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KT&G (033780) 107,300원 (+4.99%) | 경영권 분쟁 조짐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가 동사 이사회에 자회사인 한국인삼공사 지분 100%를 1조9,000억원에 인수하겠다는 투자의향서(LOI)를 발송한 것으로 전해짐. 해당 가격은 방경만 동사 사장이 지난해 인베스터 데이에서 적정가로 밝힌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7∼8 배 대비 150%에 달하는 금액임. ▷이와 관련 FCP는 담배회사가 인삼회사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으며, 이에 인삼공사를 분리 상장해 글로벌 회사로 성장시키자고 제안했다고 밝힘. |
키움증권 (039490) 138,200원 (+4.70%) | 싱가포르현지 자산운용사 본인가 획득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 싱가포르통화청(MAS)으로부터 현지 자산운용사 설립 본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동사는 해당 자산운용사에 총 1,000만 싱가포르달러(약 103억원) 규모 자본금을 납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운용에 나설 예정.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아시아 금융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해외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美 금융주 강세 속 은행, 보험, 증권 등 국내 금융주들도 주주 환원 기대감 등에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HL D&I (014790) 2,550원 (+3.87%) | 삼성전자로부터 1,428.90억원 규모 평택 345kV 변전소 신축 공사 수주에 상승 |
▷지난 11일 장 마감 후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1,428.90억원(최근 매출액대 비 9.09%) 규모 공급계약(평택 345kV 변전소 신축 공사) 체결(계약기간:2023-12-04~2026-08-31) 공시. |
한국전력 (015760) 20,550원 (+3.53%) | 김동철 사장, 전기요금 정상화 추진 언급 소식에 상승 |
▷김동철 동사 사장은 이날 전남 나주시 한전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에너지 공공기관 대상 국정감사에서 "원가를 요금에 합리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며, “필수 전력망 투자 재원 마련 및 전력 생태계 지속성 확보를 위한 요금 정상화를추진하겠다”고 밝힘. 이어 “전기료를 인상해 전력망을 적기 확충하고, 인공지능과 반도체 등 국가 핵심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해야 한다며, 단계적인 전기요금 정상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 ▷또한, 김 사장은 “국민과 약속한 고강도 자구 대책을 속도감 있게이행하고 신규 과제를 지속 발굴하는 등 재무건전성 확보에 총 력을 기울이겠다”면서 “2022∼2023년 두 해에 걸쳐 7조9,000억원의 재정 건전화 계획을 달성했으며, 본사 조직 축소와 임직원 임금 반납 등도 진행했다”고 밝힘. |
휠라홀딩스 (081660) 40,650원 (+3.44%)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내년 본업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612억원(+7% y-y), 영업이익 1,120억원(+21% y-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FILA 부문 매출액 2,190억원(+4% y-y), 영업이익 84억원(흑자전환 y-y)을 추정하며, 국내는 3분기 계절적 비수기, 할인 판매로 적자 이어지겠으나, 신제품( 에샤페, 인터런)은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중이며, 하반기 중국 현지 판매도 시작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4분기 국내 매출액은 신발 신제품 믹스 개선, 패딩류 등 아웃도어 제품군 출시 등으로 2022년 이후 첫 성장 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 본업의 실적 턴어라운드, 높은 주주환원율 감안 시 업종 내 좋은 선택지라고 분석. 이어 2025년 K-패션 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2,000원[유지] |
현대리바트 (079430) 8,150원 (+2.77%) | 올해 역대 최고 실적 달성 전망 및 2025년 수익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1조9,020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상승,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빌트인 가구의 폭발적인 성장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 다만, 올해 하반기부터 점차 준공 물량이 감소하고 있어 빌트인가구 매출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언급. ▷매출 성장을 견인했던 빌트인가구의 부진은 외형 하락이라는 측면에서는 아쉬울 수 있으나,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2025년 수익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언급. 빌트인 가구는 현재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부 가운데에서도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으로 이익이 더디게 개선되고 있었다고 설명. 오히려 저수익 사업 매출 비중 하락이 전사 이익 개선에 유의미한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000원 -> 9,500원[상향] |
CJ제일제당 (097950) 288,000원 (+2.67%) | 쿠팡과 거래 재개로 4분기부터 실적 회복 기대감 등에 소폭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존 예상 대비 국내 가공 식품 수요 회복 속도가 더딘 편이나, 쿠팡과의 거래가 재개된 만큼 4분기부터는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추가적으로 중국 경기 부양정책 시행에 따라 동사의 해외 식품 사업부문 및 바이오 사업부문에도 일부 긍정적 영향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동사의 주가는 PER(주가수익 비율) 8.6배에 불과한데 업종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과 단기 실적둔화를 감안해도 과도한 단기 주가하락이 나타났다고 판단한다며, 3분기 이후 주요 사업부문 모두 회복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70,000원[유지] |
SNT에너지 (100840) 12,710원 (+2.42%) | 중동, 북미지역 등 LNG 프로젝트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동, 북미지역 등에서 LNG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 등이 증가됨에 따라 동사의 에어쿨러 수주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중동, 북미지역 등에서 LNG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 등의 발주가 증가됨에 따라 동사 신규수주의 경우도 22년 1,291억원, 23년 2,264억원, 24년 1H 3,813억원 등으로 급속하게 증가되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 ▷이러한 신규수 주 증가에 힘입어 올해 2Q말 기준 수주잔고도 6,252억원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이러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향후 실적향상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신규수주 증가 등으로 성장성 또한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 |
금호석유 (011780) 146,000원 (+2.31%) | 4분기 실적 반등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77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6%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1,00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5%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플랜트 정기보수 및 비수기 효과에도 불구하고, 고가 부타디엔 투입 해소, 운임 하향 안정화에 따른 물류비 감소 및 중국 부양책 확대로 인한 합성고무/합성수지/페놀 유도체/EPDM의 수요 개선 등에 기인한다고 밝힘. ▷아울러 세계 장갑 수급 개선에 따른 NB라텍스 업황의 반등이 예상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
HMM (011200) 17,240원 (+2.19%) | 3분기 영업이익 호조 전망 등에 소폭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87% 증가한 1.2조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SCFI가 7월초부터 꺾였던 탓에 이익 모멘텀은 과소평가받고 있으나 선사들의 실적은 SCFI 대신 CCFI를 봐야한다고 밝힘. SCFI는 시차가 반영되지 않고 단기 과열되기 쉬운 구조인 반면 CCFI는 실제 체결된 계약운임들을 기반으로 산출되어 동사의 운임과 상관성이 더 높다고 설명. ▷아울러 연말로 갈수록 해운업종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 부각될 것이라고 언급. 10월 안에 196회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될텐데, 주가가 희석우려로 추가 하락할 경우 단기 트레이딩 기회로 추천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중립[유지] |
한진 (002320) 19,540원 (+2.04%) | 3분기 양호한 실적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4년 3분기 매출액은 7,647억원(+10.5% yoy), 영업이익은 392억원(+16.2% yoy)으로 당사 추정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언급. 물류(육운, 하역, 해운 등)와 택배, 그리고 글로벌 전 부문에서 외형 성장이 나타났으며, 2024년 상반기 부진했던 택배 부문도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
HD현대중공업 (329180) 185,700원 (+1.87%) | 올해 수주목표 초과달성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조선·해양 부문의 수주목표(72억 달러)의 94.4%를 달성했다며, 협의 중인 가스운반선과 컨테이너선 물량을 포함해 4분기 내 수주를 목표하고 있는 해양플랜트 프로젝트까지 고려하면 올해 수주목표는 충분히 초과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어 올해 남은 4분기 내 해양플랜트 1기를 수주할 시 해양 부문에서 3Q25부터 기존에 예상하던 BEP 수준을 넘어선 이익 성장 구간 진입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특수선 부문에서 울산급 배치 4사업은 내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보이지만, KDDX는 올해 4분기 내 상세설계와 초도함 입찰 경쟁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11월 2개 업체 숏리스트 결과 발표 예정인 호주 호위함 사업과 필리핀 초계함 사업 수주를 통한 특수선 모메텀도 기대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42,000원[상향] |
삼성E&A (028050) 21,750원 (-2.25%) |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구간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기 주가 변동성 확대 구간이라고 분석. 특히, 화공, 비화공부문 모두변동성 확대 구간이며, 기확보한 수주 규모가 커(연간 가이던스 12.6조원 vs 상반기 누계 10.9조원) 2023년 대비 실적의 안정성은 높아졌으나, 장기화되는 수주 부재가 주가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수의계약 안건 비중 확대로 수주성공률 및 수익성은 높아졌으나,‘발주처 투자 결정’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업종 특성 상 수주의 불학실성은 확대되었다고 설명. ▷한편,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및 2025년 입찰 규모 확인되는 연말에나 주가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며, 긴 호흡이 필요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0,000원 -> 36,000원[하향] |
카카오 (035720) 36,500원 (-2.41%)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3Q 매출액은 1조9,697억원(YoY-2.1%), 영업이익은 1,116억원(YoY-10.2%)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할 것이라고 언급. 톡비즈 메세지는 15% 수준 성장 이어지고 있지만, DP 성장 둔화가 이어지며 광고매출은 2,912억원으로 QoQ 하락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 커머스도 추석특수와 배송/럭셔리 상품 확대에도 불구, 톡딜 하락 이어지면서 YoY 5%수준 증가에 그친 2,11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상반기부터 코어 사업과 논코어 사업부 분류를 시작했으며 최근 계열사가 144 ->123개까지 줄어드는 등실질적인 다운사이징에 나서고 있다고 언급. 실제로,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세나테크놀로지를 784억원에 매각하는 등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0,000원 ->46,000원[하향] |
유니드 (014830) 74,100원 (-2.63%)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4 영업이익 204억원(QoQ -42%, YoY +2,455%)으로 컨센(292억원)을 30% 하회할 것으로 전망. 비수기 영향에도 불구 물량 감소폭은 크지 않았지만, 운임 상승분 추가 반영, 신규 가동된 중국 CPs 프로젝트 적자 반영, 중국 염소 시황 약화 등에 따른 영향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 -> 110,000원[하향] |
현대오토에버 (307950) 143,100원 (-4.79%) | 고정비 부담에 따른 눈높이 하향조정 분석 등에 하락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 중 추세적 주가 우상향을 기대한 바 있었으나, 최근의 대외환경 및 동사 손익구조상의 변화를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힘. 특히, 하반기부터 가파른 수익성 개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으나, 3분기 중 진행된 고객사와의 단가 협상 과정에 수반된 비용 부담이 고정비 성격인 만큼 일회성으로 판단하기 어렵다고 분석. ▷아울러 주가부양 관점에서 당사가 제시한 바 있는 무상증자를 통한 거래량 활성화 또는 주요 계열사들이 추진 중인 밸류업 공시에 동참하는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기에 시장의 관심이 축소될 수 있는 구간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15,000원 -> 185,000원[하향] |
티웨이항공/티웨이홀딩스/대명소노시즌 |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공개매수 부인 속 약세 |
▷최근 언론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을 둘러싸고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지분 '매수 계획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짐.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최근 공개매수 관련 소식에 대해 "공식 입장은 공개매수나 장내매수를 진행하지 않는다"라며, "아직은 없다가 아니라 아예 (공개매수) 진행을 안한다"고 언급했음. 또한, 소액주주 지분 인수, 이사회 장악 등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에 대해서도 부정했음. ▷한편, 지난 8월 소노인터내셔널(1.87%)과 대명소노시즌(10%)이 티웨이항공 지분을 매수하면서, 대명소노그룹이 경영권 확보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대명소노시즌 주가가 하락세를 기록. [종목]: 티웨이항공, 티웨이홀딩스, 대명소노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