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힐튼호텔 구경
그동안 엄마 병간호로 지친 동생네 식구와 함께
며칠있으면 저와 제딸 생일이기도 하고
엄마가 저녁 한끼먹고 오라고 해서
송정에서 기장가는 길에 얼마전에 개업했다는
부산 힐튼호텔 뷔페로 가보자 했다.
8.15광복절이라 공휴일이기도 했지만
왠 사람들이 그렇게도 많은지,
경기가 않좋고 돈없다소리 말짱 헛소리같았다.
나이 많은 우리는 밥한끼 먹으려고 해도 마음조리는 금액인데
휴가철이라서인지 젊은이들은 아이들 데리고 호텔이며 수영장
누비고 다니는모습에 과연 얼마를 쓰고 갈까?
건너편 보이는곳이 해동 용궁사입니다.
큰서점이 들어 있어 쉬어가기 좋겠끔 해놓았어요
뷔페식당 다모임
뷔페식당앞 수영장
10층 로비
첫댓글 힐튼호텔 구경 잘 했습니다.
향토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 한번 바다도 보고 차라도 한잔 하입시다.
감사합니다.
앉아 있는 폼이 멋집니다.
시어머니 건강과 산들님의 건강이
궁금합니다.
빨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죽님 감사합니다.
시어머니 아닌..., 엄마입니다.
폼납니까?
산들님 어머니 간호와 자신의 사고로 고생 많았네요 ,
빠른 회복을 빕니다.힐튼 호텔 구경 잘 했습니다.감사합니다.
금수님 감사합니다.
엄마도 빠르게 회복되시는 중이고 저도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데가 새로 생겼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녜, 선생님
얼마전에 오픈했다고 합니다.
송정에서 기장가는 해안도로에서 완전 해변을 끼고 앉아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화면에 푸짐한 분이 호텔의 사장님이신가요?
엄두도 못내어 볼 힐튼호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할머니 그리고 산들님 쾌차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녜, 백발님
호텔 투숙은 어렵지만 차한잔 팥빙수 하나는
언제든지 가보입시다.
그 어떤 할머니가
병원생활에 찌들어 인상이 울상이구만 ....
덕분에 우리 모녀 둘다 좋아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휠링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