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산업이다.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는 산업이기도 하고
그
많은 수주
어데로 가고 인도하는 배들이 1년에 세번도 보이지 않으니
수십년
그리고 수주후 4년 이나 5년 정도 걸린다고 해도 기레기들은 너무 조용하다.
수주
받은 것도 아니고
미팅
얘기만 나오면 수주 했다고 난리치고
주가 띄우고
개미털기를 하는 것들이 몇년이 지나도 너무 조용하다.
돈
몇푼에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집단
몇년동안
기다리고 쳐다보다가
삼성중공업
선택을 하고 매수를 했다.
1차 목표단가는 8,000원인데 수익이 나면 혹은 돈이 필요하면 언제던지 처분도 가능한데
그러면
이번에 HMM처럼 된다.
순간의 선택
결국
몇십만원이나 몇백만원의 이익이 연기처럼 날아가는 것이다.
어제
강철부대
시즌 2를 보는데
정말
자랑스럽고 훌륭한 모습에
내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국방은 아직까지는 괜찮은 모습이다.
우크라이나
소련으로 부터 독립후 국방이 모래처럼 무너지고 오늘에 이르러 도움이 없이는 나라를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
세상사
모든 것은 비슷하다.
준비
유비무환
자주국방은 입으로 되는 거이 아니다.
구래서
국방비리
방산비리
원전비리는 지구끝까지 찾아서 그 죄를 물어야 하는데 정치하는 애들은 대부분 나 몰라라하는 정도
삼성중공업
예전에 없어진 삼성건설처럼
힘들고
어려운 기업(회사)이다.
개투들이
구냥 몇푼 얻어 묵을려고 달려들기에는
조선과 관련
직장생활
그리고 사업을 하면서 10년 넘게 쳐다보는 대한민국 조선산업
혼자서
개인적으로 대학노트에 수십페이지에 걸쳐 자료를 찾고 공부를 하고 분석을 하고 연구를 하면서 쳐다봤던 산업인데
별로
좋은 사업이 아니라는 결론(그런데 이번에 내가 싫어하는 삼성중공업 주식을 매수하고 단가가 떨어지면 계속 추매를 했다.)
단타
좋은 순간의 모습
장타
가더라도 충분하게 1만원까지는 가능하다고 보고(틀려도 이번에는 무조건 수익이 날 것 같아서)
장진호 전투
유담리에서 하갈우리까지 공격하는 미 해병 제7연대와 5연대의 연대장과 대대장 모습을 보면서 삼성중공업을 선택했다.
용돈
몇푼만 챙기고 나오는 전략으로
실수
사람이면 얼마던지 할 수가 있지마는 같은 실수를 두번하면 되지않는다.
옛날
우물가
그리고 펌프(구냥 손으로 하는 수동)
마중물
오늘
삼성중공업이 수익구간으로 들어갔다.
삼성전자와 함께
그때
매도하지 못하고 기다렸는데 마이너스 구간에서 확실하게 빠져나왔다.
삼성전자
노조와 함께 지하로 들어가고(무노동과 무임금 원칙을 지키면 좋은데 얼빠진 기업들처럼 이면계약은 없기를)
돈
자금
추가로 확보하는 것 보다는
현재
들어있는 것들을 쫌씩 처분하면서 확보를 해야겠다.
단타
단타놀이
정말로 잼있고 좋은데 이건 하루에 20시간 정도 공부할 여유가 없으면 하지않는 것이 좋다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밤
11시부터 미국증시를 보고
아침에
9시 시작하기전에 준비를 마쳐야 하는데 사법고시 준비하는 것 만큼 힘들고 어렵다.
물론
운도 따라야하고
감도 수시로 느껴야 하는데 대부분 그러하지 아니하고 흘러가는 냇물에 종이배를 띄우고는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구래야
돈이 돌고 돌지만(개투들 털어묵기 놀이하는 애들을 보면 천벌을 받아야 하는데 하늘은 무시한다.)
좋은 글
좋은 말
아름다운 글과 말이 넘치지만 사람사는 세상은 그러하지 아니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을 함께 부르지만 善은 惡속에 묻혀 헤어나오지 못하는 세상이다.
恕
공자의 답이 아닐지라도
많이
오르고 있다.
미국
러시아의 선택을 막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건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협력업체을 두드려 잡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이다.(누구나 아는 것을 아무도 나서지 않는 모습이나 비슷하다.)
미국
가만 있으면 가마떼기가 되고
나서면
끝없는 나락으로 빠지는 딜레마 정도라고 봐야한다.
미국 증시
쓸데없이 너무 많이 올랐다.
우리 증시
4천 포인트를 넘어도 이상할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미국 증시가 오를때 동네북이 되고
이제
우크라이나 사태로 쪼끔 증시가 춤을 추기는 하겠지만 아무 의미가 없다고 나는 생각을 하고있다.
폭락장세
폭등장세
스스로 판단을 하고 들어가면 로또가 되기도 하고 폭망도 할 것이다.(선택을 해야하고 그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