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수 하찮수
읽고난 후 기억나는게 울보수 하찮수밖에 없어요
공이 애매한 포지션같아요
능력없지도 않고 사랑꾼이 아닌것도 아닌데 울보수가 너무 막강해 기억에 잘 남지않아요
거기다 약간 다공일수 느낌을 주려해서 그런지 공에 집중력이 떨어진것같아여
나름 수가 속엣말하는게 귀여위 피씩거리며 읽었어요
젤 기억나는건 수 어머니군요
공보다 더 짱짱쎈 멋진분입니다 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좋아요
읽으면서 너무 미친듯이 울어대서 응? 싶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쫌쫌따리 한입수였어요
공이 좀만 더 쎈캐로 나왔음 호로록마셨을텐데 그 점이 아쉬웠어요
이제 묵은지 알파그라비다타오메가 읽어요
극초반인데도 흥미롭습니다!
첫댓글 쫌쫌따리 한입수에 끌리네요 ㅋㅋㅋ 다공일수는 아닌거죠? 알파그라비다타오메가 읽어보시고 또 알려주세요~
다공건덕지도 안돼요 ㅋㅋㅋ
외전이 필수입니다 작가님 외전 쓰셔야할듯싶어요 수어머니가 찐입니다 ㅎㅎ
알파그라비다타오메가 읽어보시고 알려주세요~ 제 묵은지라서 ㅋㅋ 저는 지금 적당량의사랑 읽는중입니다.
넵 우선은 초반 느낌 좋아여!
알파는 눈물 줄줄 흘리고 봤어요.. 수가 진짜... 진짜.... 안쓰러죽어요
ㅜㅜㅜㅡㅜ 수어매 울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