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매우 화가난 상태이므로 맞춤법이나 매끄럽지 못한 문장은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음씀체 양해부탁드립니다
집들이함 남편 친구+와이프 까지 해서 집에 모임 본인이 다른 와이프들보다 3~7살 어림 (나이얘기 한건 어리다고 무시하는가 싶어서 기재함) 밥먹고 집들이 선물로 받은 와인따서 마시는 도중 살림얘기나옴 남의편ㅅㄲ가 "우리 집사람은 꼼꼼하달까, 강박증이 있달까. 살아생전 이렇게 깨끗하게 살림하는 사람 처음이다" 라고 화두던짐 각자 살림방식 얘기하는데 반응들이 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있나? 그정도면 노홍철 여자버전인데(노홍철이 결벽+강박증) 여자 서장훈이다 진짜 피곤하겠다 일을 만들어서 하네 강박증은 안고쳐진다던데 살림 너무 어렵게한다 아직 노하우가 없나? 배우러와야겠네~
등 위와 비슷한 맥락의 말을 함 말끝마다 미쳤다~ 라는 ㄱ같은 추임새 넣음
한 와이프가 남편한테 "남편이 너무 피곤하겠다~눈치보이겠어ㅎㅎ" 라고 하니 "괜찮아요 익숙해졌어요ㅎㅎ" 이ㅈㄹ하고 있음
자꾸 캐묻길래 짜증나서 말 안하면 남편이 대리인마냥 이렇게 저렇게 한다 친절하게 답변 해줌ㅡㅡ 1시간 가량 듣다듣다 짜증나서
"언니들은 남의집 살림에 관심많으시네요 저희집 접시하나 안닦아주시고 갈꺼면서ㅎㅎ 전 깔끔한편이라 언니들 집 가면 음식같은거 찝찝해서 못먹을거같아요" 라고 대충 위와 비슷하게 말함 (시장통 분식집,국밥집도 잘먹고 남의집밥 잘먹음. 그냥 열받아서 질러버림)
저포함 다들 고상떨고 웃으면서 엿먹이는 말 왔다갔다 하다가 시간 늦었다고 갔음 아마 더이상 안볼 거임.그 이후 단톡방 싸늘함
남편이랑 대판싸움. 처음엔 칭찬이었다며 ㄱ소리 시전하다가 나중엔 틀린말 하나 없지 않냐 너처럼 사는사람 아무도 없다 함
내가 단 한번이라도 남의살림으로 왜그렇게하냐. 더럽다.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둥 말한마디라도 했으면 이렇게까지 화나지 않을거임 분위기상 내가 낄만한 대화거리가 많이 없어서 말도 몇마디 안하고 리액션만 해주는 리액션 봇 처럼 있을때가 더 많음.
참고로 본인 전업주부. 아이없음 살림 99% 본인이 함. 불만없음 (1%는 진짜 가끔 세탁기 돌려달라. 이것좀 해달라 바쁠때 한번씩 시킴) 남의살림 관심없음 생각해본적도 없음 내살림하기바쁨 내살림 완벽하다 생각X. 내가 유난이다 생각해 본적도없음 자랑글아님
1.설거지 설거지할때 수세미 4개 사용 애벌설거지용 본세척용 헹굼용 부드러운수세미(기스나기 쉬운 것들)
수세미 하나로 쓰면 기름기 가득한 걸로 컵 씻으면 냄새나는거 같아 애벌설거지 대충 하고 본세척용 수세미로 세척함 헹굴때도 잔여세제 없이 닦으려고 헹굼용 수세미 사용
본인은 용법.용량 잘 지켜서 쓰는편이라 주방세제 뒷편에 희석비율 지켜서 사용 설거지는 친정 엄마도 못건들게함. 무조건 내가 함
2.빨래 세제마다 kg당 몇ml 쓰라고 나와있는대로 컵에 계량선 표시해서 사용 세제 많이쓰면 환경에도 안좋고 옷에 잔여세제 남아서 안좋다길래 정량대로만 사용함 컵에 선 표시해놔서 빨래양에 따라 세제 부어 사용만 하면 되도록 해놓음
3.청소 집 장판이 결이 있는데 결 반대로 닦지않고 결대로 닦음 좁은공간은 상관없음. 되도록이면 결대로 닦으려고 함
4.청소리스트 금방 잊기쉬운 청소할것들은 리스트 만들어서 체크함 창틀. 에어컨필터. 현관 등등 신경쓰지 않으면 안할것같은 것들
5.사용기한 물건 사용기한을 지키는 편임. 수세미.칫솔.행주.샤워타올.청소기필터 등 교체주기마다 바꿈 바꿀때마다 날짜 적어놓고 잊지 않으려고 함
6.화장실 용변을 본 후 변기뚜껑 꼭 닫아달라고 함 유튜브서 변기물 다 튀는거 보고 식겁한 뒤로 바꿈 오줌싸고 튄건 바로 닦아달라고 함
잘안지켜져서 안되있을때마다 말했더니 스트레스 받는다함 ??? 어려운 것도 아닌데..하.. 말하는 내가 더 스트레스임
7.환경 되도록이면 친환경 적으로 살려함 지구를 망치는 일을 아예 안하고 살순 없으니 할수있는 건 꼭 지키려 하고있음
집에 냄새나는 쓰레기 밀봉할때마다 봉지쓰는데 비닐사용 줄이려고 생분해비닐 사서 쓰고있음 일반봉지보다는 비싼편이긴 하나 부담되는 가격아님
일회용 안쓰는게 베스트 지만 그럴수 없기에 플라스틱. 비닐 등 분리수거 철저히함 플라스틱 이물질 완벽히 제거하고 플라스틱에 붙은 비닐.스티커 부분은 꼭 떼거나 제거함 비닐도 테이프나 이물질 제거하고 버림 기타등등 분리수거 철칙은 귀찮더라도 꼭 지키려고 노력함 아무도 그렇게 안한다고 유난떤다고 함
솔직히 다들 비슷하게 사는 줄 알았음. 내가 유난이라고 상상도 못해봄 설령 유난떠는거라고 해도 그렇게까지 내가 미쳤니 마니 소리를 들어야 되는지 모르겠음 낝옆집이 설거지를 수세미 하나로 하든 말든 관심도 없는데 단체로 우르르 내가 다 이상하다고 하니 처음엔 화나다가 내가 그렇게까지 이상한가 싶기도 함
남의 살림에 이래저래 말하는 사람들도 개별로긴한데 저렇게 꼼꼼한 와이프덕분에 깔끔한 집에서 잘 살면서 오줌싸고 뚜껑하나 닫는거 귀찮다고 스트레스 받는다하는 남편새끼가 제일 문제 ㅋㅋㅋㅋ 남들 앞에서 지 와이프 깎아내리는거 좆같음 심지어 지 와이프가 제일 살림 잘하는데 ㅋㅋㅋ
와 진짜 상전으로 모시고 살아야겠고맘 집구석 난장판으로 살면 유난이라고 안하려나? 우리집도 수세미 4개써 …. 본설거지용 헹굼용 부드러운거나 컵씻는거랑 일회용 본인 직업이 전업주부니깐 꼼꼼하게 하고 살아서 성실하다 칭찬하진 못할망정 진짜 결벽증이면 손님들 못 데려오지 집에
남한테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살림왕인데 남편새끼는 용변보고 뚜껑닫는거 그거 하나 힘들어서 징징 씨발 ㅋㅋ 드러운새끼
걍 겁나 꼼꼼하신디? 뭐가 문제야ㅡㅡ
여자 이상한거 1도모르겠다
첨엔 남자어로 자랑하려다가 실패한거맞는듯ㅋ
결론 남자새끼가 존나 사과해야함
저렇게 깔끔하면서 환경생각하려면 진짜 부지런해야되는거잖아 ㅈㄴ 멋있는데... 그리고 저런 룰을 만들어서 남편한테 시키는 것도 아니고 99% 자기가 한다는데 감사합니다 절을 해도 모자랄판에 ㅡㅡ
감사하다고 절하면서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ㅡㅡ
남편 시발놈이 집안일도 안하면서 왜 입털고 지랄임 하는게 뮤ㅓ있다고 피곤하다 ㅇㅈㄹ ㅋㅋ
유난인거 모르겠음... 저렇게안살아?
꼼꼼하고 내기준 좀 유난은 맞는데 자기가 하는거고 뭐어떠나 싶음 근데 저 남편이 발단인데 그냥 초대받아 맞장구치는 친구 와이프들 저격은 왜하는거지?싸울라면 남편이랑 싸워야지
살림 개 잘한다 나도 독립하면 저렇게살고싶음
남자어로 자랑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그룹내에 ㅎㅌㅊ 라 안 통했나보지ㅋㅋㅋ
333 얼마나 ㅎㅌㅊ면 지 친구들 아내도 다들 까내리겠음 그래서 안통하니까 지 아내한테만 거품물고 지랄함
자기가 혼자 다하는데 뭐가 문제지? 깨끗하고 좋겠구만
남자어로 자랑하려다 망햤다ㅋㅋ
아니 뭐 유난일수도 있지 유난이라는 말도 웃겨 세상 꼼꼼하고 부지런하구만 저렇게 꼼꼼하게 해주는데 남편새끼 고맙다고 하지 못할 망정 ㅡㅡ
저정도가 유난이야…?.????
남ㅊ편 존나 개새끼네 무조건 팔이 안으로 굽어야지 ..
친구와이프들 진짜 좆같네 알만함ㅋㅋㅋ 저거 나이어려서 더 무시하는거임
헉.. 상상이상이긴한데 남앞에서 지와이프 칭찬해도 모자를상황에 까내리면 죽어야지
어휴 저걸 시킨.ㄴ것도 아니고 알아서 핰다는데 뭐가 문제? 자기 와이프 딴사람들 앞에서 깎아내린게 진짜 문제다 문제
해줘도 지랄이야 시발
청소 메뉴얼인데? 프린트해서 붙여놓고싶네
전혀 유난아니고 정말 잘하고있는데..?
깨끗하고 부지런한덕에 청결하게 살고있으면 절이라도 해야지 유난이다 뭐다 입만 나불거리네 배부른 새끼
너무 좋은데.
유난 아닌 거 같아. 남편이 자랑하려고 했는데 남자어로 했고 친규들은 남편 ㅎㅌㅊ라 꼴보기 싫어서 곧이곧대로 자랑 못하게 막은 거 아냐 ㅋㅋㅋㅋ
저런놈이랑 어케 평생 살아.....난 못살듯. 자기 사람 귀한줄 모르고 까내리는 말을 먼저 하네. 모자른 새끼
진짜 부러운데? 나는 게을러서 못하는걸 저분은 즐겁게, 본인만족으로 하고있는거잖음. 남편 개ㅂㅅ
저렇게 해주면 고마워해야지.. 미친거아녀?ㅋㅋㅋㅋㅋ 나는 절대 저렇게 못하지만 자기가 하겠다는데 왠 시비?>
저게 유난이야??? 깔끔한건데 그리고 다른사람앞에서 왜 부인 까내리는건데
잘안치우고 살면 또 더럽다고 부인깔꺼같은데 깔끔하게 유지해도 불만이네 저렇게하려면 부지런해야해
저렇게하는사람이 어딨다고 분에 겨워 진짜…
아니 웬만하면 다들 아내편드는데 저럴 정도면 저새끼가 진짜 개 ㅎㅌㅊ인가봐......그러니까 아내까지 무시하잖아 친구들이고 친구들아내들이고,,ㅅㅂ 아내분만 불쌍해
입만 나불나불 그럼 드럽게 살아라 혼자
와 진심 배우고싶다
난 너무 털털해서 ㅜㅜ
아내가 저렇게 해주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고 넙죽 절하고 모시고 살것이지 어디 미친놈이 아내를 저렇게 깎아내리고 자빠졌어 ㅡㅡ 아오 ㅅㅂ 내 옆에 있었으면 대갈통 후려갈겼다
혼자 알아서 저렇게 하는건데 대체 가만잇는놈이 뭐가 불만? 오히려 나같음 존나고맙겟다
그냥 좀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이구나 싶은데..? 뭔 꼽을 주고 있어 드러운 건 자랑이 아닙니다ㅉㅉ 근데 설거지는 저렇게 신경쓰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식기세척기 쓰면 좋겠다
와.... 살림 진짜 잘한다 소리 나오는데 왜저러냐 남편새끼
수세미빼고는 유난일만한거 없는데??
남의 살림에 이래저래 말하는 사람들도 개별로긴한데 저렇게 꼼꼼한 와이프덕분에 깔끔한 집에서 잘 살면서 오줌싸고 뚜껑하나 닫는거 귀찮다고 스트레스 받는다하는 남편새끼가 제일 문제 ㅋㅋㅋㅋ 남들 앞에서 지 와이프 깎아내리는거 좆같음 심지어 지 와이프가 제일 살림 잘하는데 ㅋㅋㅋ
저게 유난이라고? 얼마나 드럽게 살면 저정도가지고 유난이래 살림 1도 모르니까 유난이라고 지랄떨지 ㅉ
와이프덕에 깔끔한 집 살면서 지랄이네
저정도가 결벽이야...?
꼼꼼한 살림이랑 환경 생각하는 정도인데
본인이 화장실 깨끗하게 쓰기 귀찮아서 저런들
유난은 아닌듯;;;
걍 더 깔끔하고 철저한 사람 아닝교
놈편 괘씸하네
놈편 남자어 시전한거 아니야?
결벽인거랑 별개로 지는 그럼 지앞에서 지얘기하면서 미쳤다~ㅋㅋ;; 거리면 좋나 ㅋㅋㅋ 당연 기분나쁘지뭘 그냥 저건 남편으로서 예의가없는거임
와 진짜 상전으로 모시고 살아야겠고맘 집구석 난장판으로 살면 유난이라고 안하려나? 우리집도 수세미 4개써 ….
본설거지용 헹굼용 부드러운거나 컵씻는거랑 일회용
본인 직업이 전업주부니깐 꼼꼼하게 하고 살아서 성실하다 칭찬하진 못할망정
진짜 결벽증이면 손님들 못 데려오지 집에
유난이라 하더라도 남편이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