

[hongazoom (26기)]

혹시하고 기회가 되서 또 다시가서 다른 몇치(잔치)국수를 먹어 봤는데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사랑행복(26기 김성희)]

침 넘어가요. 먹고싶당.

[hongazoom (26기)]

맛있게 맛나게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정미호(13기)]

꿀~~꺽 침 넘어가유~~맛나겄당

[hongazoom (26기)]

여름철에는 국수가 때론 좋죠.

[최복희(24기)]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사진도 너무잘 찍어올렸네요. 멋.....져.....버...려....

[hongazoom (26기)]

지금 최복희샘 글을보니 점심에 국수가 먹고싶어 지네요.

[김은정-(28기신바람강사)]

앗~~침질질ㅎㅎ

[hongazoom (26기)]

이따가 가서 침 흘리고 계시면 닦아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