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세는 잘난 척 함이다. 잘난 척을 하는 까닭은 잘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말 잘 난 사람은 잘난 척 하지 않는다.
2. 돈 성공 출세 인기 박수를 바람
허세인 경우가 많다.
3. 허세를 극복하지 못하면 그는 부한데도 처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비천한데도 처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된다. 허세를 극복하지 못한 부함은 사람을 오만하게 하고 허세를 극복하지 못한 비천함은 사람을 비굴하게 하고 부정적이게 한다.
4. 예수를 믿는다고 다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다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속사람이 단단해진다.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는 자부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긍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허세를 이겨낼 수 있다.
5. 그러면 부해도 오만하지 않고 가난한 이웃과 스스럼 없이, 허물 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 가난해도 부한 사람 함부로 시기하지 않고, 그 앞에서 기죽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당당할 수 있다. 사람이 멋있어 진다.
6. 허세의 뿌리는 열등의식이다. 키가 작으면 자기도 모르게 자꾸 발뒤꿈치를 들게 된다. 허세와 잘난 척 함이 사람을 참 못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난 그 허세와 잘난 척 함과 싸워야만 한다. 쉽지 않지만 끝까지 싸워서 내 삶 속에 드리워져 있는 그 못남과 싸워 이기고 싶다.