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Ti Scordar Di Me / Ferruccio Tagliavini (날 잊지 말아요 / 페루치오 탈리아비니)
Partirono le rondini dal mio paese freddo e senza sole, cercando primavere di viole, nidi d'amore e di felicita. La mia piccola rondine parti senza lasciarmi un bacio, senza un addio parti.
Non ti scordar di me la vita mia legata e a te. Io t'amo sempre piu, nel sogno mio rimani tu.
Non ti scordar di me la vita mia legata e a te. C'e sempre un nido nel mio cor per te. Non ti scordar di me!...
| 0 | 제비들이 내 곁을 떠나갔네 햇살도 없는 추위의 땅에서 제비꽃 피는 봄을 찾으러 사랑과 행복의 보금자리를 찾아서 떠나갔네 내 사랑, 작은 제비는 내 곁을 떠나갔네. 키스도.. 작별인사도 없이
나를 잊지 말아요 내 인생엔 오직 그대 뿐.. 난 너를 점점 더 사랑해 꿈속에 그댄 항상 여기 있어
나를 잊지 말아요 내 인생에는 오직 너 뿐.. 언제나 내 맘 속엔 널 위한 보금자리가 있어 나를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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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이탈리아의 작곡가 '에르네스토 데 쿠르티스'(Ernesto De Curtis)가 1935년경 작곡하고, 노랫말은 이탈리아 시인 'Domenico Furuno'의 시로서 원 제목이 "Non ti scordar di me(날 잊지 말아요)" 입니다. 영화 <물망초>의 주제곡으로 사용하면서 노래 제목마저 "물망초"로
불리기도 합니다.

페루치오 탈리아비니(Ferruccio Tagliavini, 이탈리아. 1913~1995) '탈리아비니'는 테너 가수이며, 전후를 대표하는 리리코 레제로 테너. 목소리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경묘한 가창과 정서가 풍부한 표현이 절찬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레지오 에밀리아에서 태어나 처음에는 건축가가 되려고 하였으나 목소리의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1938년에 피렌체의 벨 칸토 콩쿠르에 나가 제 1위를 차지한 뒤부터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1939년에 피렌체에서 <보엠>의 '로돌포' 역을 맡아 데뷔, 그 후 메트로 폴리탄가극장, 라스칼라극장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서 명성을 떨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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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버찌님 또 안녕 ~
멋진 음악
잘 듣습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또.. 안녕~ 미지님~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 이젠..
창고.. 구석에서나
찾아야 할...?..^^
그러나..
고전(古典)..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오늘도... 좋은 날!!~^^
@버찌
ㅎㅎ 네 ~~
홧팅 !!
@미지
아하~~~~
여기 계셨군요
버찌님
금욜아침 음방.쉬는날이라
조금은 여유롭게
올려주신 노래와
함께할수 있을거 같네요
수고하신 버찌님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좋은생각속에
즐거움이 함깨하시길요
버찌님. ~~^^
나이가 들어가니...
그.. 옛날에 들었던
이런 노래들에...
더욱 정감이 가고
그 시절들이
참.. 그리워집니다..
고맙습니다, 개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요!~^^
참 좋아해 울면서
듣고 또 듣었던.. ㅎ
아련한 추억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노래네요
잘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버찌님.
따뜻이 지내세요.
'Non Ti Scordar Di Me'...
곱고 고운... 노래...
그러면서도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노래...
어떤.. 젊은 이들의 고뇌를
대변?하는 듯한.. 노래...
...이기도 했지요..^^
고맙습니다, 미나로즈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