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살이란? 튼살을 흔히 STRETCH MARKE 라고 표시 합니다. 그러나 정식 의학적 명칭은 “팽창선조” 라고 하고 영문으로는 “STRIAE DISTENSAE”라고 합니다. 갑작스런 피부의 성장으로 진피내의 콜라겐 섬유가 피부 표면적의 확장속도를 능가함으로써 피부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탄력을 형성하는 엘라스틴이 물리적인 힘이나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잘리면서 피부의 이상을 초래하는 피부과 질환의 하나입니다. 결국 피부표피가 늘어나지 못하고 찢어지는 현상이 바로 튼살입니다.
튼살의 원인 *청소년의 사춘기 때에 신체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경우 *결혼 후 임신으로 인해 피부표피가 제 때에 늘어나지 못하고 찢어지는 경우 *갑작스런 체중증가 등의 기계적인 요인과 체내 부신 피질 호르몬의 증가로 진피내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어 발생하는 생리적 요인 튼살의 발생 튼살은 피부의 표피가 약간 가라앉고 표피 밑에 있는 진피에 미세한 흉 조직이 자라나는 것으로 발생 초기에는 약간의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피부가 우글 쭈글하게 얇아지는 모양을 보이다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길이가 길어지고 색은 진한 붉은색을 띠게 되지요. 이러한 붉은색 튼살을 계속 방치할 경우 흰색으로 서서히 변화를 보이게 되며, 주위 피부색과 선명한 대비를 이뤄 보기에 흉하게 됩니다. 튼살의 피부를 보면, 표피와 진피는 많이 얇아져 있는 상태가 되며, 진피에 있는 콜라겐 섬유는 따로 떨어져 서로 분리되어 있는 상태가 되고, 튼살 중심부에는 탄력 섬유가 거의 없으며, 튼살 주변 부위에는 탄력 섬유가 구부러져 있는 비정상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배 , 유방, 종아리, 사타구니, 겨드랑이 및 엉덩이에 잘 생겨 미용상에 큰 문제가 됩니다.
튼살의 유형 1) 임산부 튼살의 유형 임산부의 튼살 유형은 임신으로 서서히 배가 불러오면서 표면적이 넓어져 피부의 콜라겐이 갈라지고 끊어지게 되는데 그 흔적으로 살이 약간 패인 상태에서 옆으로 구불구불한 선이 남게 됩니다. 처음 튼살이 생길 때는 붉은 빛을 띄다가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하얀색으로 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혹 회색이나 흰색으로 시작하여 붉은 자국으로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산부의 살트임은 체중 증가의 원인도 있지만 임신 중 분비되는 부신피질호르몬에 의해 콜라겐 섬유가 파괴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체중 변화가 크지 않아도 튼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임산부의 튼살은 임산부의 9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배가 본격적으로 불러오는 5개월 무렵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7개월쯤 접어들면 주로 생기기 시작합니다. 튼살이 가장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부위는 배, 엉덩이, 허벅지, 가슴, 팔뚝 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구불구불한 붉은 선 모양을 띄며 감촉은 울퉁불퉁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이 흉터가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튼살은 주름살처럼 한 번 생기면 좀처럼 없어지지 않으므로 조기 예방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임신 초기부터 출산 전까지 꾸준하게 관리하여야 합니다. 임신 9개월까지 관리를 잘 하다가도 마지막 달에 손을 놓으면 살이 트게됩니다. 2) 사춘기 튼살의 유형 사춘기에는 신체가 갑자기 성장하게 되면서 몸무게가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지방이 쌓여 피부가 늘어납니다. 이 때 지방이 늘어난 만큼 피부가 미쳐 늘어나지 못하면 피부가 갈라지고 찢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3) 다이어트로 인한 튼살의 유형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식이요법에 의한 다이어트로 한때 체중이 감량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급속하게 복귀하거나 그 이상으로 증가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살이 빠졌다 갑자기 찌게 되어 피부 탄성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피부조직이 파열하게 됩니다. 또한 다이어트로 피부 영양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이므로 더욱 튼살이 악화되거나 튼살이 생기지 않더라도 피부탄력이 현저히 저하됩니다.
튼살예방법 1. 보습을 철저히 한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튼살이 생길 수 있는 위험 신호입니다. 건조한 피부는 살을 잘 트게 하고 각종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샤워 후에는 가볍게 물기를 닦아내고 보습제와 오일을 발라주어 피부에 수분공급을 충분히 해주어야 합니다. 피부의 보습력을 강화하기 위해 스팀타월을 해주거나 오일 마사지를 합니다. 2. 체중조절에 신경쓴다. 갑자기 살이 찌거나 빠지는 것은 튼살이 생기는 지름길입니다. 갑작스런 체중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평소 식생활을 조절하도록 해야합니다. 특히 임신 기간 중에는 너무 과도하게 살이 찌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간단한 스트레칭과 균형있는 식사로 체중조절에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임신기간 중의 체중 증가는 9~15kg정도가 적당합니다. 3. 마사지를 자주한다.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고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자주 마사지를 합니다. 샤워 후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며, 피부가 받는 장력을 분산시켜 튼살이 생기는 원인을 없애 주기도 합니다. 또한 튼살의 예방과 함께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줍니다. 마사지는 거칠고 트기 쉬운 부위를 원을 그리듯이 마사지 해주며 근육이 뭉친 부분은 손가락으로 집어주며 자극해 주어야 합니다. <튼살 예방 마사지> a.튼살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미리 튼살 방지 오일을 골고루 발라준다. b.튼살 오일을 바른 다음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바깥쪽을 향해 여러 번 문지른다. c.아랫배는 손가락으로 꼬집듯이 살을 잡았다가 탁 놓는 것을 반복한다. d.허벅지와 종아리는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윗 쪽을 향해 올라온다. e.허벅지는 양손바닥을 번갈아 가면서 아래에서 위로 힘있게 쓸어 올려준다. f.다리가 부으면 주무르면서 마사지를 해주거나 몸보다 높은 곳에 올려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4. 몸에 꼭 끼는 옷과 속옷을 피해 몸이 붓는 것을 예방한다. 몸에 꼭 끼는 속옷이나 청바지 등은 피부세포에 원활하게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하여 살이 붓게 됩니다. 부은 살은 피부의 표면적을 넓히는 요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튼살 예방, 관리 제품을 발라준다. 피부가 건조하고 유연성이 떨어지면 쉽게 살이 트므로 피부건조를 막고, 살 트임 예방을 위해 튼살예방제품 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준다. 튼살 전용 제품은 피부 진피 속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조직을 강화시켜 피부가 트지 않도록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보습 성분이 강화되어 있으며 꾸준히 사용할 경우 피부 재생 능력이 뛰어나 붉은 의 징조가 보일 경우 이를 완화시켜 주기도 합니다. 한번 생긴 튼살 자국은 완전하게 없애기 어려우므로 평소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며, 튼살이 시작되면 꾸준한 피부관리를 통해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튼살 완화 마사지법> 샤워 후 따끈한 물 수건으로 마사지 할 부위를 덮어 피부가 불그스름해 지면, 살이 튼 부위에 프라이웰 튼살관리 오일을 바릅니다. 1.오일을 살이 튼 부위에 골고루 문질러 줍니다. 2.튼살이 예상되는 부위를 꼬집어 줍니다. 3.이미 튼살은 조금씩 잡아 반죽하듯 주무르고, 가볍게 살짝 꼬집습니다. 4.임신개월 수가 많아 지면서 점점 더 꼬집기가 힘 들어지면, 손가락 끝으로 두드려 줍니다. •가슴 : 가슴 부위는 유두륜을 중심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부드럽게 쓸어 올리면서 목 있는 곳까지 끌어올리듯 마사지합니다. 가슴 부위와 연결된 가슴 옆 부분의 근육도 위아래로 마사지합니다. •배 : 튼살이 심한 부위를 중심으로 안으로 조이듯이 마사지를 해 주어 피부내의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고, 피부를 유연하게 하여 프라이웰오일의 천연 성분이 잘 흡수시켜 피부 균열조직을 당겨 주도록 유도 합니다. •허벅지 : 나선을 그리면서 어느 정도의 자극을 주면서 허벅지에서 엉덩이까지 힘있게 잡아 당기듯이 마사지합니다. •등 : 양 손을 뒤로 하여 튼살 부위를 줄 방향대로 꼬집듯이 잡아 5초이상 주무르면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첫댓글 좋은정보가져갑니다...
좋은정보 감사감사~~용.
갈바닉 대박 joycity.mybp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