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고기를 먹었다는걸 일기 쓰면서 알게됐다.워낙 깜빡을 잘해서리..휴~ 확실히 내정신은 휴가를 갔나보다. 그래도 작심삼일인 내가 운동은 조름이래도 계속하는게 장하다.오늘이 추석이구나~이웃집들은 제사준비하랴 바쁜데 그래도 난 제사가 없으니 편하긴하다. 시댁은 5분거리고,친정은 버스타고15분거리고..그래도 친정에서 제사가 있으니 바쁜날일것 같긴하다. 명절도 명절이지만 올해도 얼마안남았다는 생각에 왠지 씁슬하네..올해도 한것없이 그냥 지나가는것 같아서..
올해가기전에 뭔가를 해야된다는 맘만 급해진다.. |
첫댓글 ㅎㅎㅎ..저두 다른님들 일기 읽다가 제 식이에 빠진게 기억이 나곤 한답니다..다이어리에 짬짬이 적는 편인데도 ,..ㅋ
명절 잘 보내시고 남은 2010년동안 원하는 목표 꼭 이루세요..홧팅..
저두 둘다 가깝고 제사도 없고해서 덜 바쁘지만 그래도 먹고 치우는 일은 똑같아요...
정말 2010년이 그냥 가지말기를...저또한 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