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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국내 감독중에 저는 역대 최고의 감독으로
빅상테 리자라쥐 추천 1 조회 1,667 15.01.17 04:1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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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1.17 04:32

    아... 정말 클린스만의 첫실점은 의심의 여지없는 원더골이라 최인영의 잘못이 아니었고 두번째 실점도 아쉽지만 결정적인 실책은 아니었다고 보는데 세번째 골은 분명 실책이었죠 ;; 이운재가 후반전에 잘했죠 그래서 더 아쉬움이 남아요 우리가 압도했던 볼리비아전에서 골을 넣지 못한게 두고두고 잊혀지질 않네요

  • 15.01.17 04:38

    최종예선은 꾸역꾸역이 아니라 자력진출 불가 상태였습니다. 그것도 일본한테 깨져서..
    본선 내용 좋다는분들도 있지만 전 좀 다르게봐요. 스페인이 전반초반 나달이 퇴장당해서 숫적우위를 가져갔는데
    오히려 후반에 두골 선실점을 하죠. 독일전도 결과적으론 참 보기 좋았던 경기지만 진짜 독일에 운이 좀 따랐다면
    후반초반 5-0 이상으로 거덜날뻔한 경기였습니다. 물론 공격조합이나 전술은 상당히 좋았다고 보지만
    수비쪽을보면 개판 5분전도 아니고 5분후였을 정도로 답이 없던 경기였어요. 무더운 날씨덕에 후반 중반이후 득을 본 면도 좀 있고.. 리그에선 물론 최고의 감독이었습니다. 수원 맡았을때 까진..

  • 작성자 15.01.17 04:47

    우리의 전력을 극대화해서 정말 잘싸운 대회였어요 나달의 퇴장도 빠른 역습으로 뒷공간을 노린 김호감독의 역습전술이 통한거구요 운만 조금 따라줬다면 16강에 갔을겁니다 수비가 불안했던건 남아공 때도 마찬가지죠 수원시절 전관왕 할 때는 너무 압도적이라 대단했었구요

  • 15.01.17 04:48

    @빅상테 리자라쥐 남아공땐 선수들 개인적 미스가 컸고 운도 지지리 없었지만 16강을 올라간것이고
    94때는 너무 공격적인 전술로 나갔기에 선제 대량실점으로 이어진겁니다.

  • 작성자 15.01.17 05:21

    @shline 지나치게 공격적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당시 독일이 노쇠화된 팀이었다고 하지만 부흐발트, 에펜베르그, 헤슬러, 리들레의 90년 월드컵 우승 클래스의 미들진에게 중원을 초반에 너무 쉽게 내준게 컸어여 그리고 아시겠지만 나이지리아전 때는 운이없던게 아니라 운이 좀 따랐죠 야쿠부슛이 대표적인지라..

  • 15.01.17 04:58

    @빅상테 리자라쥐 야쿠부 슛은 들어갔어도 옵사이드였다는건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테고요..
    그리스전 pk안준거, 아르헨전 자책골이나 오심골, 저런것중 하나만 없거나 인정됐어도
    나이지리아에게 1점차로 져도 올라가는 상황이었죠. 왜 우리가 불이익 받은건 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독일전은 이번 알제리전처럼 실점후 완전 멘붕이와서 대책없이 대량실점으로 이어졌던 경기였습니다.
    후반 초반까지 찬스를 얼마나 내줬었는지..

  • 작성자 15.01.17 05:03

    @shline 남아공 때 얘기는 더 하고싶지 않은데 왜 그러시는지? 제 글에도 나오지만 우리가 월드컵에서 당한 오심이 워낙 많아서(90년 우루과이전 오프사이드골이 득점으로 인정, 이태리전 PK오심) 다 얘기하기가 그렇네요 제 요지는 94년때 정말 잘 했다는 겁니다

  • 15.01.17 05:07

    @빅상테 리자라쥐 남아공 이야기는 님이 먼저 꺼내셨어요. 뭐 님이 그리 생각하는것까지 제가 어쩔도리는 없지만
    제 요지는 결과적으로 예선 무패로 본선가고 본선에서도 최초 16강 간것과, 기적이라 불릴만큼 본선에 가까스로
    진출하고 1승도 못한건 차이가 있다고 보인다는거예요.

  • 작성자 15.01.17 05:17

    @shline 남아공때 무패로 본선간거 높게 평가받아야죠 인정해요 다만 94년의 경우는 본선에 어렵게 올라갔습니다만 90년 월드컵 이후 우리가 세대교체의 과정을 겪어서 부동의 주전이었던 최순호, 정용환, 최강희, 박경훈의 공백을 쉽게 메우지 못한 것이 최종예선에서 고전했던 요인이었다고 봅니다

  • 15.01.17 04:46

    스페인전은 굉장히 인상적이였고 독일과의 후반전은 정말 정신력을 볼 수 있었던 경기..
    다만 볼리비아전은 미국월드컵 오피셜 최악의 경기로 꼽혔던 경기입니다..

  • 15.01.17 05:18

    개개인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전 성과면으로 봤을때 역시 허정무 감독 아닌가 싶습니다

  • 15.01.17 05:55

    그 2007년에 폴란드 미국이랑 비기고 브라질한테 3대2로 졋던 이청용기성용 세대 감독이 누구였나요? 결과가아쉽지만 되게 짜임새있엇는데..송진형 김동석 신영록 심영성 최철순도 있었구ㅎㅎ

  • 15.01.17 09:35

    ㅇㄱㄹㅇ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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