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복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형원과 김지은은 약 4개월간 함께한 SBS '인기가요' MC 자리를 떠나게 됐다.
앞서 두 사람은 노정의, 서범준의 바통을 이어 받아 '인기가요' MC로 발탁됐고,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통통 튀는 동갑내기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미 '아이돌 라디오'에서 자연스러운 진행을 선보였던 형원은 물론, SBS '천원짜리 변호사' 등 드라마에서 활약했던 김지은 역시 첫 음악방송 MC 도전임에도 유쾌하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스페셜MC 격으로 함께 했던 터라, 4개월간의 짧고 굵은 활약을 뒤로한 채 본업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형원은 같은 그룹 멤버인 셔누와 함께 25일 첫 유닛 앨범인 '디 언씬'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난 주말 양일간 몬스타엑스 팬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첫댓글 엥 벌써???
헐 한번에 둘다 하차하네 원래그런가ㅠㅠ
헐 왜 왜 벌써ㅠ 안돼ㅠ 뭐야 스페셜 MC였다고..?
근데 애초에 스페셜엠씨였어 !!!!!!!!!!
헉 짇짜???
@헉스바리쿵쿵바리 처음 보도날 때 스페셜엠씨라고 났었음 !!
오 원래 스페셜엠씨였구나!
엄청 빠르다 했는데 스페셜엠씨구나..아쉽
형원아 고생했어🥹
고생했.. 잘 가.. 가지마.. 잘 가...
헐 아 류진이 곧 컴백이라 만나는거 기대햇는데ㅜㅜ
아 스페셜이였어??
헐ㅠㅠ 너무 아쉽다 너무 잘어울리고 잘했는데ㅠㅠㅠ 류진 컴백때까지만 있어주세여..ㅠㅠ
아 원래 스페셜이구나 지은씨 되게 잘하시던데
스페셜인지 몰랐던
헐 스페셜이었구나.... 있지 곧 컴백한다길래 류진이랑 만나길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다,,,
형원아 고생했어🥹🥹
헐 스페셜인줄 몰랐...
짧게 할 거 같긴 했는데 진짜 짧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