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IT 소재장비 김동관]
인텍플러스(064290): 어려운 업황을 지나는 중
- 인텍플러스는 4Q24 매출액 259억원 (-3% YoY; 이하 YoY), 영업이익 -51억원 (적자전환; OPM -20%)을 기록할 전망. 이차전지 장비의 수익성 부진에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됨
- 반도체 외관 검사 장비는 중화권 OSAT향 물량이 대부분. 메모리 신규 고객사향 장비 매출 인식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됨
- 탑티어 파운드리 업체로의 기판 검사장비 매출 인식은 1Q25E 진행될 예정. 북미 IDM 고객사의 유의미한 발주 재개는 아직까지 부재
- 2025E 매출액은 1,146억원(+34%), 영업이익은 41억원(흑자전환; OPM 4%) 예상
- 패키징 장비는 중화권 OSAT, 메모리 신규 고객사가 성장을 견인. 선두 파운드리 업체로의 2.5D 패키징 장비는 연내 데모 장비 공급을 추진 중
- 이차전지 장비는 긍정적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분기 별 수익성 개선 예상. 패키징 장비 비중 증가 및 이차전지 수익성 개선으로 2Q25E 분기 실적 흑자 전환 전망
- 2025년에는 1) 파운드리 고객사 투자 재개 여부, 2) 첨단 패키징 신장비 테스트의 유의미한 성과 도출 여부, 3) 이차전지 장비 수익성 개선에 따른 분기 턴어라운드 현실화 여부에 주목
-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18,000원으로 -18% 하향 조정
https://vo.la/sLkkrI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