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에서는 보기드문 눈이 내린날입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리려고 습기가 가득한 날씨지만,마사토로 단장된 이길을 걸으면.. 아직도 살아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ㅎ
첫댓글 어느 시인의 말 처럼... "뉘기가 하얀 밥상 포를 덮어 놓았는가? " 살포시 내린 눈 덮힌 강변 산책로가 아주 멋집니다. 혼자서 걷는 것도 좋겠지만.. 옆구리에 손 질러 기대고 걸을 수 있는 그 누구가 그립기도 하는 풍경입니다.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MNI TNX CU es 73..
말씀 감사합니다.OM님께서도 많이 걸으셔서 "롱런 하시기를 바랍니다.이제 조금만 지나면 강변이 초록색 으로 물들어 눈과머리속이 맑아지는 계절이되면 이게 낙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ㅎ
첫댓글 어느 시인의 말 처럼... "뉘기가 하얀 밥상 포를 덮어 놓았는가? " 살포시 내린 눈 덮힌 강변 산책로가 아주 멋집니다. 혼자서 걷는 것도 좋겠지만.. 옆구리에 손 질러 기대고 걸을 수 있는 그 누구가 그립기도 하는 풍경입니다. 멋진 풍경 잘 보았습니다. MNI TNX CU es 73..
말씀 감사합니다.
OM님께서도 많이 걸으셔서 "롱런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강변이 초록색 으로 물들어 눈과머리속이 맑아지는 계절이되면 이게 낙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