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짝사랑 노래중 단연최고!! 가사로 아주 제대로 후벼파주시는 박효신-동경

[남궁년악당]

박효신 - 동경

우린 서로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살아왔죠
한번 스쳐 지났을 뿐
그 후로 난 멀리서 이렇게 기다려왔죠
언젠가는 내 헛된 꿈이 혹 이뤄질까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 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그대가 난 부럽죠
나 같은 사람 너무나 흔하겠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아껴왔던 내 맘이 흔하게 묻혀질까봐
단 한번도 편지 조차 못했는데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 조차 생각이나 날까요
그대는 이미 누군가에게 큰 의미라는 걸 알까요
그대를 사랑해요
나도 모르게 이렇게 돼 버렸죠
혹시나 그대 알고 있나요
그 날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그대의 곁에서
맴돌았다는 걸 그대를 지켜왔었다는 걸

날 사랑하면 안돼요?
단 하루라도 그럴 수는 없나요?
허튼 생각이란 거 알지만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사랑해도 되나요?
혼자서라도 사랑하면 안돼요?
허튼생각이란거 알지만 한번은 말하고 싶었죠
그대를 사랑해요.

동률이 오빠가 팬레터받고 썼다는 그노래

이런 미친가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철한김양]

왜 애원해!ㅠㅠ

[치즈케이크쪼아]

쵝오로 절절T^T

[~말미잘~]

노래들으면서 운건 이노래가 첨..

[시릭y]

헉 깜놀

[~말미잘~]

노래들으면서 운건 이노래가 첨..

[네티즌한마리추가요]

말미잘님 ㅠㅠ

[ㅂㄷㄱㅂㄷㄱ]

얼마나 좋으셨으면...

[ㅂㄷㄱㅂㄷㄱ]

얼마나 좋으셨으면...

[HAPPY_ღ]

알겠어요 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벤휘쇼사랑해]

그만 우세영...ㅜㅜ

[7그램+]

많이 우셨냐규...ㅠㅠ 통닭통닭

[~말미잘~]

중딩때, 뭣모를때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떠올라서 좀 울었쎄요 님들 관심 거마워서 몇 자 적읍니다....

[네티즌한마리추가요]

ㅠㅠ

[완 소 녀]

말미잘님 많이 우셨나보다......... 통닥통닥

[완 소 녀]

말미잘님 많이 우셨나보다......... 통닥통닥

[하지투]

진짜.......ㅠㅠ

[모다랑제법잘어울려요]

이건 내가 한참 풍선흔들고 다닐때도 후벼팠던 노래라긔... 내가 학교빠지고 콘서트 가도 그 사람은 날 몰라.. 나같은팬은 흔하니까

[단미-]

나 이거만 들으면 진짜 왜이렇게 윤호 생각이 나는지..ㅠㅠ

[와이리좋노]

대장나무 요즘 뭐하고 살아요? 아직도 잠수중? 보고싶다긔ㅠㅠ 몇개월 전 콘서트때의 여운이 아직도 안가시고 있긔........ㅠㅠㅠㅠㅠㅠㅠㅠ

[시릭y]

생파때 보니깐 잘있던데요ㅎㅎ

[콩딱쿵]

신 노래에 률 작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들어도 슬프고 부르면 더 슬픈 이 노래ㅠㅠㅠㅠㅠㅠ

[행복으로]

이 노래만들으면 코끝이 찌잉...ㅠㅠㅠㅠㅠㅠ

[♀삶에찌든여자♀]

곡에서 동률옹의 냄새를 맡았었는데...오~~~역시 동률옹~~~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칼룬]

퐈순질 노래의 최고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2의도약]

333333333333333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2의도약]

333333333333333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五十]

2집을끼고살던 그때 ㅠㅠㅠㅠㅠㅠㅠ이노래 동률옹콘서트때 동률옹이 불렀었는데 ㅠㅠ너무 눈물났긔 ㅠㅠ박효신2집은 버릴노래 없긔 명반중명반 윤상님이 프로듀싱 ㅠㅠㅠ사랑그흔한말도 너무 좋고 ㅠㅠㅠㅠㅠㅠㅠㅠ최고최고 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배고픈지]

남들 다 풍선들고 뛰어댕길 고딩시절 난 효시니옵하에 빠져있었지....박효신 2집은 정말 정말 최고긔ㅠㅠㅠㅠ한없이 여리고 예민했던 소녀의 마음에 눈물 흩날리게 했던게 기억나 몇 자 적읍니다.

[노력하는 자에게 길이있다]

나도 이 노래 들으면서 울었었는데ㅠㅠ

[체리봉봉♥]

2집젤좋아해요.마음울적할때마다 밤바람쐬면서 이노래 들으면 최고.ㅜㅜ오퐈 날 사랑하면 안돼요?

[인생뭐있다.]

진짜 2집에 최고 좋다긔.ㅠㅠㅠ 특히 우리 률옹이 만든 이곡은 정말 감동이라긔.ㅠㅠㅠㅠㅠ

[에덴동산]

맞아.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이노래 완전 좋아해.ㅠㅠ 최고야!!ㅠㅠ

[초코빈까페모카]

이노래들으면서 늘 대장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