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사주게임 이시이 유카리 04.14~04.20 주간운세

[그해 철이는]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어쩐지 알람 울리는 게 그렇게 싫더라.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어지러울 정도로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거나 혹은 재시동을 걸게 됩니다. 전부 하고 싶었던 것, 해보고 싶었던 것들이며, 설렐 정도의 일일 것입니다. 기회가 돌아오고, 의욕이 샘솟으며, 아마 자신이 재량껏 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넓어질 것입니다. '풀렸다!'라는 해방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깜짝 놀랄 만큼 영감이 샘솟습니다. 강하게 밀고 나갈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를 내는데 조금 주저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실현할 수 있을지 아닌지는 차치하고, 그 아이디어나 영감은 지금 놓여진 시간이 주는 특유의 '선물'입니다. 의미가 있고, 꿈이 생기며, 나름대로 실현 가능성도 높을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 (04.20~05.20)

'앞으로'를 아직은 정하고 싶지 않다, 좀 더 고민하고 싶다, 라는 상태였던 사람들은 '이제 고민은 그만하자'라는 마인드로 바뀌게 됩니다. '미정'이라는 조건을 충분히 활용했던 상황에서 '결단'을 무기로 하는 장면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순간은 비교적 '갑자기'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답답했던 기분이 아침에 일어나면서 갑자기 말끔해진다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혹은 신경을 쓰던 누군가의 의중을 알게 된다거나, 중요한 사람에게서 방향성을 제시받는 등의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뒤를 받쳐주는 몇 가지 일들이 생기면서, 중심을 정하게 됩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힘차게 달려 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멈춤' 표지판을 세워둔 것들 중 몇 가지에 선명하게 출발 신호를 내릴 수 있게 됩니다. 혹은 당신 내면에서 자연스레 '지금이야!'라는 지령이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지금까지 느꼈던 정체감이 말끔히 사라집니다.

매우 강하고 뜨거운 커뮤니케이션의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여기저기서 핫한 말들이 차례로 전달되면서 그에 뒤처지지 않을 정도의 열량으로 응답하게 됩니다.

이야기가 되는 것들의 대부분은 일종의 망상일지도 모릅니다. 이미지네이션, 상상, 예측, 불안, 미래 등 '지금 눈앞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없는' 것이 대화의 주제일지도 모릅니다.

그러한 주제에 대해 말할 때 추궁당하게 되는 부분은 확실성보다는 말하는 사람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일지도 모릅니다. 미래는 항상 불확실하고 '눈앞에 없는 것'이지만, 그것을 말하는 사람의 마음은 눈앞에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자리 (06.22~07.22)

작년 9월부터의 좌충우돌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일단락됩니다. 뜨거운 투쟁에 임하던 사람, 말썽에 휘말린 사람, 고군분투하던 사람들도 이번 주가 끝날 무렵에는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또 다른 분주함이 밀려오는 기색이 있긴 합니다만, 스트레스나 압박감은 이전에 비하면 극적일 정도로 가벼울 것입니다.

또, 이번 주 이후 다양한 '욕심'에 불이 붙습니다. 특히나 희귀한 것, 신기한 것, 누군가 자신 외의 사람을 위한 것에 '아낌없이 돈을 쓰기' 쉽습니다. 기세만으로 돌진하다가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결제 전에는 한 번 생각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자자리 (07.23~08.22)

뜨거운 순풍이 불어오기 시작합니다. 작년 11월경부터 연초까지 어떤 식으로든 도전을 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그 '2막'이 여기서 시작됩니다. 작년 말과는 달리 이번에는 많은 응원이 있습니다. 동료가 있고, 길잡이가 있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다려주는 사람, 뒤를 쫓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만 꾸지 마라', '비현실적인 말만 하지 마라'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세상이지만, 적어도 이번 주는 꿈이 아주 중요할 것입니다. 비전을 그리는 것, 눈앞에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보는 행동이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한 열쇠가 됩니다. 꿈을 꾸는 힘이 있는 사람, 그것을 입 밖으로 꺼낼 용기가 있는 사람이 이번 주에는 가장 강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개운해집니다. 특히 인간관계나 팀워크에 있어서 초조했던 것이, 손발이 맞지 않았던 것 등이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맞물리지 않았던 톱니바퀴가 점차 맞물리기 시작합니다. '상대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는 상태였던 사람은 이 시기에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듣게 됩니다. 키워드가 귀에 들어오지 않거나, 돌고 도는 설명 속에서 핵심을 잡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대화의 핵심이 되는 것을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상대에게 맞추고 싶어도 '어떻게 맞추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상황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번 주부터 '맞춰나가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어디가 막혀있었고, 무엇이 가로막고 있었는지, 무엇을 통해서 어디서부터 나아가면 좋을지, 그 부분이 점점 명료해집니다.

천칭자리 (09.24~10.22)

작년 9월부터의 커다란 싸움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일단락됩니다. 주로 대외적인 활동이나 일에 있어서 열심히 도전했던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 도전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올바른 장소에 도착하게 됩니다.

도착한 곳에서 우선 그동안 겪었던 매우 다양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꿈이나 희망을 이야기 하고, 이상을 공유하고, 협력을 도모해 비전을 다시 그릴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적이라고 여겼던 상대와 이번 주 이후에는 악수를 나누게 될지도 모릅니다. 혹은 갑작스럽게 화해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에 시작하는 대화는 미래에 대한 대화입니다. 하지만 미래는 미래에 있을 것만으로는 만들 수 없습니다. 이 시기에 미래를 만드는 재료로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당신의 아이디어나 가치관, 좀 더 들어가자면 당신의 애정일 것입니다.

전갈자리 (10.23~11.22)

갑자기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큰 목표를 걸고 맹렬하게 달리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걸 해 보고 싶다'라는 강한 이미지가 당신의 내면에 있어서, 그것이 당신의 몸과 마음에 연결되면서 생각도 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일 것입니다.

여기서 '커다란 승부'로 뛰어드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이 '승부'는 이제 막 시작된 것이 아니라 작년 11월경부터 올해 초에 이미 한 판을 끝냈을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그 승부가 한층 더 큰 스케일로 '좀 더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작년 말의 당신보다 지금의 당신이 훨씬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도구도 많고, 아군도 늘어났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때보다 훨씬 더 유리한 승부를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12.24)

로켓 스타트를 끊는 것 같은 순간이 이번 주 어딘가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힘차게 튀어 나가는 바람에 생각보다 더 먼 곳에 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활동에서 비약적인 성과를 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저 '사전연습'에 불과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인 것입니다. 혹은 '초심자의 행운'과 같은 분위기도 있습니다. 어쨌든 처음에는 갈 수 있는 곳까지 가고, 거기서 침착하게 대처하면 된다는 이미지입니다.

지금까지 이상하게 생각하는 대로 움직이지 못했거나, 주변의 상황에 휘말렸던 사람들은 '드디어 느긋하게 움직이겠구만!'하는 해방감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사수자리의 기동력을 한껏 사용할 수 있는 계절에 들어섭니다.

염소자리 (12.25~01.19)

작년 9월경부터 누군가와 싸우고 있던 사람들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화가 시작되고 화해할 수 있습니다. 오해가 풀리고, 엇갈림을 해소하고,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가족, 가까운 사람과의 사이에서 문제를 안고 있던 사람들은 새로운 바람이 불면서 제대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관계를 되찾을지도 모릅니다. 경우에 따라는 중재자나 제3자가 들어서게 될지도 모르지만, '말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으로 기분이 가볍고 밝아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용감함을 무기로 협상을 지속했던 사람일 수록 이 시기에 '얻는 것'이 많아집니다. 실질적인 전리품을 손에 넣게 되고, 그 크기에 놀라게 될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01.20~02.18)

작년 11월부터 연초에 걸쳐 터프한 교섭을 하고 있던 사람들은 이 시기에 그 2라운드가 시작됩니다. 6월 중순경에 걸쳐 계속해서 큰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독특한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물병자리 사람들이지만, 이번 주는 특히 그 스타일을 살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장 말하기 쉬운 말투를 억지스럽게라도 내세우는 것으로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맞추자', '보통 사람들 말투로 맞추자'는 생각을 할 필요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이제까지 왠지 모르게 '사양하자', '돌아서 가자'라는 의식이 있던 사람들도 이번 주부터는 그럴 여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눈에 띄는 곳으로 나아가 마음껏 승부할 시간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답답함이 점점 풀어지면서 움직이기 쉬워집니다. '일단 행동을 하고 보자', '뭐든 좋으니까 몸을 움직이자'는 의욕이 생깁니다. 움직이다 보면 더 움직이고 싶어지며니서 활동이 확대되고 발전합니다. 작년 11월경부터 연초에 걸쳐 기를 쓰고 임한 일이 있다면, 이 시기에 다시 한번 그것에 임하면서 6월 중순경까지 훌륭하게 '완성'이 가능합니다.

노력은 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뭔가를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땀 흘려 임할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서는 즐거운 일이기도 합니다.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일이 없다'는 것은 좀처럼 힘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 주 이후에는 그런 의미에서 뭔가 열심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는 주제가 생기는 때입니다.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주제가 없어서 곤란한 사람은, 이 시기에 그것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아니 4월인데 춥고 비오고 눈오고 이게 날씹니까?

지구 좀 아껴쓰자고요.

안 아끼니까 화내는 거 아니에요 ㅠ

[조구얘기가 왜 또나와]

제발🙏🙏🙏

[놀고먹는게꿈이다]

고마워요~!!

[삼백육심오일다욧]

고마워

[나러어우웅]

감사합니다 💙

[웅앵웅앵웅앵빵구]

고마워요~

[영양부추배추찜]

잘봤어 되새기며 노력해야지!!

[젊은교수]

고마워!

[LOVERS CLUB]

고마우ㅏ용

[눈누난라]

고마워~!

[복권1등당첨나야나]

고마워! 기분좋다

[초초초록]

고마워용

[십색갸 누나 약속있어서 나간다]

감사합니다💙💙💙

[feeling beautiful]

고마워!!

[나는다잘된다]

우와 우연인지 뭔지 지금 마음이랑 너무 일치하네 신기하다 고마워!!

[행복가득강쥐]

고마워요!

[Frohsinn 82]

고마워🍀

[듀...가나]

고마워용!ㅎㅎㅎ

[이강인(PSG)]

고마워요!!

[봄인가?]

고마워♡♡

[히말라야]

고마워

[나, 연애, 돈, 자기개발 성공적]

고마워용

[탕캉칸캉]

고마워

[냠ㅑㅑㅑ]

고마워 고마워

[shineonme]

고마워용~

[갓갓인]

고마워!

[오잉또잉머임]

지구아껴쓰자 !! 이번주도 ㅎㅇㅌ

[복호두]

고마워요

[초코랔떼]

고마워요

[BeAlright]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