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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토크방 박성화 감독 그래도 괜찮은 감독같습니다
실바루 추천 0 조회 516 08.08.15 10:5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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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5 11:35

    첫댓글 선수들 비판하면 냄비근성, 모든것은 감독문제, 감독의 죄, 정작 선수들의 기본 기량차는 생각지 않고, 감독만, 우두머리만. 감독 또 잘라봐라 그렇다고 감독 바뀌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올꺼 같냐. 박성화 까는 사람들은 정작 중요한것은 놓치고 있음

  • 08.08.15 11:37

    공구가 안 좋은데 기술자가 좋은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거 당연한 소리 아닌가. 우리는 늘 돌땡이를 잘 깍아내는 전설적인 기술자를 원한다. 그것이 한국의 문제이다.

  • 08.08.15 11:40

    또 그러겠지 당연히 감독의 역할이 돌을 잘 다듬어 보석으로 만드는게 아니겠냐고. 당연히 맞는 말이나 그게 쉬운거였으면 나라도 한다. 그걸 감독 탓으로 돌리는 것은 전형적인 박까라는 생각밖에, 타 나라와 비교를 안할래야 안 할 수가 없다. 이미 돌덩이 5급과 2급의 차이를 무슨수로 좁히겠는가. 오바라고? 그래 3급이고 2급 딱 1급차이라고 친다고 할지라도 1급의 격차를 줄이는게 얼마나 힘든거냐고 그렇게 노력하고 가능성있다고 생각한 이번 올대에서도 여실하게 들어나지 않았던가. 일본, 중국만 봐서도 알수있는거 아닌가.

  • 08.08.15 11:44

    이 분야에 전통한 교수 10명의 연구진을 꾸려 감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야하는가? 각 K리그에서 뛰어난 선수들의 능력을 100%200% 끌어내려면 그 정도의 지원과 지지는 필요한 것이 아닌가? 정작 리그수준차가 존재하는 K리그와 다른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그 세리에 분데스리가 프랑스 등등 여러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끼리와의 차이가 확연한데 그 수준을 못 줄였다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고 우물안 개구리 사고방식 아닌가.

  • 08.08.15 11:46

    프로팀 맡은지 15일만에 때려치는 감독이 좋은감독이라고요? 그리고 우리가 실력이 부족하다는건 선수들의 실력만이 아니라 감독들의 실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 08.08.15 11:49

    지금 우리는 감독의 능력에 대해 의문점을 갖는거지 감독의 성품에 관해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부산 15일만에 때려친 사실을 아직도 운운하는 것인지

  • 08.08.15 12:02

    그 사건이 얼마나 됐다고 아직도 입니까?

  • 08.08.15 12:06

    물론 오래되지는 않았다고 하나 지금은 성품같은거 따지는게 아니라 능력을 따지는건데 그걸 굳이 언급하니깐 하는 소리였습니다. 아직도라고 말한게 상당히 거슬린거 같으신데 그랬다면 사과드리지만 (?) 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군요. 마찰이 없었으면 합니다만...

  • 08.08.15 12:11

    제가 헛소리를 하긴 했군요. 어쨋든 박성화 감독이 수정하려는 자세가 있다고 했지만 03년 청대나 05년 청대나 이번 올대나 달라진게 없습니다...전 이 감독이 발전할 수 있는 감독이다라는 것에 회의적이네요

  • 08.08.15 12:38

    저도 청대시절의 실수를 그대로 반복하는 모습밖에 못봤습니다. 최성국이 청대였던 03년, 우리나라는 일본 상대로 한 골 넣고 잠그기 전술을 펼쳤지만 그 때 당시 공격력이 월등하다고 평가받던 그 선수들로 왜 한골 넣고 수비전술을 펼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결국은 과거 안정환의 팀동료였던 사카타에게 동점골과 연장 골든골을 허용하고 무릎꿇었죠.

  • 08.08.15 13:58

    이번 올림픽 감독이 못한건 못하거고..박성화 감독 능력은 충분히 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은 좀 그랬는데...ㅡㅡ;;;잘한건지...

  • 08.08.15 12:03

    평점 전문가님 저도 글쓰신분 말씀에 동감하고 님 말씀도 틀린건 아닌데 말입니다....그렇지만 이번 대회에서 감독의 전술 미스가 전체적으로 어렵게 만든건 사실입니다. 선수들의 부족함이 있다면 그걸 커버해주라고 있는게 감독 아니겠습니까..하지만 카메룬전의 교체타이밍 실수 같은건 정말 치명적이었죠. 이탈리아전에서 수비전술을 들고 나온건...딱히 박성화감독이 새가슴이어서라기보다...어느팀이건 마찬가지였을것 같지만요...저는 선수들도 감독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만 카메룬전은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 08.08.15 12:06

    박감독도 카메룬전 승부걸어야했다고 했죠. 저도 카메룬전 상당히 불만입니다. 아쉽습니다. 또 아쉬워요.

  • 08.08.15 12:27

    동감합니다. 카메룬전의 교체타이밍은 상당히 아쉬웠죠. 하지만 이태리전의 전술은 딱히 꼬집기 어려운... 대한민국의 실력을 감안한 전술변화였습니다.

  • 08.08.15 12:10

    무엇보다도 인정해야 할 것은 인정해야겠죠. 박성화감독은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맡을 정도의 실력은 안되는 사람이란 걸요. 님 말대로 발전 가능성은 있지만 카메룬전의 발교체와 이탈리아전의 미드필더 운영, 김두현대신 김정우를 와일드카드로 뽑은 점, 실력을 떠나 체력이 약한 박주영의 3경기 연속 풀타임출전. 단 하나의 타겟형 공격수(김근환은 원래 수비수), 컨디션 난조의 심광훈 연속투입 등.. 엄밀히 말해 선수들 기량이 부족하다고 쳐도 이탈리아한테 그렇게 일방적으로 밀린 것은 용납되지 않네요.

  • 08.08.15 12:13

    세계 축구시장에서 선수들의 국가별 기량차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옛90년대라면 모를까 지금에와서 선수들의 기량차 어쩌고 떠드는 것은 그래도 아시아 탑클래스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탈리아선수들에 비해서 기량이 다소 떨어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전술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어디 축구 후진국과 이탈리아가 붙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량이 그런 축구 후진국 기량은 아니잖아요?

  • 08.08.15 12:14

    박주영은 체력이 약하지 않아요...부상인 선수를 풀타임 내보낸걸 두고 하시는 말이라면 몰라도.....박주영은 국대선수들중에서도 체력이 상당히 강한축에 낍니다. 테스트결과 가장 체력이 강하다고 나왔죠...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체력적으로 문제를 드러낸 선수들은 따로 있었습니다.

  • 08.08.15 12:31

    올림픽 전 평가전에서 기성용-김정우 라인의 수비력 부재를 간과하셨네요. 차라리 김남일,이호를 거론하는 것이 논리적이죠. but 남일 선수는 군문제가 해결된 상태라 박성화 감독님께서 배제했고, 이호는 팀에서 경기 출전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하죠.

  • 08.08.15 12:31

    체력이 강하다고 쳐도 슬럼프 빠진 선수들을 국대에 기용하는 자체가 용납 안됩니다. 에밀 헤스키가 기량이 떨어진 후 국대에서 빠지고 다이어 같은 선수들이 잉글 국대에서 빠지는 걸 보시죠. 평소 기량이 아니다 싶은 선수들을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시키는 자체가 웃긴 일 아닙니까? 그저, "옛날에 그 기량이 어디 가겠어. 계속 출전시키면 언젠간 나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출전시켰다가 오히려 자신감만 상실시킬 뿐이죠.

  • 08.08.15 12:32

    기성용 김정우 라이느이 수비력 부재를 김두현으로 탓하는 게 아니라 중앙 장악력을 말하는 겁니다. 패스가 부정확한 선수들이다보니 계속 커트당하고 수비하기에 급급했던거죠. 역습찬스에서 제대로 된 패스를 해 줄 선수, 미드필더 라인에서 볼키핑능력을 갖춘 선수가 필요하기에 김두현이 필요한 겁니다. 그리고 김정우의 수비력에 비해서 전 김두현의 수비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습니다.

  • 08.08.15 12:33

    컨디션 난조라고 하셨던 심광훈이 이탈리아전 최고의 활약을 펼친것등... 모순되는 말씀을 너무 많이하시는군요.

  • 08.08.15 12:34

    뿐만아니라 공구가 안좋은데 기술자만 탓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진정한 고수는 연장탓 안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선수들을 S급이라고 치면 우리 선수들은 그래도 A급 정도는 됩니다. 근데 경기 내용은 S급과 C급이 붙는 것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거 누가그랬을까? 그거 누가그랬을까?

  • 08.08.15 12:35

    평가전, 카메룬전, 온두라스전 등에서 심광훈의 패스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 08.08.15 12:44

    일일이 경기 내용 언급하면서 반박하긴 시간도 자료도 힘들고요. 이태리전 경기후 신광훈 선수의 칭찬기사가 몇개 나온 걸로 기억합니다. 참고하세요. 확실히 기억하는데 우리 문전을 위협할 것이라 예상되던 지오빙코를 완전히 봉쇄했습니다.

  • 박주영이 무슨 슬럼프에 빠져요...님 말씀대로라면 슬럼프에 빠진 선수가 이번 대회 최고의 활약을 해줬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십니까? 대체 뭐가 용납이 안된다는건지 도대체 어느 감독인들 박주영을 안뽑았겠습니까.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신광훈선수 몇차례 실수는 있었지만 이번대회 내내 상당히 잘해줬습니다.

  • 08.08.15 12:41

    해축에서 오신분 같은데 김정우-기성용은 k리그에서 패싱력이 인정된 선수들입니다. 단기적인 경기 내용에서 선수의 기량을 파악하시는 오류를 범하시고 있네요. 그리고 김정우 기성용이 직면했던 미드진은 요번 대회 최고의 팀인 이태리 미들진이였습니다. 상대의 압박이 워낙 좋았고, 대표팀 전술 자체가 워낙 수비적이여서 좋은 패싱을 보여주기 힘들었죠

  • 08.08.15 12:43

    심광훈이 아니라 신광훈이요...

  • 08.08.15 12:47

    김근환의 요번 대회 활약상을 떠나서 187cm이라는 훌륭한 체격적 조건과 적은 엔트리 인원 속에서 CB,FW의 부재시 이 둘을 동시에 메꾸어 줄 수 있는 백업멤버로서 매력적인 카드였다고 생각됩니다. 박주영이 체력이 약하다는 것 또한 상당히 모순된다는 것 아시고 계신가요?

  • 08.08.17 00:53

    Duff님 ㅋㅋㅋ 기성용 김정우 라인이 진짜 패스론 먹어주는 라인이거든요 (우리나라에서요)ㅋㅋㅋㅋ 그리고 실제적으로 선수급으로 따지면 이탈리아가 s급이면 우리나라는 b-급입니다. 현실적으로요... ㅋㅋ 너무 높게주시네요 ..슬럼프 빠졋단 소리를 하시는거보니 기자의 농간에 놀아나시거나 주변애기만 듣고 판단하는 어리석은 축구팬인거같고요 기량이 떨어지지만 전술로 충분히 커버할수있다는말을 너무 쉽게하시네요 ... 그말은 히딩크가 와도 정말 힘들게 했는데 그게 2002년도죠... 님말처럼 쉽지많은 않아요 ㅋㅋ

  • 08.08.17 00:53

    박주영이 체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는 정말 어의가없군요... (경기를 보고 하는애긴지 실제로 풀타임 뛰는것만으로도 체력 약하는 소리는 좀 집어치워줬으면 하는맘입니다) 자기가 하는말에 좀 신뢰가 가게좀 애기해좀 해주세요 .. 하던애기도 번복하시네요 님은 인정할것은 안한체 눈은 감은체 자기 공상만 하시는거같네요.... 막말로 따지면요 이탈리아는 세계최고리그의 가끔 로테이션으로 돌리거나 유망한 선수로 꽉채워진 팀이기도 했고요 조직력도 나쁘지 않았던 팀이었고요 아 말하다보니 님의 말에 하나도 수긍을 못하겠네요... 단하나 카메룬전 발교체빼고는요 참내 ... 축구는 눈!으로 보는겁니다... 엉덩이로 보는게 아니죠

  • 08.08.17 00:55

    물론 저는 박성화 감독 옹호론자는 아닙니다 제 3자인 사람이죠... 좋은 모습도 있었고 나쁜모습도있었다 라고 생각하는 그런사람입니다.. 하지만 님이 언급하신 선수들의 몇몇 모습을 말한건 정말 경기를 보고 하는 소리인지 아니면 기사만 보고 날려쓰시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 저도 박성화 감독님 괜찮다고 생각함 온두라스 전 같은 경우는 상당히 재밌게 봤구요...문제는 이렇게 할수 있는 선수들인데 그 전 경기들에서 지나치게 상대를 의식해서 끌려 다녔다는 점.....감독도 선수들도 약간씩은 부족함이 있던 대회였지만 저는 결과가 나쁘다거나 감독이나 선수들이 비난 받아야할 정도였다고는 생각 안함

  • 08.08.15 13:28

    완벽할 순 없지ㅏㄴ 괜찮았던 것 같아요

  • 08.08.15 14:21

    본프레레 때는 선수탓한다고 매장하던 사람들이 이번엔 감독이 자기 탓이라고 인정하니까 또 그거대로 매장하더군요.

  • 08.08.16 00:25

    청대부터 올대까지... 많은 기회를 줬지만 결과를 못 낸 감독..이제는 떠나보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감독은 아직 아니에요.

  • 08.08.20 14:06

    박성화는 옛날부터 맘에 안들었음. 맨날 뻥축구만하고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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