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 18일 제 생일날 몸무게를 재보구 너무 쇼킹해서 그 담날부터 미친듯이 걸어 다녔어요. 그러다 보니 몇일
발톱이 아프더라구요. 제가 애 둘을 기르는데 우리 아가들 장난감으로 치고 걷가고 발톱을 치고 하니 흔들흔들 하더라구요.
평소 운동을 안하던 상태였기에 아마 발에 무리가 갔었나봐요. 그래도 미친듯이 양발 신고 운동화 신고 열심히 걷기 운동을 했죠.
근데 발톱이 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맨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발톱 상황이 너무 안좋아요.
한개는 빠져서 새로 예쁘게 나왔는데 나머지 5개가 더티하게 .. 으~ 어떤언니는 너 혹시 무좀아니니?? ㅡ,.ㅡ;; 할정도로
무좀에 가깝게 들리면서 추접스러워 졌습니다.. 이거 진짜 무좀인가요?? 아프지도 않고 진짜 제 인생에 많이 걷고 우리 아가들이
장난감으로 발꼬락을 쳐서 그때 한 일주일 엄청하프고 그 담부터 아프지도 않고 그렇거든요..
근데 그 언니가 무좀안니니? 하고 물어본 날부터 스트레스 엄청받네요.. 진짜 운동하다가 무좀 생기신분 계세요??
여자가????? 으~~~~~~~~~~~~~~~~~~~ 정말 미쵸.. 병원에 가기는 무섭구 먼저 여쭤봐요~ 선배님들
아시는 분덜 꼭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