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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시 창작방 엇길린 여정 (자미원역 에서)
金有星 추천 0 조회 30 08.10.11 10: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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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1 14:48

    첫댓글 보고 싶은 억세를 못 보고 오신 아쉬움이 크셨나 봅니다. 그래도 강원의 가을을 보고 오셨으니...

  • 작성자 08.10.12 19:41

    그러게요... 억새를 유난히 좋아 하다보니 가을산을 자주 찾게 되더군요. 엇갈린 여정 이었지만 간이역 정겨운 모습을 보고 올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 이었지요 ...

  • 08.10.11 16:35

    아름다운 간이역, 자미원의 가을은 깊어졌겠지요. 정선의 아라리촌도 여전할테구요. 시골 아낙이 만들어주는 곤드레 나물밥 굴피집 뜨락에 머물던 바람...아름다운 정선이지요. 깊이 숨어있는 아름다운 곳...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08.10.12 19:42

    그래요. 가을이면 다시 가고픈 정겨운 곳 이지요. 평창.영월.정선을 돌아보는 가을 여행을 꼭 한번 하고 싶네요.

  • 08.10.12 10:41

    "간이역" 참 할 말이 많은 곳이지요^^~ 오래전 썼던 글이군요~

  • 작성자 08.10.12 19:44

    네... 여주에 살 적에 대전에서 밤에 모임이 있어 시간이 나길래 민둥산 억새를 보고 참삭하려 했는데 치밀하지 못한 준비 때문에 그만 길이 엇갈렸답니다... 가을 간이역을 담아 왔으니 그래도 조금은 덜 서운 했지요^^*

  • 08.10.13 09:50

    좋아요.... 한적한 간이역에서 맞이하는 가을은 더...좋아요

  • 작성자 08.10.13 19:56

    그려요...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 장소... 가을에 가고픈 그리운 곳이죠... 다정한 벗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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