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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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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털 문화 친구 사이의 권태기 ㅡ 내 스스로 즐거우면 그건 나름대로 쿨 루저 라이프가 아닐까 하고
대성공 추천 0 조회 11,306 25.04.13 07:10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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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14 07:51

    여시야 나랑 같은 고민을 했네ㅠㅠ실례가 안된다면 필사하면서 나도 도움을 받아도 될까?!

  • 25.04.14 08:15

    글 너무 좋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정말 우아하게 작성된 것 같아서 글을 읽는 내가 눈이 높아지는 것 같아! 이런 글 올려 줘서 고마워 💕

  • 25.04.14 08:39

    이 감정도 함께 나눌 수 있다니... 역시 인간은 혼자가 아니야
    이전에는 라디오사연이나 책이나 펜팔이 공감의 한계였지만 디지털시대니까 이런 공감도 어디서나 가능해져서 나는 한편으론 외로우면서도 따뜻해져 좋은 글 고마워

  • 25.04.14 08:49

    요즘드는 생각인데 비슷한 생각을 하는 여시들이 많구나.. 나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자연스러운건가봐 관계란건 참 어려운거같아 노력해도 안되는것이 있는것처럼
    글 잘 읽었어 너무좋다!

  • 25.04.14 10:06

    친구는 가까운 듯 멀고, 외롭지 않지만 외롭게 하는 존재 같아. 글에 담긴 감정을 느끼게 하는 주체가 친구이면서도, 이 감정을 나눌 수 없다니 참 아이러니하다. 글 잘 읽었어~!

  • 25.04.14 10:43

    30대 되고 계속 하던 생각인데 이렇게 글로 표현할 수 있다니..고마워

  • 25.04.14 10:55

    나도 이런 생각이었는데 여시 생각을 엿보면서 구체화할 수 있던거 같아 . 고마워

  • 25.04.14 11:18

    글 너무 좋다.
    지나온 감정들을 같이 느끼는 것 같고
    내가 쓴 일기 같지만, 마지막까지 본인의 마음을 잘 정리해서 나까지 정리된 기분
    오늘 하루도 고마워

  • 25.04.14 11:48

    여시 글 너무 좋다 솔직 담백해 공감이 많이 된다

  • 25.04.14 12:30

    내가 하던 생각이 그대로 담겨있네 30대 여시들 이렇게나 많이들 비슷하게 느끼고있구나

  • 25.04.14 14:27

    공유해줘서 고마워!

  • 내 상태가 0이면 뭘 곱해도 0이라는 게 너무 와닿아.. 고마워!!

  • 25.04.14 15:16

    외로우면 여시로 놀러와 같이 놀자~

  • 글 너므 좋다 너무 멋진사람이야

  • 25.04.14 17:21

    ㅁㅈ 최근에도 계속 생각했고 약간 분기별로? 찾아오는생각이였는데 고마워!

  • 25.04.14 17:24

    어떻게 구구절절 요즘 내가 했던 생각들이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하말넘많, 김은하 허휘수 같은 유튜브 채널 보면서 가장 부러워
    돈보다 귀한 인간관계...
    여시들이랑 같이 나이 먹어가면서 이런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넘좋다

  • 어모나 글 너무 좋다 비슷한 생각도 이렇게 사랑스러운 글이 될 수 있다니 넘 신기해

  • 25.04.15 04:12

    글 좋다

  • 천천히 읽어볼게 고마워

  • 25.04.15 08:25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그래서 위로 받았어
    이렇게 글 올려줘서 고마워

  • 25.04.15 10:12

    여시 글 진짜 잘쓴다 좋은 글 고마워

  • 25.04.16 06:03

    몇번이고 다시읽으러와 너무 좋아
    고마워
    나중에도 이런 글 또 보고싶다

  • 25.04.16 19:21

    여시야 글 너무 좋다 고마워🥹

  • 25.04.16 21:42

    여시 글 잘 읽었어! 글 너무 좋다!!!

  • 25.04.16 23:58

    글 진짜 좋다
    계속 꺼내서 보고 싶은 글이야 고마워

  • 25.04.17 08:22

    글 너무좋다.
    이런 형태의 책이라면 술술읽겠다 ㅠㅠㅠ

  • 글 너무 잘 쓴다 너무 좋다 잘 읽었어 !

  • 25.04.19 01:44

    공감간다.. 한살한살 먹을수록 더 친구 관련 외로움이 커져가서 항상 고민인데 좋은 글이야

  • 25.04.19 09:59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

  • 25.04.19 10:38

    여시야 글 너무 고마워 나도 매번 살아오면서 친구의 남친에게 친구를 뺏기거나 상황이 달라 멀어지고 나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싶은게 아니라 좋았었던 그관계를 돌리고싶었던거였어..보면서 눈물 날거같고 그러더라 여시가 얼마나 속으로 앓았을지 생각하니까 이런 속마음 공유해줘서 고마워 내가 너무 유난이고 우정에 집착하나했는데 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거만으로 위로가 돼 고마워 요즘은 괜찮은 하루를 보내고있길 바랄게

  • 25.04.19 13:59

    요즘의 나같아서 너무 너무 공감된다. . 좋은 글 고마워 두고두고 읽고 싶은 글이야

  • 25.05.06 00:25

    모난 바위가 박혀있어도
    그냥저냥 불편하게 살고있었는데
    오솔길을 찾은 기분이야. 고마워!
    이 글을 읽은 모두가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길

  • 25.04.20 01:49

    잘 읽었어 내가 하는 고민에 위로가 많이 되네

  • 25.04.20 22:12

    와 글을 어떻게 이렇게 잘쓸수있지 정말 곁에두고싶은 사람이다.. 일기를 매일 써서 필력이 좋은건가...대단해 글 너무좋아 잘읽고가

  • 25.04.22 02:34

    와진짜 여시너무잘읽었어 요즘안그래도 인간관계에대해서 허무함을 많이 느끼는중이었는데 위로많이받았어

  • 25.05.01 21:10

    계속 글올려써줬음좋겠다 긴 글 잘 못읽는 도파민중독뇌상태인데 간만에 길게 깊게 다가오는 글이었어

  • 25.05.10 20:11

    근래 비슷한 생각과 감정들로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고마워 !

  • 25.05.23 13:19

    2030 여성의 심장을 개갔이 박박 긁는 글 ㅜㅜ 난 아직 친구조하 여성인데 ㅜ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여샤 나두 신고했어^^!!
    갑자기 나를 신고한다고 하고 글삭하면 뭐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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