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옐런 미 재무장관,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중국의 대응 경고 2️⃣ 美 바이든, 중국계 채굴회사 토지 매각 명령 3️⃣ 지난주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4주 만에 유출 흐름 끊었다 4️⃣ 메타플래닛, 엔화 약세 속 비트코인 채택 5️⃣ 리플 CEO, 미국 정부 테더 규제 가능성 |
01. 옐런 미 재무장관,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중국의 대응 경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이 미국의 새로운 관세 조치에 크게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이 미국의 새로운 관세 조치에 크게 대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02. 美 바이든, 중국계 채굴회사 토지 매각 명령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암호화폐 채굴 회사 마인원 파트너스 리미티드에 와이오밍의 프랜시스 E. 워렌 공군 기지 근처에 있는 부동산을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1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중국인이 대주주로 있는 암호화폐 채굴 회사에 와이오밍의 주요 공군 기지 근처에 위치한 자산을 매각하라고 명령했다.
03. 지난주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4주 만에 유출 흐름 끊었다
5월 둘째주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이 4주 연속 유출세를 끊어내고 유입세 전환에 성공했다.
13일(현지시간) 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4주 연속 총 1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유출을 겪었던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지난주 종합 1억1680만 달러의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04. 메타플래닛, 엔화 약세 속 비트코인 채택
도쿄에 상장된 암호화폐 투자 및 컨설팅 회사 메타플래닛은 일본의 경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고 자산으로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1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도쿄에 상장된 암호화폐 투자 및 컨설팅 전문 회사인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전략적 국고 보유 자산으로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05. 리플 CEO, 미국 정부 테더 규제 가능성
리플 CEO의 발언은 미국 정부가 테더를 비롯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을 면밀히 조사 중임을 시사한다. 잠재적 규제 조치가 시장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지만, 리플 등 업계 주요 기업들은 자체 스테이블코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며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다.
# 비트코인 6만1870달러, 이더리움 291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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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 4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44% 상승한 6만1879달러(약 845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33% 내린 2914.76달러(약 39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BNB 1.33%▼ 솔라나(SOL) 3.05%▲ XRP 1.39%▲ 톤코인(TON) 2.62%▼ 도지코인(DOGE) 6.82%▲ 카르다노(ADA) 1.19%▼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2620억 달러(3101조원)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