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가 무성하게 자랐는데 꽃대를 내밀 준비를 하네요. 부추밭의 반 정도를 베어내고, 나머지 반은 부추꽃 보려고 남겨뒀어요.깨끗하게 다듬어, 반은 하엘이네 갖다 주고 남은 반을 실온에 두었더니 누렇게 떴어요.하여 또 다듬기 시작!
이렇게 많이 남았어요.
부추를 멸치액젓에 살짝 절였다가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에 버무렸어요.(밀가루풀, 고춧가루, 사과주스, 마늘, 생강청, 멸치액젓, 소금 조금)
에구, 많아도 걱정....
첫댓글 부추김치를 먹어봤던가? 하지만 맛이 없을 수 없는 맛!
아까워서 해 보았어요.나는 부추김치보다는 부추전이 훨씬 좋아요!
첫댓글 부추김치를 먹어봤던가?
하지만 맛이 없을 수 없는 맛!
아까워서 해 보았어요.
나는 부추김치보다는 부추전이 훨씬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