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지현우 "고두심과 키스신, OK 났지만 한번 더 가자고 했다" ('옥문아들')

[송도국제도시]

 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10629n47486?sect=ent&list=rank&cate=interest

지현우 "고두심과 키스신, OK 났지만 한번 더 가자고 했다" ('옥문아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영화 '빛나는 순간'의 주역 고두심과 지현우가 출연했다.

개봉을 앞둔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고두심과 지현우는 각각 진옥, 경훈 역을 맡아 나이와 직업, 지역 차이를 뛰어넘는 진솔한 로맨스를 펼쳐냈다.

지현우는 "워낙 대선배라 부담 됐을 것 같다"는 정형돈의 말에 "선생님이 의외로 긴장하시더라. 키스신이 있었는데 한 번에 OK가 났다. 제가 한 번 더 가자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고두심은 "너무 좋으니까"라고 솔직 입담을 뽐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지현우는 "여러 버전을 찍어놓으면 선택할 수 있잖냐. 처음에 한 버전은 격정적이었고 소녀 같은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어서 2번 갔다"고 설명을 보탰다.

[츠어ㅓ웉어ㅓㅇ]

헉대박

[인어공주 여시]

현생치이느라 몰랐네
여기가 맛집이군요

[거의 늘 피곤함]

뭐야뭐야뭐야

[인재 인재 얍]

개봉 내놔

[긍정킹이될래요]

맛집이네 개봉하면 꼭 봐야지~

[촉촉초초촉]

어제 봣는데 너무 유쾌하시더랔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급발진ㅋㅋㅋㅋㅋ 존웃이었엌ㅋㅋㅋㅋㅋ

[북긍북긍]

뭐야 진짜~^^

[익준]

지현우 완전 폭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남킬]

고두심 배우님 몸보양 하세요ㅋㅋㅋ 근데 남배우 와꾸 더 괜찮은 애로 썼어도 좋았을듯

[옥탑방의 문제아들]

어제꺼 재밌더라~

[절구통속고추]

이런 영화가 성공해야합니다^^~

[Ililiili]

아 어제 시간 안맞아서 못봤어ㅠㅠ 오늘 보러갈거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