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18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기업,투자자 간담회 개최
등록일2024-05-14조회수456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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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별첨] IFRS 18 주요 내용 및 영향(한국회계기준원).hwp (파일크기: 396KB) 문서뷰어
- 제정 취지와 주요 골자를 설명하고, 예상 문제점,고려사항 등 청취
- 참석자들은 그간의 실무관행, 투자자의 정보유용성 제고 등을 위해서는 우리 현실에 맞는 도입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시
- 정부와 유관기관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여 추진 예정
IFRS 18은 아직 효력이 발생하지 않은 국제회계기준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무제표의 표시 및 공시 개선 목적
- 손익계산서 내 범주별 중간합계 신설: 기존 IFRS에는 없던 영업이익, 투자이익, 재무비용 등 범주별로 이익을 합계하는 방식 도입
- 영업이익 개념 변경: 투자 수익과 재무 비용을 제외한 모든 기업 활동으로부터 발생하는 잔여 이익으로 정의
- 2027년 1월 1일부터 의무 적용 예정
IFRS 18 도입에 따른 영향:
- 투자자에게 기업의 실적을 보다 투명하고 비교가능하게 제공
- 기업은 재무제표 작성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편 필요
- 재무분석 방법의 변화 가능성
대한민국은 현재 IFRS 18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위원회에서는 기업과 투자자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열었으며, 2027년까지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추가 자료:
IFRS 18은 2027년 1월 1일부터 상장 기업과 지배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에 의무적으로 적용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기업들은 IFRS 18을 적용해야 합니다.
- 상장 주식회사
- 지배기업 (지배주체가 IFRS 18을 적용하는 경우)
- 금융기관 (은행, 보험회사, 증권사 등)
- 기타 대규모 비상장 기업 (자산규모 또는 매출액 기준)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는 IFRS 18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 소규모 기업 (자산규모 또는 매출액 기준)
- 비영리단체
- 정부기관
현재 한국에서는 IFRS 18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참고:
- IFRS 18 적용 여부는 해당 국가의 회계기준기관 또는 재무감독기관의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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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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