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부산 망미동 코스트코 옆에 있는 카페 F1963을 집에 오는 길에 들러보았다
그야말로 놀랠루야!!였다
멋지고 다양했다
시간상 맛만 봤다
다음엔 하루 진종일 머물러 보고싶은 마음이 저절로 드는 공간이었다
부산 너~~!! 이래저래 멋지다!!
#부산에 고려제강이라는 철 와이어 만드는 회사가 있었어요 망미동이라는 동네는
예전에는 좀 외곽동네였구요
그 회사가 폐업하면서 그 부지에다가
맹종죽 대나무를 심어 소리길을 만들고
최대한 공장시설은 그대로 살리면서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었어요 상당히 멋집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다있어요
첫댓글 카페 식당 술도가 전시실 연주회 책방 헌책방 다 있어요
천장은 공장때 그대로입니다
맹종죽을 심어서 대나무 소리길도 만들었어요
@하동선 책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전시회도 보고 멍도 때리고^^
@하동선
와우
가보고 싶어라
@북앤커피 그곳은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지요? ㅋㅋ
저도 가보고 싶네요.
친구분들이랑 한차 만들어서
가보셔요 꽃마차? ㅋㅋ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네 님도 멋진시간 보내셔요^^
좋은곳 소개 고멉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