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샘 / 나동수]
촌철 : 눈물은 정화된 마음의 결정이다.
활인 : 요즘처럼 매마른 세상에서 우는 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울음은 그 자체로 사람의 마음을 정화시켜 감정을 순화시키고, 사람의 마음을 맑게 만듭니다. 어쩌면 사람이 울면 사람의 마음에 샘이 생기고 정화된 마음의 결정이 눈물로 맺히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렇게 울음으로 마음에 샘이 항상 차 있는 사람은 그 촉촉함이 가슴으로 느껴지니, 그런 사람을 우리는 가슴 따뜻한 사람이라 부릅니다.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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