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당공원의 환상적인 해변을 잠시~~~
동해시 추암촛대바위를 찾아~~~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촛대바위 주변에 솟아오른 약10여 척의 기암괴석은 동해바다와 어울려져 절경을 연출하며, 그 모양에 따라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으로 불린다. 이곳의 바위군(群)은 동해시 남서부에 분포된 조선누층군의 석회암이 노출된 것이다
조선시대 도체찰사(都體察使)로 있던 한명회(韓明澮)는 이곳의 바위군(群)이 만들어 내는 절경을 가리켜 '미인의 걸음걸이'를 뜻하는 '능파대(凌波臺)'라고도 하였다
추암해변의 풍경
묵호항 맛집 동남횟짖에서 복어탕지리로 중식과 쇠주 한잔 마시고
정동진 크루즈공원의 아름다운 풍경~~~
범선네는 커피샵과 용트장이 있으며 2층엔 레스또랑 3층은 연회장으로 동해 파도치는 경포해변은 볼 수 있는곳입니다.
동해의 멋진 파도도 즐기면서 강릉으로 해변길을 달리다 남강릉ic로 진입하여
동해안 도로를 달리다 보면 2차대전때의 군함과 북한 잠수함 전시장도~~~
해안로엔 기암괴석과 파도치는 동해안로~~~
무사히 강변역에 18:10에 도착후 테크노마트 음식점에서 석식후 동무들과 헤어졌습니다.
동무들 담에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좋은 나날 되시길~~~
첫댓글 강원도1박2일 가을여행으로 많은추억과 즐거운여행을 축하하며 불초소인은 사진으로만 눈요기잘하고있습니다
함께하지 못하여미안, 죄송하오나 다음여행시 꼭함께 동참할수있도록( 부탁)노력하면서 권회장이촬영한 사진해설과
함께글겁게잘보고 있으며 고맙고감사합니다 .다음에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잘지내시고
우리상중18회동무들 화이팅과 아우성입니다 .(해설은다음에설명?)
함께못해서 좀 이쉬웠는데 소식들었고 담에 얼굴 한번 봅쎄~~항상 수고가 많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