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30주년..신냉전 속 새 도전
●한미 연합군 '심장부'...'극비 시설' 전격 공개한 국방부
●윤 정부 도출신 장관 나올까..복지부 김강립 거론
●러 스베르방크, 카자흐 금융시장에서 철수
●농심 "더 이상은 못 버텨"..라면값 또 오른다.
●'10년 만에 처음'..초유의 사태에 美 집주인들 '패닉'
●"소름 끼쳐"..수원 대단지 아파트 '괴낙서' 공포
●"월 1000만원 버는 부부 수두룩"..일자리 성지 된 평택
●한동훈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169석 거대 야당
●미국 7월 신규 주택판매 2016년 이후 최저…집값도 10년만에 하락
●애플, 차이나 리스크에 '탈중국' 속도…인도서 아이폰14 생산
●13조 투자하고 보조금 '0'원…바이든과 정의선의 계산법
●"여보, 의료비 돌려준대요".. 오늘부터 '평균 136만원' 환급
●"일본 우대, 한국 홀대하더니" 하루 150억 벌다가 갑자기 나락
●섞어서 내놨더니 '대박' 터졌다..50만개 팔린 제품 뭐길래...<갓생폭탄맥주>
●尹, 복지장관 후보로 정치인 기용 가닥.. 추천 받은 정은경은 고사
●"술 안 마셔"→"맥주 조금" 10분 만에 말 바꾼 대통령 비서실장
●광화문 금강송 빼돌린 신응수 대목장 무형문화재 자격 박탈
●숨진 보육원 출신 대학생..친부모 찾아 '화장식'서 마지막 이별
●달려오는 차에 놀라 다친 무단횡단 노인.."운전자 책임 없어"
●이준석 "탄원서 전문 그대로 올린다..타조같이 머리박고 있는 모습이"
●"청와대가 창경원이냐?"..영빈관 드러누운 모델 한혜진
화보촬영.
●"홍보수석 답변 태도가..적반하장식 질문하나"..김은혜 수난시대
●경찰, 윤석열 과거 발언까지 인용하며..법무부 시행령 '반기'
●귀가 여성 따라가 성폭행..CCTV에 소름 끼치는 장면 포착
●국민의힘 김희곤 "김건희, 잘못된 건 잘못했다 인정해야"
●"文 정부 실망, 尹 정부 큰 기대 안해.. 양국 관계 개선 어려워"
●업무 외 시간에 '춤 파티' 어때서?..열정 댄스로 핀란드 女총리 지지
●'靑 화보' 두고 박민식-탁현민 공방.."국민 무시 언사" vs "정부 미숙이 예술인 평판에 해"
●한동훈, 수사대상 확대 등 '검찰권 강화' 집중..'법 수호자' 아닌 '법 기술자' 행보
●젤렌스키 "크림반도 반드시 되찾는다.. 타국과 상의 않을 것" 선언
●美, 내달 8~9일 IPEF 장관급회의..4개 분야 본격 협상 착수
●靑서 누운 한혜진 파격 화보에..문화재청 "신중 기하겠다"
●콘테 실수했다..'SON 백업' 베르바인, 네덜란드 폭격→득점 1위 질주
■ 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배우자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처음으로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다시 한 번 사과하면서도 아내가 법인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법원에 낸 탄원서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대통령 측근이 회유했다는 내용이 담겼는데 당내에선 이 전 대표를 향한 거센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코로나19 백신 수급 등을 특별감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전 정부에 대한 먼지털기식 감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사상자가 수십만 명에 이르고, 2차 세계대전 이후 최다 난민이 고초를 겪고 있지만, 전쟁이 끝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와 중국이 국교를 맺은 지 오늘로 꼭 30년이 됐습니다. 수교 이후 양국이 빠른 속도로 각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지만,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구도 속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4만여 명 줄어든 13만4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게 개량된 백신의 도입과 접종 계획을 다음 주 발표합니다.
■기대인플레 8개월 만에 꺾여 원화값 '1345원' 이틀째 하락.
현재 우리 경제의 뇌관은 물가입니다.
올해 들어 고공행진 하는 물가로 금리가 오르고, 경기는 둔화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죠.
이런 가운데 향후 1년간의 소비자물가를 예상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이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원달러 환율은 외환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오름세를 멈추지 않고 1,345원대까지 올랐죠.
원화값의 측면에서는 이틀 연속 연중 최저점을 찍은 것입니다.
매일경제는 경기침체 신호가 더 커졌다고 경고를 전하고 있습니다.
■'신청주의' 복지가 부른 비극.
생활고와 질병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송파 세 모녀' 사건 기억하십니까.
어제(23일) 윤석열 대통령이 세 모녀 사건을 언급하며 복지정보 시스템이 잘 작동되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는데요.
👉중앙일보는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복지예산은 크게 늘었지만 복지 사각지대가 여전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체계가 건보료 체납을 기준으로 가동되다 보니 지자체 조사 단계에서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 계층이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농심 "더 이상은 못 버텨" 라면값 1년 만에 또 인상.
국민라면인 신라면이나 짜파게티 가격이 추석 연휴 이후 또 줄줄이 오를 것 같습니다.
👉라면 업계 1위 농심이 라면과 스낵 등의 가격을 5~10%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기사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야당에 막힌 1주택자 종부세 완화.
정부가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완화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관련 개정법안이 국회 통과에 난항을 겪으면서 최대 50만 명의 납세자가 큰 혼란과 불편을 겪게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1주택자 종부세 경감을 위한 종부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의 조세소위원회에 묶여 심의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는데요.
만약 무산된다면 1주택 종부세 납세자들이 세금 폭탄을 맞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기록 다시 쓴 '아이오닉6'… 첫날 3만7446대 계약.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6가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았는데요.
👉사전 계약 첫날에만 계약 대수 3만 7,446대를 기록했다는 소식 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 모델 첫날 사전계약 역대 최다 기록이라고 하는군요.출처: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