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다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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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인권 조건 노동 조권 성 인지 비교불가 낙후 되어 있음
인권조건 빼면 지금보다 낫다 하는데 그걸 뺄수가 없을걸...
그리고 엄빠 세대에 나라가 부침도 많았고
절대적 다수가 가난했어
절대적 다수가 가난했다는건 그거야
진짜 한끼걸러 먹는 사람이 흔했고
학교에 굶고가는 사람이 다수였고
그 당시에 유흥거리 오락거리 하면서 삶의 고민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다수였던거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국가가 될지 아무도 몰랐고 모두가 적어도 밥은 안굶고 스마트폰을 하면서 대통령 욕한다고 끌려가 죽지않고 나라 불만 이야기한다고 수용소에 잡혀들어가지 않을줄 몰랐지 그걸 확신하고 희망을 가진게 아니잖아 ㅋㅋㅋㅋ 지금에서야 결과론적으로 경제성장 이야기하지 거기 갈려나간 사람들이 수십 수백만임 일하다 죽어도 산재가아니고 손가락 잘리면 내 일자리도 잘리고
이 모든 조건을 단지 인권빼고 라고 하기엔 너무 전반적인 것이 다 나쁘고 희망이있었다 이건 진짜 난 결과론이라고 생각함
당장 저때로 가서 서바이벌급으로 살아남는다해도 때되면 북한이 쳐들어오메마네 전쟁공포에 시달리고 나라에서 군경들이 사람 때려죽는거 보고 나만 아무것도 안하고 성실하다고 당하지 않을 수 있는데 아님 오일쇼크라든지 아이엠에프같은 부침도 있었고
경제적 수치로 꾸준히 올랐으니 저때 사람들은 무조건 희망이 있었다 라고 하기엔...그 수치아래에 깔려죽고 희생당한 사람이 수백만일거고 대학나오면 꿀이다라기엔 대학 진학율 40퍼 넘는게 겨우 90년대 중후반 여자면 뭐...반은되나
성 인지는 뭐 말 길게 하기도 아깝고
미래가 이렇게 잘될거라는 보장도 없고 객관적 수치는 전세계 최하위 극빈 휴전국인데 무조건 희망 하나로 낫다라기엔 그 확신없는 희망이 우리세대가 자기연민할 수준이 되나 싶다 저 최악의 조건들이 저절로 바뀐거도 아니고 사람 분신자살하고 똥물 맞아가며 파업해서 바꾸고 뛰쳐나와서 바꾼건데 여성관련도 여성운동가들이 수십년 길바닥에서 노력해서 바꾼거야 근데 그게 여유로워서 바꾼게 아니잖아 ㅋㅋㅋ당장 끌려가 죽을지 모르는데도 이대로는 다 죽을거 같아서 목숨걸고 바꾼거지
희망이 지금보다 더 뚜렷하다고 무조건 낫다 이거 진짜 모르겠음 극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사람 두고 동일조건도 아닌데 낫다 평가하는거 같음
댓글
패배주의나 이전세대에 대한 말도 안되는 미화가 솔직히 많아지는 것 같아서
공감되는 달글이랑 댓 퍼왔어
(혹시 본문에 있는데 내리길 원하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첫댓글 요즘 세대가 자기연민이 좀 강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남성여성할 거 없이 다.(내 생각)
다음 세대들은 더 심해지고 우린 꿀 빤 세대로 평가되겠지
맞앜ㅋㅋㅋ 사실 인생에서 제일 힘든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임 막말로 아이돌 연습생 할래 말래 고르기 글 있던데 댓글에 지금처럼 성공 보장돼 있으면 닥 하지 이러잖아
희망이 있었잖아~ 이거 진짜 내 기준 해맑은 대답이라고 밖에..그리고 말이 좋아서 희망이지 따지고 보면 그때 당시에는 허상 아냐??
나도 동의.. 대학졸업하면 취직 개나소나 했다고 하는데, 우리엄마아빠는 돈없어서 대학 가지도 못했어.. 지금이야 대학을 다들 가니까 대학졸업자들이랑 비교하는 거지
22 진짜 울 부모님들도 대학못감.. 기성회비때문에 학교도 겨우겨우 다녔는디요ㅠ
내말이...
우리 엄빠가 남의 집 세작하던 진짜 시골 가난한 집에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라 더 와닿네.... 엄빠 둘이 옆마을 소꿉친구라 어릴때 얘기 해주면 진심 내가 불평할 군번이 아니라고 느껴지더라. 내 스무살은 최대 고민이 내 자아실현인데 엄빠 스무살은 기본고민이 오늘은 뭘 먹긴 해야 하는데 였어...
맞아 기업에서 불러줘서 쉽게 입사했다는말도 대학 간 사람들 얘기고..가난이 디폴트라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간 사람도 수두룩빽빽이잖아.. 난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세대가 훨 나은 것 같아
난 지금 그시대로 가라그러면 절대못살아. 지금에야 주5일이네 주4일해야하네하면서 워라밸챙기고 복지제도 따져가며 취업하고도 자아실현이네 취미생활이네 하고다니지만 주6일 없어진지 그리오래된 과거도 아냐. 출퇴근에 야근까지해봐 돈버는 사람이 집에붙어있을시간이 어딨어. 더구나 여자면 직장이있다는거에 감사하며 숙이고 다녀야했을거고.. 서로 다른의미로 힘든거라면 이해하지만 누가 더힘들고아니고를 따질건아냐 진짜... 그시대가 꿀빨았다면 지금시대에도 꿀빠는사람들은 여전히 있어 그게 본인이 아닐뿐.
본문 다 공감
공감… 패배주의에 찌들지 말자…
ㄹㅇ 본문 댓글 다 받음
공감.. 수저니 뭐니 이런 말도 없어졌음 좋겠어
공감안돼ㅋㅋㅋㅋ 당시에 경제성장률 생각하면 희망은 현재진행형이였음. 그때 뉴스만봐도..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유일한 세대인게 현실인데ㅋㅋㅋㅋ 패브주의는 경계해야하지만 경제적으로 가장 희망없는 세대인게 객관적으로 맞는데 왜 자꾸 힘들어하지 밀란식으로 요즘 말 나오는지 모르겠네
청년들 힘든 상황 맞고, 본은들이 어떻게 힘든지 정부와 국가에 따지고 시위하는게 건강한건데....
당연 결과론적인거지 뭐...중간에 imf라는 고난도 있었고 본인들의 현재 스펙을 과거의 시대에 그대로 대입하니깐 과거세대가 꿀이라고 생각하는거지....그 세대들 대부분은 그 스펙 가지는거 꿈 조차도 못꿨음...대학 진학률 보면
ㅇㅈ 지금은 나라나 기업 지원도 많아서 사실 자기만 노력하면 뭐든 할수있음.. 내가 흔히 말하는 개천용이라 그런가 답답해 저런말하는 애들중에 찐 90프로 이상은 기본적인 공부노력도 안하는 사람들이었음........
본문 맞말...우리아빠 젊었을때 술먹고 길거리에서 시비거는데 휩싸여서 삼청교육대갔다왔다그랬어....그것도 아빠가 자기 해병대갔다왔다고 군세탁?해서 몰랐는데 삼청교육대끌려갔어서 군대못갔다고 하더라..우리엄마는 남동생들 대학보낸다고 대학도 못가고...지금이 그때보다 낫다 이런게 아니라 너무 지금이 옛날보다 더 최악이라고 힘빠지진않았으면..
나 태어났을때는 호황이었던 것 같은데 그전에는 암울했던 것 같아.. 역시 쉽지 않아 인생은
운 좋게 돈 조금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나와 쉽게 취직했다 쳐도 거지같은 군대식 기업문화에 갈려나가면서 일했겠지...여자로 태어났으면 꿈도 못꿈ㅋㅋㅋ 결혼 압박 그때가 심하면 더 심했지 그 당시 독신주의 커리어우먼? 웬만큼 금수저 아니고서야 진짜 상상속의 동물같은 존재임
기성세대랑 비교하면서 꿀빨았네 어쩌네 하는거 기성세대가 들으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이야기 맞음ㅋㅋㅋ 당연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나 고등교육 받고 살면서 말 참 쉽게 해
공감..각 세대 마다 왜 힘든게 없었겠어 지금 와보니 좋아보이는거지 굳이 비교하면서 한탄할 필욘 없다고 생각함 그때도 학력고사보면서 나름 좋은 대학교 또는 고등학교도 전문학과 나와야 대기업 가고 그랬어 지금은 최소 인서울 나와야지만 대기업가는게 디폴트라서 비교적 쉬워보이겠지만 그때 당시 경제 상황이나 인구 수 생각해보면 그것도 쉬운 일 아님..울 엄빠만 해도 국민학교 때부터 기본 걸어서 한시간 넘는 학교 다녔다는데
그냥 각계각층에서 열심히 살았으니 -> 그 결과가 좋게 나타난거지 희망이 있었어서 열심히 산건 아닌것같음ㅋㅋㅋ
그놈에 희망희망ㅋ저땐 막말로 진짜 운좋아서 산 사람도 많았을걸 민주주의도 진짜 그걸 이뤗으니 자부심 어쩌고 하는거지... 애초에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항쟁 안하는게 더 좋은거 아니냐고 진짜 본문 댓에서 지굼 미얀마가서 민주주의 위해 운동해보라해 참 퍽이나 희망차것다. 지금 세대들이 유독 자기연민이 심하다 생각함 하휴
진짜 패배주의에 찌들어 있어 과거 꿀 빨았다는 사람들 그 시대로 보내면 살 수 있을까 싶음 울엄마는 주6일이 뭐야 주7일 일했고 일주일에 하루만 쉬는게 소원이었다 했는데 지금은 주류가 주5일제 아닌가 공무원되기 쉬웠다는것도 그렇게 따지면 지금 인기 없는 직업이 미래에는 인기 있을수도 있는거고 결과론적인 얘기를 한다는게 무의미함 그렇게 치면 나중에 미래 후손들이 본인한테 같은 잣대를 들이밀면 뭐라고할건지 궁금함
맞아 솔직히 ㅋㅋㅋ 그땐 대학가고 이러면 취업 쉬웠다는데 애초에 대학가기도 힘들고..그 시절 대학가는거면 어느정도 사는건데, 돈 있음 지금도 취직이나 먹고 살 걱정없지 뭐 ㅠ 쉬웠다는것도 이미 지나온 세대니까 하는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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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첫번째 문장 진짜 예시 대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뒤에 태어난 세대가 보면 주식도 있고 코인도 있고 유튜버도 될수있고 희망이 넘쳤는데 왜 못했냐고 할 수도 있겠지.. 분명히 우리 세대 힘든 거 맞지만 내가 제일 힘들다 우리 윗세대가 힘들었던 건 솔직히 힘든것도 아니잖아!! 이러는 거 너무 오만함...
정말 다 맞는 말이야. 요즘세대가 이전과 다른 불행을 겪고 있는 거지 이전 세대가 헤쳐나와야 했던 지옥이 약한 게 아니야. 오히려 그분들이 노력해서 더 나은 세계를 우리에게 주려고 노력했는걸. 교만하게 생각하면 안 되지. 본문도 댓글도 정말 고맙고 훌륭하다.. 고마워.
댓글 다 공감합니다요...
나도 패배주의 찌들어있던 적 있는데 진짜 패배주의는 패배주의일 뿐이더라고..... 절대 전진할 수 없어 힘들어도 긍정을 놓지 말아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