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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생로병사 인간이라면 절대로 피하지 못한다<br />불교용어지만 인간사 적용된다<br />누구도 예외는.없다<br />엊그제는 이비인후과<br />오늘은 비뇨기과<br />다음달 14일은 피부과<br />이게 인생이다<br />피부과는 발톱무좀 레이져치료다<br />실손보험 아님 더 힘들뻔<br />눈도 인공수정체 삽입<br />시력이 1이니 너무 좋아 <br />신경이 예민해졌다<br />그래도 좋으니 좋다<br />돋보기도 안쓰니 <br />건강 누가 그냥 주지 않는다<br />나이들수록 건강의 소중함을 느낀다<br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게 본능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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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병원 순례
신미주
추천 0
조회 250
18.06.20 08:37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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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빙그레 웃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미 다 겪었던... 것이네요.
꾹 참고 받아들여야 하는 세월에 와 있지요.
선배님이시군요
동감합니다.
사람이면 누구나의 바램이죠......건강하시옵길~!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혼자서 해결하기 어렵고 힘든 현실에 당면하면
마음은 위로하고 위로받고
물질은 서로 조금 나눌수 있지만
건강은 위로도 나눌수도 없습니다.
자신의 몸 상태는
의사 보다 본인이 제일 잘알고 있으니
우리 건강은 건강할때 자신이 지키는겁니다.
정기적인 건간검진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나이들면 병원과 친구하라지만
쭈뼛쭈뼛 엉거주춤
마래엔
의학이 발달해서
심장도 간도
그밖의 장기도
갈아끼우고
살게 될거 같습니다..
지금도 돈만있으면 간 심장이식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눈이 1이라고요
급 궁금합니다~^^
인공수정체 삽입 양쪽 모두요 서울 테헤란로 소재 안과서요 궁금하면 쪽지 주세요
넹~
돋보기 필요치 않으니
복 받은 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소래때 뵈었을 땐
건강해보이시더니.
순례는 성지순례 해외순례만 하셔야지
병원순례는 앙돼유.
어서 건강해지셔서
벙개순례만 하셔유.
네 고맙습니다 의사 봤는데 아직은 괞찬다니 좋아요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내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래가며.... 
가는 세월앞에 장사가 어디있겠습니까
내 몸 구석 구석 살살
우리 같이 힘 내자구요
그러세요
간결함 속에서도 보편적인 참에
가까운 얘기는 다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해님 지하철인연 우리는
건강을 챙기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한번 무너지면 걷잡을수 없는 건강
늘 조심 진찰 도 습관화 되야죠
그쵸 건강이 최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의사님이 괜찮다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미주님 글 올리셨네요!
오늘 하루 종일 외출 후 이제야 들어와 글을 봤네요.
육체는 부서져도 정신은 젊음을 지향하면 됩니다.
하하하하......
그쵸 육신은 날로 쇠하여도 정신력하나만은 늙지 말고 건강하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