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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폭락이 빠르게 진행...분당의 몰락... 서울도 이제 사정권이다...동아시아 금융환란은 곧 다가온다...앞으로의 시나리오(비관적 관점에서). | | | 노아의 방주 |
2008.06.21 11:57 |
황금돼지(3hkyeo) | 카페 스탭 |
부동산 폭락이 너무 빠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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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popshin)
안녕하세요 ..수지에서 서식하는 풍덕천입니다^^
용인수지 는 지금 아수라장 입니다...작년대비 약 30~40 % 이상 떨어졌습니다...
수지나 죽전 시내 중심 상가들 대분분 텅텅비어있습니다...
지난IMF 때보다 정말 더한것 같습니다
주변 죽전, 분당, 신갈, 영통, 동탄, 병점 등 줄줄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중개업소들도 많이 줄어들고 있어요.....
부동산 폭락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다가오고있어요
무주택자분들 앞으로1년정도만 더 기다리시면 아주 만족할만한 가격에 집 장만하실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대장주가 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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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얌(buza)
주식을 조금만이라도 해보신분들은 압니다...대장주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대세 하락장은 어떻게 오는것인지를 ...주식시장을 상승세로 선도하던 대장주가 꺽이면
그때부터는 하락장입니다...
지루하고도 긴 하락장 모두들 물려 있기때문에 거래도 별루 안됩니다 살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더빠지는데 굳이 금융비융이나 높은 이자( 아파트 담보대출8프로) 부담하면서 미리 살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에 팔 사람은,,, 돈이급한 사람은 낮은 저가에 팔 수 밖에 없고 덜급한 사람은 손해 보지 않을려고 또는 예전가격 생각에 .. 본전에 미련이 남아서 쉽게 가격을 낮추지않거나 팔 수가 없습니다...
가격만 내려갑니다....물론 중간에 한번식 작은 반등은 있습니다만,,,예전가격 꿈도 못꿉니다..
수도권 1기 신도시이고 강남의 많은 사람들이 이사간 곳 강남사람들의 자녀들이 사는 분당 최고의 대표주자 주상복합 아파트들의 가격이 허리가 부러져서 꺾여서 4억이나 하락했다는 것은 본격적인 아파트 하락세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동산 팔면은 프랑스를 5번이나 살수도 있다고 합니다...프랑스는 우리나라 크기의 5.5배이며 유럽에서 가장 기후가 좋고 석조로된 예술품 같은 대부분의 도시들이 건축물 하나하나마다 말그대로 명품이고 예술품입니다.... 급조된 콘크리트 한국 아파트나 상가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수많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건축물들이 널려 있으며 세계 5대 경제 대국입니다... 인구도 6천만명이 넘으며 유럽의 중심지이고 관광객이나 방문객들은 우리나라 세배가 되는 나라입니다...
기대가 커면 실망도 큽니다...
밀양의 표충비석이 땀 흘리고 있다는 뉴스가 있군요...
국가의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땀인지 눈물인지를 흘렸다는 영험한 사명대사비 입니다
분당의 몰락... 서울도 이제 사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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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sdh2002go)
분당의 몰락... 그 지역의 자존심이 무너졌습니다.... 서울로 치면 타펠이 폭락한거나 마찬가지겠네요.. 이제 경기도권에서도 서울과 가장 근접한 분당의 몰락은 우리에게 큰 시사점을 줍니다... 조만간 서울도 그 쓰나미가 몰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와 발맞춰 모든 수도권 1기 신도시들은 분당과 마찬가지로 폭락하게 될 것입니다... 평촌, 산본, 중동, 분당, 일산...1기 신도시들의 수명이 다 했다 보여집니다...
고유가로 인한 도심 회기현상 앞으로 더욱더 이런 현상은 확연하게 보여질 것입니다...
올해 일어난 자연재앙들....
미얀마 허리케인, 중국 대지진, 일본 대지진, 미국 중부 폭우, 중국폭우..모든 것들이 상반기내내 전세계를 뒤덮었습니다 거기다 유가도 폭등했죠...
모든 사태들이 꼬리를 물고 물어 인플레를 유발했습니다... 이미 오일쇼크는 전세계를 뒤덮고 있습니다. 제3차 오일쇼크는 이미 경제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죠.. 화물연대의 파업.. 왜 파업했을까요? 그에 따른 물류마비로 슈퍼에 물건이 동나는 현 상황.... 그 근본원인은 무엇일까요? 학생들이 먹는 김밥이 50%나 폭등하는 이 상황의 근본원인은 무엇일까요?
한국내 상황 IMF때 보다 안좋단 경기 전망이 더 힘을 얻고 있습니다....이젠 거의 기정사실화 되가는 분위기입니다 중소기업의 연체율 상승, 은행 예탁고 감소, 금리 급등, 채권시장 불안, 주가 불안, 단기외채상승, 달러차입 심각 등 모든 현상이 쇼크를 넘어 이제 위기로 발전되었습니다...
거기다 제일 우려스러운 강만수가 유임됐다는 소식이 하나둘씩 나올 때마다 너무 이 사태가 이렇게 흘러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베트남의 금융위기는 말레이시아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정확히 표현하겠습니다 "19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국제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최근 외환위기설의 진원지는 베트남.필리핀 등 일부 아시아 국가, 라트비아.크로아티아.리투아니아 등 발트3국 등 10여개 개발도상국이다.".....위 말은 어제 기획재경부가 보도한 자료입니다.... 중국 환란 대비해라 이말과 별반 다를바 없죠?
외국의 투기자본의 급격한 탈러쉬로 금융가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점차 금융환란이 번져가고 있는 아시아 시장... 중국도 환란을 대비해라 공식 입장까지 발표했습니다... 한국은 정말 사면초가입니다... 그 아시아발 금융위기 쓰나미 번지면 100%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대비하기엔 너무 늦었다 생각이 드네요... 이미 부동산시장은 부동화되었다 생각합니다... 이미 국민들이 느끼고 있는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어려워졌습니다.... 정말 어려워졌습니다...
빠져나가지 못하고 던지고 있는 분당의 모습을 보며 이제는 정말 어려워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젠 대비보다 위험에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 된듯합니다.... 한단계 더 상황이 악화됐다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10년전 가격으로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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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쩐주(worldking)
경기도 모 도시에서 한 중견 건설업체에서 10년전 분양가로 추진중이라고 하네요.
평당350-400만원 절충중인데 관련업체들의 반발로...
향후 경기도 아파트 어떻게 될까요?
부동산 시장의 이상 신호 확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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評論家(critic2)
오늘 업무차 춘천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평일에 교외로 나가는 나들이는 참으로 기분이 좋더군요.
서울-춘천라인에는 구리-호평-마석-청평-춘천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점포들이 널려 있습니다.
도로 옆에는 대부분 음식점들인데요, 점심 시간인데도 이상하리만큼 주차된 차가 없었습니다.
예전에는 평일이라도 이렇지는 않았거든요.
왠 일이 일어났나? 라는 의구심때문에 몇번 들렸던 남이섬 인근에 있는 곳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안면이 있는 사장님인지라 반겨 하더군요.
물었습니다....왜 손님들이 그리 없는지를....
그 사장님 왈-
5월 3째주까지는 그런대로 매출이 일어 났는데, 4째주부터 갑자기 매출이 20% 떨어졌답니다.
그집은 고정 단골이 많기로 유명한 집인데도 그렇답니다.
더구나 그쪽 음식점에 식재료를 대주는 중간 도매상 말에 의하면 평균 40%가 줄었답니다.
남이섬으로 놀러오는 사람들도 전에는 하루밤 자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젠 그날밤 늦게라도 돌아간답니다...유가상승때문에- 먹는것을 줄이고 있으며, 놀러 나오는것도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이게 뭘 말하는 것이죠?
구리-춘천라인의 점포들의 권리금이 완전히 죽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죠....
이쪽 라인이 죽어간다면, 다른쪽도 대동소이 할겁니다....
외곽부터 일어나는 이런 현상은 시차를 두고 도심지로 확산되어 가겠죠....점포들의 권리금 향방은 경제실상의 거울이며, 부동산 시장의 시금석입니다.
그 사장님이 그러시더군요.
우리나라 음식점이 53만개인데, 앞으로 2년내에 최소 15만개가 줄어들거라고...
지금 뉴스에는 금리가 9%까지 치솟았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가상승에 따른 제조업체의 운전자금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분명한 위험 신호를 시장에 주고 있는 것이죠.
이싯점에서, 현대경제연구원의 박덕배 박사의 말을 되새겨 봅니다.
쓴소리 한마디 하겠습니다.
부동산- 무조건 털고 나오십시요.
이것 저것 잴때가 아니라는거 다 알겁니다.
다우의 폭락 곧 아시아 환란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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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sdh2002go)
다우가 다시 폭락하였습니다... 미국도 인플레와 스테그 우려로 경제가 다시 한번 맛가는 분위기입니다 금융위기 말은 별로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로 인한 기업실적 악화가 주 원인입니다....
실적도 예상보다 다 하회하고 있죠 ...또한 가만보면 뭔가 금융시장의 위기가 오기전 뭔가 먼저 반응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바로 미친듯 외국자본이 빠져 나가고 있는 아시아 시장이 문제일듯 합니다...
이미 미국 자본시장은 알고 있을듯 합니다... 곧 닥치게 될 아시아 환란을 미리 대비나 한듯 주식을팔아
현금을 확보하는 형국입니다... 한국도 곧 영향권이 오겠죠 ...
과연 언제 올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겁니다... 하길 그걸 예측하면 신이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시장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순간 우린 공포와 패닉이 우리에게 찾아오는 순간을 보았습니다... 느꼈습니다... 또한 두려움도 느꼈습니다... 누구나 다 금융환란이 오면 가슴이 철렁합니다... 신문 1면의 전쟁,금융위기등 검은색의 지면이 가판에 뿌려지면 국민들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아 정말 큰일이 터졌구나" 하면서 다들 그때서야 위기를 느끼고 대책을 세웁니다...
그때는 누구나 인지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대책이고 뭐고 없습니다.... 이미 누구나 다 그렇게 받아들이는 마당에 뭐든 대책을 세울 수 없단 소리죠... 이미 늦었단 소리입니다... 전 이미 국민들에게 스테그플레이션의 위기가 인지가 됐다 생각되는 현 시점에서는 제가 작년부터 그토록 말씀드렸던 유동성 확보는 늦었다 생각합니다... 이미 이렇게 악화된 상황에서 확보하기 더 어려워졌습니다...
분당은 5억씩 급매를 쏟아내도 팔리지 않습니다... 누군 그러죠 판교, 잠실 등 좋은 지역 입주때문에 던진다 웃기는 소리라 말하고 싶습니다.... 투기꾼의 전형적인 발언입니다... 빠져나갈라 발버둥치는 소리입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백조는 호수위에서는 우아하게 헤엄치는거 같지만 밑에서는..그렇게 하기 위해 발을 미친듯 헤엄치고 있죠.... 그거랑 비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속으로는 엄청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안그럴려고 발버둥치는 소리일뿐이죠... 그 사탕발림에 속으신다면 그 엄청나게 부풀어 오른 버블을 집안에 가져가 가족의 행복을 그 버블풍선에 모아 한순간에 그 행복이 날아가 버릴지 모릅니다... 지금 상황이 그렇습니다...
우린 이미 하락이 진행 중이고 또한 아직 저점을 알 수도 없습니다... 저점... 미국도 저점을 찾을려
발버둥치지만 이미 저점은 50% 폭락한 시점에서도 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은 얼마나한 기간에 얼마만큼의 금액이 빠져야 저점을 논할까요? 이미 경기도권은 50% 폭락한 곳이 나온 상황에서 이제 서울도 재건축을 기점으로 폭락하고 있죠...
여러분이 볼때 지금 상황이 한두달 아니 일년이내면 끝날 위기로 보여지시나요? 현실을 보십시요... 아시아 환란 맛가면 한국 깨어나는데 최소 일,이년 걸릴겁니다... 일본은 깨어나는데 아직도 못깨어났죠.. 아직도 그 충격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이 일본이고 미국입니다.,.. 현실을 보십시요....
이미 문은 2/3닫혔습니다.. 곧 닫힙니다.. 유동성 확보가 최우선이라 제가 그토록 말했던 3-4달 전하고 지금은 상황이 엄청 틀립니다... 바로 모든 국민들이 위기라 인지하기 시작했단것이 문제인겁니다...
집팔기 쉬울까요?..다 어렵다 힘들다 모두 말하고 있는데 부동산 팔기가 쉬울까요?
금리가 9%폭등한 현상황에서 누가 대출 쉽게 받아 집살까요?
위험에 대처하십시요... 이미 대비는 늦었습니다... 이제는 환란시 흐름에 대비하십시요... 그것이 이제는 현명한 형국입니다...
제가 매번 마지막 했던 발언이 "유동성 확보해라"였죠...이제는 바꾸겠습니다 바로 MB가 했던 발언입니다...지금의 경제상황은 외적인 변수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이상황에서는 이 말뿐이 해줄 말이 없는듯 합니다....
"750조 가계대출에 기여한 대출자 여러분이여 마음을 비워라"
외환위기 시절 그무섭던 무디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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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얌(buza)
무디스가 오늘 아시아 중앙은행들을 향해 포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은행을 포함한 아시아 중앙은행들은 환율시장 개입을 중단하라고 말입니다...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을 조작할때에는 신용등급을 강등시키겠다고 합니다...
신용등급 강등은 곧 우리나라 은행들이 외국에서 돈을 빌려올 때 더높은 금리로 빌려와야하고 기존의 대출도 빨리 갚으라고 독촉받는 상황에 몰리게 됩니다...
하반기 9월달에 1500억달러에 달하는 은행들 외채만기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제 한은도 시중은행들을 위해서 할수 있는일이 별로 없습니다... 콜금리밖에 없지만 지금은 시중금리는 CD금리로 움직여집니다...
아파트담보 대출자들 앞으로 반값에도 팔고 싶어도 팔수 없는 시기도 있을 것입니다...
내년까지는 어려운 시기가 될것으로 보여집니다...현금을 많이 확보하여 경매당하지 않고 위기를 넘기시길..
은행부채 많은 아파트는 내아파트가 아닙니다....은행 아파트를 임대료주고 보유하는 것 뿐이지요
언제 경매란 이름으로 회수당할지 모릅니다...그것도 헐값에..
요즘 매일같이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팔고 선물을 매도칩니다... 옵션포지션도 하방으로 잡구요..
외국인들 엄청많이 먹구 빠져나갔지요..
사상 최대의 750조원 가계부채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국민들의 갚을 능력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리 투기꾼들이 대출규제 풀어라고 해도 정부가 대출규제 풀 수 없는 이유입니다....
풀다가는 미국처럼되고 우리나라는 그렇게 되면 미국과는달리 약도 없습니다...
아파트 돈이 있어야 사죠? 누가 잔뜩올라 거품가득한 비싼 기존의 아파트를 몇억씩 선듯 주고 사실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은행돈도 사실 국내사람들의 예금보다는 외국에서 빌려온 달러를 원화로 바꾸어서 대출해주는것입니다
단기외채가 많고 만기가 다되어 갑니다...은행들도 대출여력 별로 없어요
더이상 부동산 아파트 투기판을 키울려고 해도 돈이없고 국가전체의 능력이 안돼어 한계에 다달았습니다...더키우면 뻥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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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시나리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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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kingjino)
며칠전 앞으로의 시나리오(비관적 관점에서)를 쓴 사람입니다....
제가 전 글에서 주장한 시나리오는 환개입을 먼저 할 것이다 였습니다...
저도 오늘 무디스가 한국정부(한국은행)에게 환율개입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기사를 접하면서, 정부가 환개입에 많은 제약을 받을것 같아 전에 쓴 시나리오를 수정해야 할 것 같고, 또 님의 어조가 저와 상당부분 같아 님의 글에 의지하여 글을 올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정부는 물가안정을 위해 환개입을 하려고 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무디스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조정 경고에 의해 환개입에 주저한다... 그렇다고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자니 경기하향이 가속될까봐 이마저도 주저하게 된다.
2. 이에 실망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심화를 우려해서 투자금 회수를 더욱 가속화 할 것이고, 또한 경상수지 적자폭은 더더욱 커져 외환 보유액은 점점 고갈 되어 갈 것이다.... 이에 정부는 단기 외채를 더 많이 빌려야 할 것이며, 이로인해 더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3. 이런 와중에 정부는 환개입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되자(외환보유액 고갈로 팔 외화가 없어요), 드디어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금리인상으로 인해 경기침체는 더욱 심화되며 경상수지적자폭은 더욱 커져 갈 것이다.....
4. 그동안 많은 대출을 끼고 부동산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하나둘씩 급매로 집을 내 놓을 것이나, 팔리지 않을 것이다. 이에 은행들은 담보대출 금리를 더더욱 올릴 것이며, 그동안 빌려줬던 돈을 회수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로서 부실화된 부동산은 더더욱 늘어나고, 이로 인해 은행들의 손실은 더욱 커져만 갈것이다. 부동산 가격은 더욱 떨어지고.....
이렇게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금리인상이 먼저냐... 환개입이 먼저냐 차이지만.......
굉장히 비관적 관점에서 썼죠????? 그런데 실제로 낙관적인 관점에서도 글을 써보려고 하는데........ 잘 떠오르지가 않아서 ... 좀더 연구하고 써 보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도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다음에 또 찾아 뵐게요... 님.....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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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적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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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얌(buza)
무역에서의 경상수지 적자는 원자재값이 폭등했기 때문이지요.. 특히 5백억달러가 넘는 수입을 기록하는 석유의 폭등때문입니다...물론 유연탄 천연가스 철광석 구리등의 폭등도 있구요...
수출은 아무리 노력해도 조금씩밖에 늘어나지 않는데 원자재값 폭등으로 무역적자가 날 수 밖에 없는 구조...그렇다고 해서 환율을 그대로 두면 국내물가가 폭등해서 서민들이 죽는다고 아우성이고 ..
환율시장 상방 하방 모두 개입이 어려우니 차라리 잘된일 입니다만,,, 필요할 때 환율시장에 개입하기 어려워진 것은 문제 이지요....
어쨋거나 이젠 환율로 대기업이나 금융기관 지원은 어렵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주는데 이삼년은 지나야 될 것같네요...그때까진 아파트 시장은 하락세내지는 폭락또는침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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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내려주면(강세) 미국놈들 증권 모두팔고 먹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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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폭락(sungsoo-dong)
입니다.....꿩먹고 알 먹었으니 미련없이 ~
개미들 하루빨리 팔고(손절매라고 해서) 현금으로 보유하세유~
향후 증권 절대로 오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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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또 무슨 꿍꿍이 속으로...문제는 이런 허약한 상황을 만들어 놓은 노무현 정권의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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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kwangjij)
참여정부가 출범 초부터 지금까지 일개 민간 신용평가회사의 말 한마디에 쩔쩔매고 있는 동안 미국 내에서는 무디스를 포함한 3대 평가기관의 공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증폭되어왔다. 엔론과 월드컴의 파산이 그 분기점이 되었다.
2001년 세계 최대 에너지 기업 엔론이 회계부정으로 418억 달러라는 엄청난 규모의 파산에 이르기 불과 나흘 전까지도 무디스는 엔론에 대해 ‘투자적격등급’을 부여했다.
또한 다음해인 2002년 다시 한 번 최대의 회계부정을 저지른 뒤 파산한 월드컴 역시 고속 성장 과정에서 이들 신용평가기관의 덕을 톡톡히 보았으며 파산 42일 전까지도 ‘투자적격’ 평가를 받았다. 결국 이를 믿고 돈을 맡긴 투자자들만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손해를 떠안아야 했다. 오히려 ‘국가공인 통계평가기관’ 공인을 받지 못한 소규모 신용평가 회사들이 발 빠르게 이들 기업의 재무위기를 알아채고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등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각광을 받기도 했다.
2003년에는 세계적인 낙농업체인 이탈리아 기업 파르말라트의 파산시에도 무디스와 피치는 내부평가를 실시해 놓고서도 이를 공개하지 않아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이런 상황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번지고 있는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위기와 관련하여 3대 평가기관들이 이들과 연동된 채권에 대해 투자위험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문화일보 2007.7.10) 미국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최소 50여 개의 서브프라임 대출업체가 부실대출로 문을 닫거나 파산을 앞두고 있는데, 오하이오주 검찰총장은 “(3대 신용평가기관들이) 대출업체들이 부적합한 고객에게 신규 대출을 실시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신용등급을 부여해 주고 업체들의 잘못된 관행을 지속하도록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이런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3대 평가기관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대한 문제제기가 확대되어 왔으며 이들을 규제 감독하려는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환율방어하다.. 진짜 IMF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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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웃(simplychae)
1차 IMF는 김영삼 정부가 국민소득 1만달러라는 성과에 집착해..환율을 방어하다가.. 무너지면서 오게 됐지요..강만수가 원화환율을 절하 시켜서 수출을 증대시켜야 한다고.. 떠들고 다닐때.. 저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사실.. 한국의 상황이 너무 안좋기 때문에.. 원화는 가만히 나두어도.. 절하됩니다.. 오히려.. 강만수는 원화절상을 외치고 다녔어야 합니다.. 이제 절하된 원화를 더욱 절하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오히려 환율방어를 하면서.. 엄청난 달러를 팔고 있습니다..
그런다고.. 원화가 절상될까요? 이미 외국인들과.. 딜러들은.. 곧 한국의 금융쇼크와 큰 원화절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환율방어할수록 더욱 세차게 원화를 공격하면서.. 이득을 취할겁니다.. 환율방어에 달러 총알을 모두 소진하면.. 제 2 IMF가 오게 되는것입니다..
환율정책, 3대 딜레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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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6-18 17:48
펀더멘털은 상승 부추기고 ■외환보유액도 갈수록 감소 ■''정부 패'' 시장에 노출까지
“물가부담으로 매도개입을 하기는 하나 여간 곤혹스러운 게 아닙니다.”
환율정책이 딜레마에 빠졌다. 외환당국은 물가관리 차원에서 시장개입을 통해 환율을 하향안정 쪽으로 유도하고 싶지만 주변이 온통 상승 변수로 둘러싸여 있는데다 외환보유액도 축나는 등 상황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문제점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진짜 정신들 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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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켓헤드(131)
다음달 콜금리 인상 확실시 입니다...엄청난 파장 시작됩니다...모두 거지 됩니다
말장난 하는거 아닙니다...
기준금리 50bp 인상 전망-씨티
7월 전격 금리인상 가능성도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씨티은행은 18일 경제 주간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물가를 목표 범위 내로 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유가가 현재와 같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과 금융시장이 ''물가안정''이라는 똑같은 숙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금리 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금리 인상 전에 시장에 미리 신호를 보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오는 7월에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전격 단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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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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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yim9533)
서민들이 죽어납니다....중기업이 죽어 넘어집니다....그 대신 부자덜은 댄스를 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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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오르면 서민이 아니라 빚쟁이가 죽어난다.. <- 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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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ota(menota)
그나저나 판교가 막장이란 기사 많이 떴던데.. ..오매불망 치성들이던 2mb 는 반신불수 다우너 됐다던데....억울해서 어케 살려구요 ??
동아시아 금융환란은 곧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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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sdh2002go)
전세계 주요 일간지 및 투자은행들의 아시아 금융환란위기 보도가 더욱더 많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터질것으로 보여집니다... 조만간입니다...그 뉴스를 보며 가계 대출이 1년 4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한 뉴스를 보며 이제 거품도 꺼질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더욱더 드는 아침입니다... 과연 5조원에 가까운 대출이 증가한 원인은 무엇에 있을까요?
바로 잠실 입주와 은평뉴타운 입주가 영향을 끼쳤습니다... 은평만 해도 2조에 가까운 잔금대출이 나갔고 또한 나머지 금액중 2조이상이 잠실 잔금대출에 나갔을겁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요... 거래가 없는건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였단 소리는 무엇을 뜻할까요?
자기돈 가지고 입주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소리입니다...
거기다 1가구 2주택자들은 원래집이 팔려야 그돈으로 잔금을 줄텐데 기존 집이 안팔리니 잔금대출로 돌렸겠죠... 그렇다고 전세놓기가 쉬울까요? 아직도 작년 입주한 잠실 단지 미입주 많습니다... 거기다 올해는 거의 요근래 들어 최대의 입주물량이 잠실, 반포, 강동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작년에 소화못한 매물들까지 잠재되어 있고 또한 송파 장지쪽 전세까지 나오면 거의 강남권은 매물 포화상태입니다... 그리고 가장 두려운 핵폭탄급 입주, 바로 판교 입주가 내년 9월부터 있습니다... 그전에 매물 소화할려고 분당 던지는거 보십시요... 무섭게 떨어집니다... 분당 떨어지니 용인, 동백, 평촌, 과천 줄줄이 사탕입니다...
오를 때는 분당이 시세를 주도했지만 반대로 떨어지니 반대로 시세하락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분당의 자존심 마져 폭락한 현 상황...이미 용인지역은 분양가 이하의 아파트들이 나오고 있는 현실이죠(한국경제 부동산면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년 4개월만의 최대 담보대출 증가...
거기다 금리가 9%에 육박할 정도의 급등세...
스테그플레이션 우려로 글로벌 금리 인상 가능성...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금융환란위기...
이제 이 저금리 시대의 자산거품게임의 종말은 곧 다가올 것입니다...미국 중산층 주택 1년동안 30% 폭락했단 뉴스 및 가계대출 손실이 더욱더 확대되고 있는 미국을 보며 곧 다가올 한국 대출자들의 힘든 시기가 곧 도래하게 될 것입니다... 대비하신 분들은 슬기롭게 헤쳐나가실테고 아닌 분들은 경매장에서 여러분의 선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현실이 될테니깐요... 어제 말씀드린대로 이제 닫혀야 할 문은 거의 2/3는 닫힌거 같습니다... 더욱더 어려운 상황이 됐죠... 제가 전에 말씀드렸듯 차압비율이 한국
사상 최고란 뉴스가 나오면 무조건 던지십시요.. 살아남는 길이 될.것입니다...무조건 던지십시요
곧 닥치게 될 인플레의 악몽속에 치솟는 금리는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곧 지켜보십시요 ...
앞으로의 시나리오(비관적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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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ura(kingjino)
전 세계가 인플레에 몸살을 앓고 있다. 아시아 국가중에서는 물가를 잡기위해 살인적인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있으며, 또한 유럽이나 미국도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유가 및 식량문제로 인해 발생한 인플레가 쉽게 잡힐 것 같지는 않다....
우리나라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명박 정부 초기 경제성장을 위해 고환율 정책을 유지했지만,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인해 물가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한 이상, 정책적인 변화가 올 것으로 생각된다.
시나리오....
1. 물가안정을 위해 앞으로 고환율정책을 포기하며, 또한 금리인상을 고려할 것이다. 그러나, 금리인상은 쉽게 하지는 못 할 것이다.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진입 초기 단계인 현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하는것은 경기가 수렁에 빠져버릴 공산이 크기에 함부로 손대지는 못할 것이며, 지금의 인플레이션의 발원은 유가와 원자재,식료품 즉 수입품에서 기인한 것으로 고환율 정책을 포기하는 방향으로 먼저 추진될 공산이 크다.
2.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한두차례 외환시장에 개입해 달러를 팔았으나, 하루만에 다시 고환율로 회기했다. 환투자(투기)에 의해서....
앞으로 정부는 더 많은 달러를 팔 것이다. 그러나, 현재 경상수지 적자로 돌아섰고,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 이탈, 투자금 회수, 단기외채의 상환등으로 점점 외환보유액은 고갈되어 갈 것이다.
3. 이에 정부는 더이상 달러를 팔지 못하고 결국은 금리를 인상하는 카드를 써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금리인상과 환율정책을 동시에 꺼낸다 해도 결과는 비슷하리라 본다....
4. 금리인상으로 인해 경기는 더욱 침체 될 것이며, 또한 경상수지 적자폭은 커져만 갈 것이다. 그로인한 외국인 투자금액 회수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며, 이로 인해 외환보유액은 점점 더 고갈되어 가서... 결국에는 금융위기가 올 것이다.....
(4)번은 최악의 경우를 든 것으로 이렇치는 않겠지만 환율정책 및 금리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잡는것은 한동안 힘들 것은 자명함...
5. 부동산 시장은 인플레로 인해 수요감소가 예상되며, 금리인상으로 인해 부실 부동산 발생률은 현격히 늘어날 것이다.....
결론...... 저는 비관론자도 아니며, 그렇다고 낙관론자도 아닙니다. 제가 비관적 관점에서 글을 작성했지만, 사실 이렇게 될 확률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방심하시면 안됩니다.....
제 개인적 소견은 현재 부동산 시장은 특화된 호재로 인해 국지적 상승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하향안정화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는 분들 대부분이 상승할 것으로 예견하시더군요. 맞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는한 부동산은 상승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언제...즉 시간입니다. 그 긴 시간을 무작정 견딘다는 것은 크나큰 고통이 따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일단 집을 소유하고 계신분은 자신의 대출규모 및 수입, 상환등 전반적으로 점검을 다시한번 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집을 옮기거나, 혹은 집을 장만하실분은 무리한 대출은 가급적 피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상황이 안좋은건 사실 아닙니까???? 섣불리 움직이지 마시라는 말씀과 함께 글을 마침니다....
글 쓰는 재주가 별로 없어서 읽기 힘드시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중꿔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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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얌(buza)
중국은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다....그런 중국증시가 대붕괴되고 있다 오늘하루만도 6프로의
폭락을 하고 있습니다 인구 9천만의 베트남 같은 증시가 3분의1토막이 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중국은 전세계의 공장이며 구매력기준 미국과 비슷한 규모의 경제를 가진 나라이다... 그런 중국증시가 오늘 현재에도 6프로 가까이 폭락하여 6124포인트나 되던 증시가 2740대로 무너졌다...
사실상 지금까지 50프로 이상이 폭락한 것이다...
앞으로 한국의 수출이나 경제가 얼마나 어려울것인가를 예측하게 해주는 것이다... 중국에는 많은 한국기업들이 투자하고 있다....한국경제가 앞으로 어려워진다고 볼때에 아파트값이 건재하다면 그것이야 말로 개 거품이고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역사상 지금까지 꺼지지 않은 거품이 없었기 때문이다...거품은 한꺼번에 꺼지는것 보다 서서히 꺼뜨리는 것이 좋다...정부도 이를알고 서서히 꺼뜨릴려고 노력할 것이다...
부동산 특히 아파트 끝났습니다....정부여당과 대통령도 행정수도 옮기고 혁신도시 한다고 합니다..
강남과 분당에 공기업들 본사 몰려있고 과천에 정부청사 몰려있습니다... 모두 지방으로 내려갈.것입니다.... 수많은 사람들도 같이 내려 갑니다...강남 분당 과천에 대규모 악재 발생에다 경제도 어려워집니다.........제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3차 오일쇼크 발발]IMF보다 더한 폭풍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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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연히(sdh2002go)
터지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제 3차 오일쇼크가 발발되었습니다... 이미 물가수준은 막을 수 없을 정도로 미친듯이 치솟고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자면 제어 불능입니다... 언론은 딥임팩트란 단어까지 써가며 폭등하고 있는 물가를 비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 위기는 틀림없이 국민에게 피부로 와닺는 위기가 올거라 분명히 말씀드렸었죠...
이제 터지고 말았습니다... 모든 것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물가 79.8% 폭등 야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폭등하고 말았습니다... 이미 IMF 수준을 뛰어넘었습니다... 분명합니다... 이제 한국도 미국처럼 사상 최고란 단어가 신문지상에 쉽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발발되었습니다... 전쟁입니다... 물가와의 전쟁.... MB의 지지율이 한자릿수로 추락한 오늘..제 3차 오일쇼크 발발이 되었네요
이제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시장이 흘러갈까요? 이미 금융시장은 제가 몇일 전 글에서 말씀드린대로 쇼크 상태인걸로 보여집니다... 이미 쇼크는 왔습니다... MB의 발언에서 보듯 대외적인 변수에 의해서 쇼크가 왔습니다....쇼크입니다... 쇼크가 오고 정신이 차릴 때쯤 되면 이제 본격적인 위기가 닥치게 될 것입니다... 전 여름이 지나가는 때가 되면 아마 쇼크의 다음 단계인 위기가 오게 될거고 그 다음 단계 공포와 패닉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어렵네요... 모든물가가 고삐 풀렸습니다... 미친듯이 뛸것입니다... 베트남 부동산에서 보듯 몇달 아니 한국민 습성으로 보면(급하디 급한 습성) 한 한달이면 거의 몇십%는 떨어질것입니다 전세계적 현상입니다... 한국만이 살아남을까요? 베트남 발발시 조만간 터지게 될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현상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MB의 지지율 하락.... 내각 총사퇴.... 한국정부 경영 불안....1번타자 화물연대... 2번타자 건설조합 3번타자 금속조합등등 파업이 줄줄이 사탕입니다... 완전 한국호가 침몰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네요..
어렵네요... 정말 어렵네요... 어느 것도 사태가 나아지는 지표가 없습니다...
부동산은 한동안 수직강하 하겠습니다... 이미 눈치 빠른 분들은 거의 나갔다고 보여집니다.. 그건 기존주택의 10%도 안될 것입니다... 주택 거래량을 보십시요... 1% 될려나 .... 그럼 99%의 기존주택들만의 리그가 시작될 것입니다... 일명 "내집먼저 팔고 튀기" IMF때 다들 보셨죠? 급매가 급급매를 부르고 급급매가 급급급매를 부르고 급급급매가 급급급급급급...으로....도배한 급매를 부르고.... 그것이 한국민의 특성입니다... 분명히 보십시요....
제가 말씀드린대로 갈것입니다... 이미 다 주택자들은 똘똘한 주택 한채잡고 거의 모두 손절치고 있죠 그 주택들은 가격 하락폭이 덜할겁니다... 하지만 그 대비하고 똘똘한 주택잡고 있는 지역 말고 나머지는 거의 폭락할 것입니다... 이젠 대비해도 늦었다고 생각이 드는 저녁입니다.... 정말 조심하십시요... 지금의 먹고튀기 주택에 잘못걸리면 평생 패가망신입니다.... 정말 조심하십시요....
어렵습니다....
중국 발표 "아시아 금융 환란에 대비해라"
이명박 대통령 "지금 현 상황은 오일쇼크 이후의 최대의 위기"
점차 시그널이 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재경부, 대통령까지 현 경제상황을 위기다 발언하고 있습니다... 이제 한은마져 위기다 판단내리면 이제 한국호는 침몰의 위기로 갈 것입니다...
[아시아 위기 경고 모음]
아시아, 버블붕괴 전단계"…FT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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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6-19 18:41
아시아 국가들이 심각한 물가 불안 때문에 버블붕괴 직전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9일 경고했다.
FT는 아시아 국가들이 물가를 잡으려면 성장을 포기해야 하지만 이로 인한 정치적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염려했다..........................
무디스, 한은등 亞중앙은행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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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6-20 18:33
"외환시장 개입땐 신용등급 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은행 등 아시아 지역 중앙은행들의 달러매도를 통한 외환시장 개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토머스 번(사진) 무디스 선임 부사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지난 1997년 태국 중앙은행처럼 외환시장에 개입한다면 해당 국가의 신용등급 전망을 변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날 아시아 경제전망과 중앙은행의 환시개입, 신용등급 전망 등에 관해 설명하면서 “한국 등 아시아 중앙은행들이 외화를 매도 또는 매수하는 방식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준금리 50bp 인상 전망-씨티
7월 전격 금리인상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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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 대응해 한국은행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씨티은행은 18일 경제 주간 보고서에서 "한국은행이 물가를 목표 범위 내로 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유가가 현재와 같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서다.
전 세계 중앙은행들과 금융시장이 ''물가안정''이라는 똑같은 숙제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금리 인상이라는 카드를 꺼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금리 인상 전에 시장에 미리 신호를 보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 "지금은 아시아 최대위기, 빨리 금리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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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지구촌] 아시아발(發) 스태그플레이션이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아시아발 스태그플레이션은 아시아 국가들이 인플레이션을 잡지 않고 수출에 유리한 고환율 정책을 고수하는 등 경제성장에 연연하다 겪게 되는 경기침체를 말한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결국 파산에 이른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티븐 로치 모건 스탠리 아시아담당 회장의 말을 인용해 “세계 경제가 최근 직면한 최대 위기는 아시아에서 비롯된 ‘신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19일 경고했다.
美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여파, 주식처분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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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9일 연속 ''팔자 행진''
美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여파… 19일 2,594억원 쏟아내
서울경제신문 기사전송 2008-06-19 17:38
외국인 매도세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특히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외국인 매도 공세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594억원의 매물을 시장에 쏟아냈다. 9일 연속 순매도 행진으로 이달 들어서만 13거래일 가운데 11거래일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 기간 처분한 물량만 3조원에 육박한다. 시장에 잠재된 글로벌 긴축 리스크가 외국인 매도공세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하반기 스태그플레이션 뚜렷"-LG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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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8-06-19 12:00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하반기 성장률 4.0%, 3월 전망치에서 0.3%p↓
-소비자물가 5.0%, 3월 전망치에서 1.5%p↑
-"추경 지양, 금리인상 고려해야"
우리 경제가 하반기에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성장률이 낮아지면서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19일 ‘2008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 경제성장률(GDP)이 작년 동기 대비 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3월에 낸 보고서에서 전망한 4.3%보다 0.3%포인트 낮춰 잡은 것이다.
경제지표 온통 최악…체감경기 5년전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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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일 발표한 한국은행의 국민소득 발표는 충격적이다. 그나마 1%대의 성장률을 유지해 왔던 경제 규모는 올해 들어 지난해 4/4분기의 반 토막으로 주저앉았고,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5년 전으로 후퇴했다. 이러다 보니 지난해 환율 하락과 예상치를 웃돈 성장률에 힘입어 간신히 2만달러에 올라섰던 1인당 국민소득이 다시 1만달러로 미끄러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더구나 하반기부터는 세계 경제 둔화의 여파로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고 고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입이 더 늘어나 투자와 소비 부진 등 총체적인 경제 위기 상황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대출금리,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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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9% ‘턱밑’
인플레 우려 확산, 한달새 1%p ↑
김경락 기자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해진데다 유가의 고공 행진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확산으로 시중 금리가 급등한 탓이다.
제가 잘가는 네이버 카페의 아름사라는 곳에서 올라온 글입니다.
이분을의 식견이 탁월하여 존경해 마지않습니다. 과거부터 글들을 일관성있게 정리해 오늘을 설명하고 있군요. 성도 여러분중에 혹시 무리한 대출이 있으신분들은 빨리 정리하셔야 할듯합니다.
부동산 주식은 빨리 팔아야 하고요. 가능한 현금을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저축은행은 조심하시고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보시고 정말 그런가 아닌가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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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의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근 한 달 동안 1%포인트 가깝게 올랐다. 우리은행의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16일 현재 연 7.43~8.93%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14일 9.44% 이후 5개월만에 최고치로, 한달 전에 견줘 0.88%포인트 올랐다
中, ''亞 금융위기'' 경보 잇따라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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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아시아 금융위기 발생 10년 만에 또 다시 금융위기의 그림자가 아시아 지역을 뒤덮고 있다고 중국 정부가 잇따라 경고하고 있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15일 자본시장 대외개방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지만 금융위기의 잠재적 위험성과 자본시장이 받는 충격의 정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중략.....
이번 회의는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설이 나도는 베트남은 물론 인도,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에 금융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소집된 것이다..............
황금돼지(3hky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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