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해중, 동성고는
李重雨 교수(전회장)의 재원(財源) 과 그 동안 피땀어린 노력으로 훌륭하게 운영되는 학교재단이다.
이름없는 지방의 작은 학교에서 금년도 서울대 신입생 7명, 포스텍 4명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올렸다.
대구 어느 고교는 올해 서울대 1명을 합격시켜, 역사이래 처음이라며, 학교주변에 현수막은 물론 언론에 크게 홍보되고 있음을 보아도 비교가 된다.
공부만 아니라 교내 학생들의 특별 동아리 활동도 타 어느 학교에서도 넘볼 수 없는 30~40여개 분야가 되며,
미래의 꿈을 안고 열심히 노력하는 현장을 방송으로 보여 주었다.
특히 오늘 소개하는 것은, 이미 전국 언론 방송을 통해 많이 알려지고 있지만, 동성고 2학년 가수 전유진양(2006년생)의 활약상이다.
교내 음악 동아리에서 시작하여 이제 전국최고 수준의 가왕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수개월 전부터 예선을 거쳐, 오늘(14일)에야 전체 1등으로 현역가왕을 차지하는 실황에 감동 받아, 당장 그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상금만 1억이고, 그 외 부상이 10개나 넘어 보였다. 그리고 가요 제작사들이 몰려들어 책임지고 히트곡을 내어주겠다고 나서는가 하면, 벌써 일본 진출에 대한 계획과 약정이 거의 된 것으로 보도되었다.
또한 포항시는 전유진을 홍보대사 임명은 물론 , 거리가 빛날 정도로 가왕에 대한 현수막과 각종행사 추진,
그리고 동성학교 정문에서 부터 축하 꽃다발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모습들이 전국 뉴스나 보도가 계속되고 있어,인터넷 크릭만 하면 잘 보여지고 있다.
성 급한 어느 언론사에서 발표한 내용이 의하면 월 수입이 적어도 10억~20억으로 예상하며, 이는 한국 Trot top가수의 수준이라고 했다. 유진양은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앞날이 기대되는 가수로서 국내외 이름을 크게 떨칠 것으로 예상 하고있다.
"포항의 딸 가수 전유진, MBN 첫 현역가왕에 올랐다"
‘현역가왕’ 최종 우승
포항시장이 MBN ‘현역가왕’에서 최종 우승을 한 홍보대사 전유진 양을 축하하는 현장.
이강덕 시장은 대국민 응원 투표 등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 준 포항시민들도 전유진 양의 현역가왕 우승 소식이 전해지자 축하와 응원의 분위기가 이어지며 함께 기뻐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격려했다.
포항 시가지와 유진 양의 고향 동해면에도 현수막이 내걸리며 전 양의 우승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는 유진 양의 모교 포항동성고 교장, 포항시의회 의장, 팬클럽회원, 지역주민들이 함께해 전 양의 우승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포항시는 ‘포항돌고래’로 불리는 전유진 양이 현역가왕에서 우승하면서 시너지 효과로 포항지역 관광지에 대한 홍보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유진은 포항에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 전유진
https://youtu.be/6UFYux-kvQA
현역가왕 선발 본선2차 실황
https://youtu.be/oYF2rQUhvQ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