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일의 기적(奇蹟)
2024.5.5.
(느6:15-19)
15 So the wall was completed on the twenty-fifth of Elul, in fifty-two days. 16 When all our enemies heard about this, all the surrounding nations were afraid and lost their self-confidence, because they realized that this work had been done with the help of our God. 17 Also, in those days the nobles of Judah were sending many letters to Tobiah, and replies from Tobiah kept coming to them. 18 For many in Judah were under oath to him, since he was son-in-law to Shecaniah son of Arah, and his son Jehohanan had married the daughter of Meshullam son of Berekiah. 19 Moreover, they kept reporting to me his good deeds and then telling him what I said. And Tobiah sent letters to intimidate me.
BC444년경
느헤미야는 52일만에 성벽을 완성한다
온 이스라엘 민족의 일치단결(一致團結)
헌신(獻身)의 결과(結果)요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하심에 있다 하겠다
52일만에 그 처참하게 붕궤된 성벽 재건사역을 완수 했다는 것
그것은 정말 믿을 수 없는 진척(進陟)이라 할 수 있는 것
이러한 소식을 들은 주변 민족들은
‘were afraid and lost their self-confidence’
‘because they realized that this work had been done with the help of our God’ 했다 한다
[마19:26][막10:27][눅18:27]
“...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느헤미야를 통한 이스라엘 민족의 대동단결(大同團結) 52일만에...라는 내용을 보며
나는 33년 목회의 결실을 비교하며
십자가 예수님을 생각한다
십자가는 구약의 완성이며
새언약시대를 여는 문(門) 이었다
예수님의 찢기심으로 찢으신 성전휘장(聖殿揮帳)
하나님의 진보된 개입 성령시대(聖靈時代)를 시작하셨다는 개통(開通)
십자가도로(十字架道路)의 완성(完成)을 의미(意味)를 담고 있다
요10:7 예수님은 ‘양의 문’이라 하셨고
마16:18 ‘내 교회’라는 표현을 사용하심은
교회는 천국으로 가는 길의 관문(關門)이라 할 수 있고
그 문을 통과 하는 자 ‘십자가도(十字架道)를 따라 십자가도로생보(十字架道路生步)의 삶’을 살게 되며
그 끝에 히9:27의 판결을 따라 천국문을 통과 하게 되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오늘 새벽에 내게 전달됨을 느낀다
예수님 말씀하신 종말현상
① 적그리스도의 출현 (마24:5) ② 난리와 난리소문,전쟁과 기근(마24:6~7) ③ 기독인들이 핍박받는 때가 도래할 것이라고 합니다(마24:9) ④ 그리스도인간의 배신 (마24:10) ⑤ 거짓 선지자 출현 (마24:11) ⑥ 불법이 극성을 부리며, 신의와 사랑의식의 감소현상 ⑦ 복음의 완전전파(完全傳播) 와 재림,심판(마24:14)
사람들의 관심이 신(神)→인간(人間)→반려동식물(伴侶動植物)로 옮겨간 사실을 보노라니
이제 십자가도관문(十字架道關門)을 닫아야 할 시점(時點)
된 것일까...???
하지만 아직은 주님의 명령하달이전(命令下達以前)
문지기인 나는
해야 할 일을 해야 하겠지...!
철수(撤收)하라는 명령(命令)
이제 그만 하라는 말씀이 내게 전달 될 때까지...!!!
이스라엘의 유력자 스가냐(Shecaniah) 베레갸(Berekiah)와 정략결혼(政略結婚)을 통한 세(勢)를 불린 암몬의 총독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도비야(Tobiah)의 느헤미야사역을 훼방(毁謗)하는 지속(持續)된 역사(役事)와 비교(比較)할 수 있는 작금의 교계현실(敎界現實)...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결과와 상관없이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을 십자가도(十字架道)로 여기며 그 도로(道路)라 할 수 있는 삶의 숙제를 매일 이뤄나가는 삶을 살아야 하겠지...!!!
오늘은 가정의 달 예배를 드리는 날
내 생각 모두는 하나님의 성령께 맡기고
주어진 오늘의 미션에
충실(忠實) 하련다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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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595- 나 맡은 본분은
(1)
나맡은 본분은 구주를 높이고
뭇 영혼 구원 얻도록 잘 인도함이라
(2)
부르심 받들어 내 형제 섬기며
구주의 뜻을 따라서 내 정성 다하리
(3)
주 앞에 모든 일 잘 행케 하시고
이후에 주님 뵈올 때 상 받게 하소서
(4)
나 항상 깨어서 늘 기도드리며
내 믿음 변치 않도록 날 도와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