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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이 너무 많아서 지금 사람들이 의심하는 내용들 다 정리했어요.
기사도 워낙 많아서 그냥 내용만 정리
정말 찜찜하다규...
1. 전과 기록이 없는 초범 범행치고는 너무도 침착하며 사건현장 및 차량에서도 증거가 거의 남지 않음.(아무리 TV/게임 등 여러 매체에서 살인과 사건에 대해 접한다 해도 실제 전문가와 초범은 차이가 있는데 차량 전소방법이나 급박한 상황에서도 지문이나 증거를 전혀 남기지 않았으며 분명 상처가 나 혈액이 나왔음에도 본인이 미리 혈액을 준비했다고 한점...)
2. 완벽하게 범행을 준비해놓고선 자기가 머리를 다칠걸 미리 예상하고 미리 준비한 혈액을 흘렸다고 진술 한 점(현장에서 나온 혈액이 일치하지 않음) :조 씨는 직접 쓴 편지에선 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해 AB형 혈액과 모자를 구입하고 차를 태울 때도 휴지에 초를 꽂아 시간이 지난 뒤에 불이 나도록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3. 군.경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범인은 이병장의 개머리판으로 이마를 맞아 피를 흘렸음. 하지만 용의자는 뒷통수를 맞았으며 현장에 떨어진 피는 미리 준비한 혈액을 뿌린것이라 진술. 현장에서 발견된 모자도 미리 구매 후 떨어트렸다고 진술. - 급박한 상황의 사건현장에서 미리 준비한 모자를 떨어뜨리고 혈액을 급하게 뿌리는 범인이 초범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는가? -_-;;;
4. 모자에 묻혀진 상흔으로 인한 혈액과 비슷한 위치에 용의자 조모씨의 머리에 상흔이 있었다. 하지만 혈액이 다르다. 모자에 묻혀진 피는 무엇이고 상처는 무엇인가? -처음부터 범인은 따로 있었고, 모자에 묻혀진 피가 진범의 피이며, 공범인 용의자의 머리에 상흔을 만들어놨는데 말이 안되니까 다른피라고 번복한건 아닐까?
5. 군인을 차에 치여 죽이고 의식없는 상태의 죽은 군인을 7번이나 흉기로 찔렀음. 그래놓고 안죽을줄 알았는데 죽어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함.
6. 보통 범인은 자신과 격투를 하거나 자신을 공격한 사람을 더 죽이려 하는데 왜 의식없는 사람을 7번이나 흉기로 찌른걸까? 처음부터 한명은 죽어야 하니까...?
7. 사고로 죽은 병장은 부검도 하지 않고 부랴부랴 화장을 했음.
8. 일반인이 잘 모르는 부분까지 상세히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해놓고 장갑끼고 편지를 써도 되는걸 지문을 남겨 검거됨
9. 친필이라 하나 글씨체가 상당히 특이함. 한국에서 자라고 교육받는 남자라면 쓰기 어려운 독특한 글씨체 특히 'ㅌ'자가 너무 특이함 --> 이부분은 전문을 보면 왼손으로 쓴 글씨
친필을 확인할 수 없게 왼손으로 써놓고 왜 지문을 남겼을까? 그것도 지문을 덕.지.덕.지.
편지전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9&aid=0000647920
10. 미궁에 빠질만큼 증거가 없었던 사건이었는데 단순히 죄책감만으로 자수를 하려 했다면 바로 경찰서 가서 자수하면 되었는데 현장 증거물에 용의자와 관련된 증거가 없었으니 일부러 편지에 지문을 찍어 결정적인 단서로 작용하게 끔 한건 아닌가?
11. 편지의 부분에 개인신상정보는 노출하지 않아야 한다는것에 대해 언급함-공범자가 자수한 용의자를 위해 쓴건 아닐까??
12. 편지의 내용이 법률 전문가 수준, 살인죄가 아닌 폭행치사쪽으로 일반인이 알수없는 처음부터 계획된 진술인것처럼 꾸며진 변호사 수준의 편지 -> 일반적으로 살인사건이 폭행치사로 판결될 경우 5년형정도이며 살인죄가 적용될 경우 10년에서 사형까지 되는데 폭행치사로 몰고가는 편지의 내용
13. 편지에는 자신이 경찰출신인척 한 내용이 있음
14. 범인이 보낸 편지는 부산인데 검거는 편지 발견된지 하루만에 종로 단성사에서 검거.
15. 범인이 범행의 주 목적으로 탈취한 총기들은 백양사휴게소 인근에서 탈취 총기 '모두'가 발견되었다. 범행에 쓰려고 사람을 치여죽이고 7번을 찔렀으며 지문 및 증거를 일절 남기지 않은 치밀함으로 계획된 범행이 단순히 생활고로 인한 사회 불만으로 인한 똘기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보기 어렵다.
16. 만약 범인이 게임중독이나 사회부적응으로 인해 정신이상이 생겨 범행을 저질렀다고 해도 정신이상자라 할 수 없을만큼 치밀한 범행수법은 납득하기 어렵다.
17. 자수한다고 해놓고 집이 서울인데 장성에 총기를 모두 버린 점--그대로 뉴스듣고 총기와 함께 경찰서로 직행할 것이지 뭘 준비하려고? 뭘 얘기하려고?
18. 용의자는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몇개월째 월세를 내지 못해 보증금이 100만원밖에 남지 않은 상황. 그런 용의자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면 강도와 같은 범행을 저지르는게 일반적이지, 이슈만 만들어지는 군인 총기 탈취는 범행대상이 되지 않음. - 처음부터 누군가가 거액의 금액을 제안하고 그에 맞춰 공범이 된건 아닐까...?
19. 검거당시 범인 수중에 1000만원이 있었다고 함.-돈없어서 월세 못내서 보증금까지 몇달동안 까였다는 사람이 범행 후 1000만원이 수중에 있었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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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용의자 조모씨는 1차 범행자 및 주동자라고 하기엔 미흡한 점들이 많으며 도피행각에 대한 진술이 빈틈없는 이유는 2차 범인 도피 시 실제 범인과 함께 움직였을 가능성이 높음
CCTV에 찍힌 용의자 얼굴은 실제로는 용의자가 운전을 해서 범인의 도피에 부산까지 범인을 태우고 갔으며 범인은 부산에서 외국으로 밀입국한게 아닐까?
용의자의 말대로 혈액을 미리 준비했다면 혈액의 주인이 있을것이고 혈액을 도난한 곳과 도난당한 시점 및 도난당한 곳에서 혈액의 주인기록 등을 찾아내야하며 DNA판독으로 정확한 조사가 이뤄져야함
주 범인은 처음부터 사회적 이슈를 일으킬만한 민감한 부분을 건드려 범행을 저질렀으나 본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건이나 여론이 진행되지 않자 사건이 오래 진행되기 전에 미리 준비한 공범을 이용했던것이 아닌가...?
어차피 그대들이 원한만큼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으니, 국민의 머릿속에서 잊혀질때쯤 특별사면으로 나오는건 아닐까..?
경찰들은 조모씨가 서든어택을 즐겼다는 점을 유력한 이유로 꼽...
-_-;;; 미쳤냐규....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네이버 댓글--
기사대로 생활고에 찌들려 범행을 계획했을수도 있지만 자수를 하는 과정에서
그간 범죄를 저질렀던 범인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자동차를 방화로 증거를 인멸할 정도 이고 차를 태우는 수법도 기름을 붓고
양초를 세워 불이 다 타들어가면 차량이 불에 타도록 정말 치밀하게 계획을 세운
범인이 무기를 버린 장소를 친필로 그것도 지문을 덕지덕지 남기면서 까지
경찰에 보낼리가 없다고 본다..
애시당초 그럴생각이었다면 초병을 차에 치어 죽이거나 7번 칼로 찔러 죽이려고 작정
하지 않았을게다...
기사의 내용과 반대로 생각해보면
생활고로 범죄를 저지른척 뒤집어 쓸수도 있는것이다..
생활고에 찌들려 실제 범인 혹은 단체에서 10억 정도의 큰 돈을 준다면
최소 초병 살해로 20년형을 받더라도 오랜시간이 지나면 모범수 및 그밖에 여러경로로
10년정도만 복역해도 나올 확률이 높기에 능력없고 생활고에 찌들린 사람이라면
10억의 유혹에 넘어갔을수도 있다는 말씀...
내가 볼때 쟤는 범인이 아니다...
하지만 저녀석 조차도 범인이 누군지는 알수가 없다..
왜냐면 범인은 순수한 현금으로 죄를 뒤집어쓴 댓가를 지불했을테고..
저녀석은 돈만 건네 받은뒤 자신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장소에
현금을 묻어둔채 친필 사죄문을 쓰고 자수했을테니..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범인이 종로 단성사에 있던 그 시각 혹은 그장소에 나타날
정보를 알고 있던자.. 혹은 범인이 잡히던 그날 범인에 대한 신고를 했던사람중
분명 한명의 범인이 숨어있을것이다..
또한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가장 민감한 병역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군인을 살해하고
총기를 탈취함으로써 사회적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무언가에대한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극단적 방법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범인은 자신이 의도한바와
다르게 국민의 이목을 끌지 못함으로써 꼬리가 길면 단서를 잡힐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예상보다 빠른시간내로 대타 범죄자에게 자수를 시킴으로써 이사건을 무마하려
하고있을것이다..
아무리 Tv를 많이보고 아무리 범행을 철저히 준비했어도 실제 범죄를 저지른 범인처럼
민첩하고 감쪽같이 범죄를 저지를수는 없다.. 분명 전문가의 소행일것이다.
이녀석은 공범에 불과하다.. 범인이 총기를 탈취하고 차량을 전소시킨뒤 누군가의
차량을 이용해 그 자리를 도피했을시 추측되었던 공범이 바로 이녀석이다..
군.검.경 합동수사의 24시간 심문에서 이녀석이 실수를 하지 않는 방법은 실제 범인과
같이 행동 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검경의 추적에 사실적인 도피 방법을 헷갈리지
않고 진술할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녀석이 2차 이동시 공범으로
활약한 녀석이라는 심증 이라 할수 있다.
여담으로 범행현장에서 흘린 AB형 혈액의 혈흔 샘플과 자수한 범인의
혈액을 대조해 본다면 분명 다를것이다. 하지만 범인은 이미 경찰에서
AB형의 혈액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서 흘린것이라고 말했지만
짜맞추기에 불과하다... 전과가 없는 일반인이라면 사람을 차로 치고
총기를 뺏기위해 칼로 찌른 상황에서 혈액을 떨어뜨리고 현장을 신속히
빠져나갈만큼 민첩할수가 없다... 절대로.. 현장에서 발견된 AB형 혈액은 진짜 범인의 혈액일 가능성이 높다.. 범인이 혈액을 구입한 경로를
확인하기만 해도 쉽게 풀릴거라 생각된다.. 아무데서나 혈액을 확보할수
없을테고.. 병원이나 기타 헌혈단체 등에서 혈액을 훔쳤다면 분명 혈액을
기증한 사람이 있을테고 그 혈액의 주인이 나타날테니...
범인이 혼선을 주기위해 흘렸던 AB형 혈액의 획득 과정과 사실의 일치여부
그리고 그 AB형 혈액의 원주인 과 혈액 DNA일치여부, 알리바이, 등은 이번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핵심 포인트다.
단서는 혈액이다~!
첫댓글 님 이 글 지우지 마세요 ㅠㅠ 지금 너무 졸려서 못보고.. 이따가 일어나서 꼭 볼게요..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스크랩 좀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큰 뭔가가 있긔. 이런 젠장! 자식 먼저 앞세운 유가족들 어카냐구! ㅠ.ㅠ
냄새가 나....... 진짜 무섭다.. .... 무서운 시대가 다시 오려나..
기절-_-;;; 서든어택을 즐겼다는 점을 유력한 이유-_-;;;
병신들아 급급히 수습하려 하지 말고 논리적으로 밝히란 말이야 경찰이고 검찰이고 믿을사람 하나 없어서 국민은 우즈케 사냐 ㄱ- 차라리 해결 못하는 병신으로 남아라
그럼 애꿎은 박일병은 뭐가 되는거냐구!!!!!!!!!!!!!!!!!!!!!!!!!!!! 진짜 냄새가 나.......진짜 냄새가.........
근데 냄새가 진짜 나긴 난다규;;;; 부산일거라고 추정하고 단 하루만에 서울에서 잡힐순 없는거 아니긔?;;; 거기다가 전과자도 아니고 초범인데 지문검색을 한다해도 전과자 먼저할테고 그담에 특수부대 출신들 했을테고 저 남자 찾을라면 하루 이상을 걸렸을텐데;;; 우리나라 과학 많이 발전했구나~~~~
누구냐.....
전문가의 소행일것이라고 맨처음 수사망을 좁혀 갔잖아요...그거 보면 진짜 보통 평범한 사람이 할수 없는 건데...정말 뭐지??
글쓴사람 나랑 심정이 너무 똑같아요, 총기탈취한다음 한나라 이명박 박근혜를 죽이겠다는 협박전화도 그렇고, 이명박이 토론회에서 나와서 말한점도. 그리고 범인이 잡힌것도 한나라당 근처에서 잡힌점 모두다..찝찝함
이번 사건은 절대 풀리지 않을 것이다. 설사 밝혀진다해도 언론과 경찰이 공조해서 말도 안 되는 스토리를 지어내서 국민들을 우롱할테니까.
맞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국민은 속을테고 그들이 의도한대로 흘러가겠죠~~~
헐...........................
이번사건 절대 국민들은 진실을 모를듯..............언론 경찰 정부가 절대로 진실따위 알려줄리가 없다
저 사람 아는 사람 동호회 오ㅃㅏ래요. 코란도 동호회. 지금 충격에.. 휩싸였어요. 헐..
저 사람 원래 좀 이상햇대여??????
별로 이상하지 않았나 봐요. 지역장도 하고 최근에도 사람들 그 집에 모여서 삽결살 구워먹고 그랬다던데.. 어제 모임있었는데, 거기서 알게 되었나 봐요. 무서워서 덜덜 떨고 있음
이것좀 퍼트릴 수 있게 복사나 혹은 스크랩좀 허용해주센요ㅜㅜㅜㅜㅜㅜ
먼가 있다니깐..
스크랩 풀어주세요............
개인블로그에 올리고 싶어요..스크랩좀 풀어 주시면 안된까요..??
칼기 사건 생각나네요. 그때는 시체도 찾지 못했고, 그 여자(이름이 생각 안 나네요;)는 사형도 안 당하고 아직까지 잘 살고 있지요. 음모론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대선을 앞두고 생긴 큰 사건이라 의심스럽긴 해요.
아..........뭔가이상해...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