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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다육사랑 갤러리 사랑했어요...내가 보낸 아이들....
산지기 추천 0 조회 574 17.10.17 00:1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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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7 01:05

    첫댓글 저렇게 예쁜아이들을 다 떠나보내셨군요
    제마음도 덩달아 슬퍼집니다
    그 곱던 살구미인 살려내지 못하고 보내셨나보네요
    가까버라
    열심히 꿀을 벅는 등애 사진 촬영 잘하셨네요...
    고운 밤 되세요 산지기님

  • 작성자 17.10.17 09:29

    들풀사랑님 반갑습니다.
    살구미인금은 살아있어도
    저 고운 모습은 없어졌답니다.ㅜㅜ
    깊어가는 가을밤
    그리움으로 잠 못 이루네요.
    편안한 밤 되시고
    고운 꿈 꾸세요~~^^*

  • 17.10.17 07:22

    없는게 없네요.ㅎㅎ 잠자리는 아마 앉은자리가 편안해서 계속 왔나보네요. 신기하네요.

  • 작성자 17.10.17 08:47

    ㅎㅎ 밀로티님 하월이들 중에는 독특한 모양새를 한 아이들이 많아서
    더욱 관심이 가집니다.
    가스테리아속 와우도 그중의 하나구요. 날이 추워지니 이제 그들의 생도 서서히 마감을 하겠지요. 한아이는 날개가 상해있더군요.

  • 17.10.17 08:11

    월동자는 키워본 적이 없어서 용의발톱이랑 구분이 잘 안되었는데 사진을 비교해보니 조금 구분이 가네요^^

  • 작성자 17.10.17 08:53

    월동자가 잎장이 가늘고 길어요.
    용발톱보다요.
    다양한 생김새가 참 매력적인 아이들이에요.ㅎ
    초롱엄마님 들러주시고 많은 사진들
    봐주셔서감사합니다~~^^

  • 17.10.17 08:40

    살구미인 매력이 넘쳐요...♥

  • 작성자 17.10.17 09:07

    한실이님 반갑습니다~~^^
    지금은 잎장 몇 개 붙어있는 초라해진 모습을 하고 있어요.
    세월이 흐르면 복원이 되긴 할거에요.
    예쁜 댓글 감사해요~~^^♡

  • 17.10.17 09:36

    막대위에 앉아있는 잠자리와 익어가는 다육이들 넘 예쁘고 아름답네요^^

  • 작성자 17.10.17 10:12

    꽃향기님 반가워요~~^^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자랑할만한 아이들은 결코 아닌데요.ㅎ
    눈부신 아침이네요.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ㅎ

  • 17.10.17 09:38

    잠자리들의 쉼터네요~~~^^
    저는 곤충하고 벌레를 너무 무서워해서.. 저번에 여치가 다육하우스에 찾아왔는데 난리부려서 엄마 아빠가 한소리 하시드라구요..ㅎㅎ 여치가 뭐가 무섭냐고~~ 이상한 애라고.. 흑흑..
    산지기님댁 우주목 너무 이쁜데요? 색이 끝내줘용~~~
    다육이는 살때... 예뻐서 데려오면.. 왜?? 왜?? 꼭 울집만오면 이상해지는지..ㅠ_ㅠ
    근데 이런현상은 많은 집에서 일어나는(?)것 같아요.ㅎㅎ
    정말.. 미스테리하지 말입니당...=ㅅ =

  • 작성자 17.10.17 10:21

    로즈우드님 반가워요^~^
    유난히 곤충들이 많이 날아드네요.
    개중에는 징그러운 벌레들도 있긴 해도 손님들이라 생각해요.ㅋ
    우주목이 가장자리로 빨갛게 물이 들어지네요. 칭찬 고마워요.ㅎ
    빛이 은은하게라도 지속적으로 밝은 곳에선 웃자라진 않더군요.
    이쁘게 물들진 않는 아이들도 많긴 해두요. 아름다운 가을날 더욱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래요~^^♡

  • 17.10.17 09:46

    많은 아이를 잃었군요
    이 좋은 아침에 왜 슬픈 노래를...
    가버린 멋쟁이들 그만 잊으세요 순간포착 굿~~
    현식이 추억만들기 내사랑내곁에 사랑했어요
    따라 배웠었네요
    오늘도 푸른 하늘만큼 고운날되세요
    노래선물😄

  • 작성자 17.10.17 10:33

    어젯밤에 집에 들어와
    저녁을 늦게 먹고나서
    을씨년해진 밤공기에 더욱
    그런 그리움이 더해졌었어요.
    이별의 아픔 준만큼도 되돌려 받지도
    못하는 사랑.그 대상이 무엇이든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어쩌면 죄책감인지 모르겠어요.
    오늘 축복받은 가을날이네요.ㅎ
    애이불비.
    또 남아있는 희망과 꿈을 위해
    하루를 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방여사님 언제나 고운 위로와
    관심 주심에 감사드려요~^^♡

  • 17.10.17 09:56

    예쁘게 키우셨는데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올 여름에 많은아이들이 죽어서
    몇개 않남았어요

  • 작성자 17.10.17 10:39

    들꽃사랑꽃님 반가워요~^^
    이젠 저의 욕심을 철저히 접으려 해요.
    예쁘게 키울 수 있는 그런 아이들만
    들일까 해요.
    시간이 흘러 삼년이라는 시간이 가까워지네요.
    초보딱지는 뗀만큼 책임감있는 다육아빠가 되어야겠어요.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가고 예뻐져가는 아이들도 있으니
    위안을 삼고 더 용기내어 열심히
    키워야겠지요.
    황홀한 가을날씨에 더욱 힐링하시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 17.10.17 11:16

    살구미인금 너무 이쁜아이네요 ㅠ
    저도 한번씩 가고나면 완전 사기 저하 되든데
    산지기님 너무 맘아파서 우짜까요 ㅠ

  • 작성자 17.10.17 11:28

    자라지도 않고 물들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그냥 계속 얼음 땡하고 있어요. 믈도 안줘요.그래서요.ㅎ
    몇개 남은 잎장만 조금 통통해졌구요.
    다시 보고 싶기도 한데 겁이 나서
    다른 아이들로. 다시 들이진 못하겠어요.
    하긴 자리도 별로 없구요.ㅎ
    여름이좋아님 고운 위로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7.10.17 11:23

    월동자와 용발톱은 초보눈에 구별이 어렵네요

  • 작성자 17.10.17 11:31

    용발톱은 잎장이 짧고 위로 향해 자라고,월동자는 가늘고 길고 위로는 자라지 않더군요.
    뚝딱님 댓글 감사해요~~^^♡

  • 17.10.17 13:41

    궁디 위아래로 씰룩거리며 열심히 꿀따고 있는 아이가 벌인줄 알았는디 꽃등에인감요?
    ㅎㅎㅎㅎ 잼난 글과 이쁜 아가들 사진으로 휴무일을 탱자 탱자 뒹굴고 있는 이 아지매를 즐겁게 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옵네다~~~ㅎㅎ

  • 작성자 17.10.17 16:28

    파리목 꽃등에과의 곤충입니다.
    벌하고는 차원이 다른 아이죠.ㅎ
    잼나게 봐주셨다니 기쁩니다.
    아름다운 가을 호시절입니다.
    문경청하님 이쁜 추억도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 17.10.17 16:31

    @산지기 바빠서 댓글 못 달지만 산지기님 사시는 스토리와 꽃이야기 항상 잼나게 읽고 있어요 ^^

  • 작성자 17.10.17 16:34

    @문경청하 그러셨군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 17.10.17 16:50

    ㅎㅎㅎ 언제 숙박업소 차렸대요~~?ㅎㅎ
    묵고 가는 아이들이 많네요~~
    정말 천대전송이 s라인이네요

  • 작성자 17.10.17 17:05

    지혜1님 반갑습니다.
    방이 몇개 더. 있는데 딱 한분만 오시네요.ㅋ
    대단한 천대전송이에요.
    키가. 오센티 아가때부터 키운 아이에요. 근데 숫놈인가 봐요.
    애를 안배요~~ㅜㅜ
    다음엔 물어보고 사야겠어요

  • 17.10.17 19:16

    저리 이쁜 아이들을 보내신 거에요?
    그래도 산지기님 언제봐도 질리지 않는 하월시아 아이들과 선인장이 있으시잖아요.
    잠자리 순간포착 잘 하셨네요?ㅎㅎ

  • 작성자 17.10.17 21:38

    다육사랑님 맛저하셨어요?
    저는 조금전 귀가해서 저녁 먹고 있어요.
    들이고는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중품도 아니고 대품이 된 아이들의
    모습을 하루에도 몇번을 그렸다 지웠다~~ㅎㅎ
    이젠 그런 짓 안할래요.ㅋ
    잠자리들이 추위와 배고픔으로 지쳐서인지 꼼짝도 안해요.
    넘넘~~불쌍해요!!!
    쌀쌀하네요,무척요.
    감기조심하시고 따스하게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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